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에이전트 2010

196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교신문사에 몸담으며 느낀 언론의 힘에 끌려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석사 학위 취득 후 그 결심을 이루었다. 한겨레 경제주간지 <Economy21>을 거쳐 2006년부터 <한경비즈니스>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삶을 압도하는 복잡한 경제현상의 미로에서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로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기업인, 금융인, 정책전문가, 경제전문가와의 인터뷰 기사를 쓰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있다. 지은 책으로 <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家의 신화>가 있다. 현재 철학과 경제가 함께 하는 블로그 ‘숲길(holzweg.egloos.com)’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