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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336602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3-10
책 소개
목차
1. 인텔에서 20년, 심장에 인텔 로고를 새긴 글로벌 CEO - 인텔코리아 CEO 이희성
"저 역시 셀 수 없을 정도로 도전해서 실패했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으니까요."
2. 세상을 바꾸는 영향력 있는 사람, 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자가 되고 싶었어요 - 파프리카랩 CEO 김동신
"우리는 아예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어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죠."
3.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서 내 삶의 모든 것을 걸었어요 - 발레리나 김지영
"제 안에 뭔가 주목받고 싶은 끼가 있었는데, 그걸 내보일 곳이 없었어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까 신이 나서 발레를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아이다웠던 거죠."
4. 누구든지 자기 봉우리를 자기 방식대로 올라가면 성공이다 - 소설가 박범신
"나도 세상살이가 힘들었고, 삶의 지혜도 없어서 아이 키우는 건 아내에게 맡긴 채 야단만 치는 아버지였어요. 준비 안 된 아버지의 대표적인 표본이었지요."
- 소설가 박범신
5. 행복한 주인을 만드는 CEO - 주성엔지니어링 CEO 황철주
"저는 다른 회사에서 받아 줄 인재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어디에서도 받아 줄만한 인재가 아니니 스스로 창업할 수밖에요."
6. 큰 조직에서 독립해 성공적인 캐리어를 쌓다 - 방송인 손범수
"심사숙고형인 제가 한 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과감하게 행동했다는 거예요. 제가 정말 원하는 게 아나운서라는 걸 절감했던 거죠."
인터뷰어 : 김병기
리뷰
책속에서
인텔코리아 CEO 이희성 : 외국 기업에서 19년, 마침내 CEO에 오르다
"스무 살까지는 누구나 만들어진 길을 가지만, 그 이후부터는 자기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해요. 자기가 좋아하고 미친 듯이 일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고, 거기에 자신의 삶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기회가 오면 무조건 도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해서도 안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만 잘해서는 힘들죠. 그냥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요. 조직이 나에게 이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맡겼을 때, 그건 조직이 그 사람의 능력을 믿고 앞으로 조직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파프리카랩 CEO 김동신 : 내 꿈을 키워주는 건 주변 사람들이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즉흥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보다 계획적으로 일하는 스타일이죠. 처음에는 하루의 계획만 세웠는데, 2004년부터는 연간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일, 가족, 학습, 개인(여행 같은 것)으로 쪼개서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목표를 80% 정도 달성하면,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와인도 한 잔 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이런 식으로 저 자신을 격려해 주고 돌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아니야, 나는 내 꿈을 이룰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포기하게 돼요. 꿈을 이루려면 자기 꿈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 해요. 또한 자신의 꿈을 지지해 주고 긍정해 주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맺어야 합니다."
발레리나 김지영 : 목숨처럼 사랑했던 직업, 그리고 제 2의 인생을 꿈꾸다
"발레에 목숨을 걸었죠. 저에겐 발레를 배우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겨우 열 몇 살짜리 여자애가 어떻게 그랬을까 놀랍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발레를 하면서 가장 열정적인 순간이 그때였던 거 같아요."
"예술은 누가 가장 잘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해내느냐가 더 중요한 거니까요. 누구보다 잘하는 게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게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예술가는 본질적으로 외로울 수밖에 없다는 걸 항상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