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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333605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0-02-22
목차
프롤로그
지난 기억의 단상
1장 낙관론의 가출
비관론의 경고
케인즈는 누구인가?
It's The Psychology, Stupid
공황은 마지막이 없다
그림자, 정부통계의 위험
국제 신용평가기관
편견의 신용등급
쿠오바디스! 대한민국
2장 봄은 오지 않았다
위기는 기회다
살찐 고양이
삐딱한 시선
감세정책의 비판
음모론의 시각
MB의 기름 값
착시 경제?
3월 위기설
3장 낯선 그림자에 대한 단상
자산운용사
리얼 머니
언론의 책임
균형의 미학
대중(大衆)의 분노
한·일 경제전쟁
월 스트리트의 지불청구서
101_잡초의 시각
4장 돈에는 영혼이 없다
날개의 유무 차이
시뮬레이션의 중요성
정책의 ABC
불확실성의 수치
네 박자 풍악
대공황 전조
돈에는 영혼이 없다
술 취한 나방의 운명
5장 양떼의 겨우살이
양떼의 겨우살이
초대받은 손님
자본주의의 사망
통계의 함정
길고 긴 겨울 한파
대공황의 도래
각자도생(各自圖生)
대공황의 그늘
에필로그
검은 백조의 꿈- 남한산성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쪽 동네에서 한가락 명성을 날리는 친구가 계산기 두드렸더니
대충 2011~2012에 끝난다 하기에 그런 줄 알았는데, 재미삼아 두드려보니 그것이 아니더군.
Why?
그 친구 자료에는 파산하는 은행의 부실 규모가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
은박지로 싼 고깔모자의 추가 부실은 얼마인지 아나? 그래. 정확히 몰라.
헌데 이번에 비행기에서 마구 뿌린 유동자금의 대략적인 규모는 알지.
유동성 거품이 끝나는 순간 대공황의 암흑기는 최소한 7년 간다.
이번에 공급된 유동자금의 회수기간만 그렇다는 것이야. 그 이후엔 ?'
그로부터 한달 후인 2009년 9월 23일... IMF발, 주요 국제경제뉴스가 전 세계로 타전되었다.
IMF “금융위기 부담 7년 지속”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 세계경제가 금융위기의 여파로
최소 7년 동안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경제가 결국 원상을 회복해 성장하겠지만
금융위기는 고용과 투자, 생산성 등의 저하를 가져와 지속적인 생산 손실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