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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332236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1-04-13
책 소개
목차
제1장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자기주도학습의 핵심 포인트
Golden Key 1 입학사정관제 바로 알기
체험학습, 성장가능성, 자기 색깔로 과학고에 합격 / 입학사정관제의 모범인 카이스트는 어떻게 선발하나
Golden Key 2 학교안 자기주도학습만이 평가받는다
자기주도학습은 반드시 학교 안에서 이루어져야 / 자기주도학습 이렇게 실천하라 / 자기주도학습 실천 사례
Golden Key 3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대비한 학습계획서를 준비하라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기본적인 학습계획서 양식과 내용
제2장 학교안에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법
Golden Key 4 학學과 습習을 정확히 알자
자기주도학습의 기본-학습의 4황금률 / 공부 잘하는 최고의 비결, 예습과 복습의 요령 / 활동을 통한 학습이 중요하다
Golden Key 5 학습 동기를 높이는 방법
모델링하기 / 나의 다짐/ 자신감 높이기 / 매일 학습·중간고사 목표 / 나의 미래 이력서 쓰기 / 시험 전략
Golden Key 6 좋은 공부습관 기르기
시간관리 능력을 키워라 / 집중 전략을 세워라 / 최적의 공부 환경을 만들어라 / 책읽기 능력을 길러라
Golden Key 7 학습계획서는 목적지로 가는 보물지도
학습계획서가 왜 중요한가 / 연간 학습계획서 작성 방법 / 월간·주간 학습계획서 작성 방법 / 1일 학습계획서 작성 방법 / 학습계획서 작성에서 유의할 점
Golden Key 8 공부하는 이유부터 교육시켜라
제3장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자기주도학습 실천법
Golden Key 9 비전: 당차고 확실한 미래 목표를 세워 학습 동기를 높여라
합격의 비결은 당차고 확실한 미래 목표 / 진로는 중학교 1~2학년까지 정하라 / 도전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크고 위대한 꿈을 꾸자 / 아이의 색깔을 인정해야 비전이 생긴다
Golden Key 10 인성과 헌신: 첫 번째 인재의 기준은 인성이다
2011학년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목표는 인성과 창의다
Golden Key 11 학교 동아리 활동: 사교육을 통한 스펙은 인정받지 못한다
Golden Key 12 열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 그것에 미치게 하라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은 실력만큼이나 중요하다
Golden Key 13 역경극복: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 스토리를 만들라
감동적인 스토리는 역경 속에서 나온다 / 입학사정관은 위기극복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Golden Key 14 자기주도학습 능력: 결과보다 어떻게 공부했는가를 높이 평가한다
사교육 안 받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 /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
Golden Key 15 독서활동: 입학사정관제 핵심 키워드7
독서를 통해 제대로 된 선행학습을 시켜라
제4장 큰 사람 만드는 학교 자기주도학습 실천편
Golden Key 16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1단계- 생각하게 하라
영준이의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step1-자기성찰 / 영준이의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step2-진로 탐색 / 영준이의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step3-7가지 성찰
Golden Key 17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2단계- 선택하게 하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라 /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여 학습 동기를 높여라
진로 선택은 중학교 1~2학년 때 하라 / 큰 사람 만들기의 선택 과정-비전 세우기 과정
Golden Key 18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3단계- 집중하게 하라
집중력은 어떻게 생기나 / 미래 인재의 조건
Golden Key 19 큰 사람 자기주도학습 4단계- 창조자가 되게 하라
불모지에서 탄생한 창조자의 사례 / 아이에게 부모가 물어야 할 것은 점수가 아니다
참고자료 나만의 학습계획서 사례
Q&A 자기주도학습 이것이 궁금해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외고 얘기 들었어? 전교 톱 수준은 서울대에 떨어지고, 그보다 못하는 애는 붙었대.”
“진짜예요? 공부만 파고들어도 안 되네. 그럼, 어떻게 해야지….”
2011학년도 입시에서 명문 D외고의 전교 4등 하던 학생은 서울대 경영학과에 떨어지고 56등이 붙은 사실을 보도한 중앙일보 기사의 한 대목이다.
56등으로 붙은 학생에 대해 교감은 “사교육은 거의 안 받는 대신 공교육에서 할 수 있는 건 죄다 찾아 하더라.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딱 맞는 인재”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모든 답이 들어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공교육만으로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분야를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는 데 있다.
대학은 물론 외고, 자사고 입시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생기고 확대되면서 많은 학습지와 사교육 업체들이 자기주도학습이란 표현을 이용해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은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단어일 뿐 아니라 입학 전형에도 사교육 영역에서의 활동 내용은 아예 평가받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필자는 교재를 가지고 하는 학습만이 아니라 활동을 통해 몸으로 느끼는 활동 학습을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학습의 4황금률이 필요한 것이다. 활동 학습이란 체험학습, 봉사활동, 독서토론활동, 학교동아리활동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활동들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때 입학사정관은 높게 평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