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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재닛 타시지안 (지은이), 김남균 (그림), 김현수 (옮긴이)
책읽는곰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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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동 데릭의 기막힌 여름 방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324283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3-06-25

책 소개

큰곰자리 시리즈 8권. 열두 살 데릭은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로 낙인찍힌 뒤,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집중 관리를 당하게 된다. 어느 날, 데릭은 엄마를 피해 다락에 숨었다가 ‘해변에서 이 지역 소녀로 보이는 시신 발견!’이라는 머리기사가 박힌 신문을 발견하게 되는데….

목차

살려 줘! 6
고문은 학교에서도 계속된다 10
쇼핑몰에선 007 놀이를 14
내가 아기야? 웬 보모? 19
드디어 해방이다! 25
아보카도 폭탄으로 전쟁 놀이를!31
불쌍한 우리 아빠 37
진실을 말해 주세요! 42
잊기 위한 몸부림 51
어른들은 왜 애들이 노는 꼴을 못 보지?57
또 보모를 죽이긴 싫어! 65
나를 도우려고 하지 마세요, 제발! 71
상상력을 발휘해 봐 76
매트마저 떠나다 83
수전의 홈페이지를 찾아내다 89
단어장 따윈 이제 됐어! 94
범생이 칼리에게 무릎을 꿇다 98
여름 방학이 뭐 이래! 105
입이 방정 111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117
선생님, 여기서 뭐 하세요? 122
원숭이도 한다면 한다 128
아기 짓도 가끔은 할 만해 134
드디어 마서스 비니어드로! 140
말문이 막히다 146
내가 죽인 게 아니라고? 151
수전네 집으로 161
마지막 의식을 치르다 16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73
나와 매트, 그리고 칼리 180
학습 캠프여, 안녕! 185
이 여름이 영원하기를 190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다 193

저자소개

재닛 타시지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청소년 소설가 중 한 명이자, 일주일에 책을 서너 권씩 읽어 치우는 책벌레이기도 합니다. 처음 쓴 소설 《트루디 쇼》가 디즈니 채널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을 시작으로 악동 데릭이 등장하는 〈내 인생〉 시리즈는 벌써 8권째 작품이 출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교실에 사는 햄스터 아인슈타인〉 시리즈, 〈스티커 걸〉 시리즈, 〈사설탐정 마티 프라이〉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janettashj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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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아 라디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고, 그 후 영한 출판 번역가로 일해오고 있다. 《미라클모닝》, 《직장살이의 기술》, 《의욕의 기술》, 《혼자라도 괜찮아》,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나무처럼 살아간다》, 《피터래빗의 정원》, 《자기만의 방》, 《실버베이》, 《에이프릴은 노래한다》 등 30여 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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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그림)    정보 더보기
예림미술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전시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처음 그림을 그린 책은 어머니의 동화 《초록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이 그린 자유분방한 그림과 유치원 아이들의 살아 있는 입말을 그대로 옮겨 담은 글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원숭이 학교》, 《치과에 갔어요》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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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남의 이야기나 읽는 대신 끝내주는 모험을 펼칠 텐데. 내가 온종일 책만 들여다봐야 하는 아이가 아니라 책 속 주인공이라면, 그 신문에 실린 소녀가 어쩌다가 죽게 됐는지를 캐내며 온 여름을 보낼 텐데.
- ‘살려 줘!’ 중에서


“원래는 아빠 전기면도기로 페드로 털을 다 밀어 버리려고 했단 말이에요. 하지만 하지 않았잖아요! 저는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고요. 그러니까 학습 캠프 같은 건 필요 없어요!”
물론 페드로의 털을 밀지 않은 까닭이 단지 전기면도기를 못 찾았기 때문이란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보디가 내 다리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내게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면 늘 하는 짓이다. 엄마는 페드로를 병원으로 데려가며 저녁을 먹고 난 뒤 학습 캠프에 등록할 거라고 말했다. 도대체 어른들은 왜 아이들이 개랑 원숭이랑 평화롭게 놀도록 놔두지 못하는 걸까?
- ‘왜 어른들은 애들이 노는 꼴을 못 보지?’ 중에서


제발 엄마가 이걸 수학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보여 주는 예로 써먹지 않기를 기도했다. 그런데 아빠가 먼저 선수를 쳤다. 부모들은 대체 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애들 가르치는 데 써먹지 못해 안달인 걸까?
- ‘나를 도우려고 하지 마세요, 제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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