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성장 친화형 진보

성장 친화형 진보

(함께 번영하는 경제전략)

진 스펄링 (지은이), 홍종학 (옮긴이)
미들하우스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성장 친화형 진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장 친화형 진보 (함께 번영하는 경제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93391039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09-04-10

책 소개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작은 정부냐 큰 정부냐, 성장이냐 분배냐, 감세냐 증세냐, 클린턴과 부시 정부에 이르는 미국 경제의 이념적이고 정책적인 모든 사항을 분석한다. 오바마노믹스의 핵심과 전망을 예측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제를 바로 되짚어 볼 수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책을 시작하며

1부: 성장 친화형 진보란 무엇인가
1장 역동성 경제에서 함께 성장하기
2장 진보의 3대 가치

2부: 세계화에 관한 새로운 협약
3장 무역에 관한 새 합의를 위하여
4장 새로운 비용 분담 협약
5장 지구촌의 배를 다 띄우려면

3부: 역동성 경제 시대의 인력 문제
6장 성장 친화형 근로 장려 모델
7장 일과 가정을 조화시키려면
8장 인력 풀을 키우려면: 대학의 역할을 새롭게
9장 제발, 취학 전 교육을 중요시하자
10장 위기에 처한 소수민족 청소년들을 미래의 아버지와 노동자로 인식하라
11장 신기술: 장애인의 잠재력 살리기
12장 내일의 혁신가, 내일의 혁신

4부: 함께 저축하는 나라가 함께 성장한다
13장 부의 창출을 확대하라
14장 <영 프랑켄슈타인> 경제학: 왜 적자가 문제인가?
15장 재정 건전성의 교훈
16장 새로운 공급중시 현실에서 재정건전성의 균형을 잡아라
17장 후속 세대에 대한 책임: 저축과 사회보장
18장 의자 다리 부러뜨리기: 현재의 사회보장제도를 지켜야 할까?
19장 퇴직 저축과 부의 창출에 대한 진보적 합의를 위하여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진 스펄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미국 재무부 장관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F. Geithner의 자문역으로 예산, 세금, 사회복지, 재정 적자 회복 등에 관한 자문을 하고 있다.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법학대학원Yale Law School과 펜실베이니아 경영대학원Wharton Business School을 졸업했다. 스펄링은 1992년 클린턴 대통령선거에서 경제전략을 개발한 공로로 8년 동안 백악관에서 경제 부보좌관(1993~1997)과 경제 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회 National Economic Council 사무국장Director1997~2001을 역임했다. 클린턴이 그의 자서전 <빌 클린턴 마이 라이프>에서 “개정된 경제 계획은 나의 새 경제 보좌관 진 스펄링의 지휘로 작성되었다. 그는 총명했으며, 거의 잠을 자지 않으면서 귀신같은 능력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듯이 클린터노믹스의 설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 클린턴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존 포데스타John Podesta가 설립한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고, 빈곤층 아동 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있는 그는 외교관계위원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산하 국제교육센터Center for Universal Education의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면서 개발도상국의 소녀 교육을 지원하는 일에 공헌했다. 그는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존 포데스타, 램 이매뉴얼Rahm Emanuel과 함께 오바마 진영에서 경제 고문으로 일했다.
펼치기
홍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이자 정책 전문가로서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해 연구해 왔다.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 취임했다. 재임 시절, 대·중소기업과 대학, 벤처 캐피털이 협업하는 개방형 혁신을 주창하며 한국경제의 체질 개선과 혁신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형식과 관행에 매몰된 행정을 탈피해,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마주한 구조적 불합리를 정책적 과제로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에서 활동하며 재벌개혁과 사회 안전망 확대를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약탈적 대출’ 개념을 국내에 소개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공정채권추심제도, 개인회생·파산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도전을 가로막던 연대보증 관행을 폐지해 창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저출산과 지역 격차 등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를’ 포럼 운영, 기회균등선발제 제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 책은 학자이자 정책 결정의 정점에 서 있던 저자가 반복되는 금융 불안의 구조를 분석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치열하게 성찰한 기록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래에 창출될 고숙련 일자리를 채우려면 노동력의 자연증가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숙련도와 교육 수준이 높은 인력의 비율을 늘려야만 한다.
중국과 인도는 노동자와 과학연구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다. 수학과 과학 분야 미국 대학원생 수는 1993년 이후 20퍼센트 하락하고, 대통령이 제안한 2006년도 예산안은 연구개발(R&D) 지원금을 상당 수준 삭감했다. 반면 중국은 박사학위 취득자가 1990년대에 5배로 늘었고,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율도 두 배 늘었다.
매년 수십억 달러가 워싱턴의 로비회사를 통해 이리저리 흘러든다. 재계 거물들은 조금이라도 규제를 피해 이득을 보려고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교육 투자 확대와 같은 국가적 사안은 홀대받기 일쑤다. 미국에 사는 모든 어린이에게 태어나서부터 확고한 교육의 틀을 제공하고 청소년기와 어른이 되어서도 교육과 훈련을 더 많이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문제에 이르면 그 엄청난 로비력을 자랑하던 기업들은 말치레나 하든지 재단 지원이라며 쥐꼬리만 한 기부금을 내놓고 뒤로 빠진다. - 64쪽 중에서


지난 2월 말 오바마 대통령이 제출한 예산안은 성장친화형 진보정책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미국은 정부의 회계연도가 9월에시작하므로 2월에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오바마정부는 부유층에서 세금을 더 걷어 중산층 이하에게 건강보험과 교육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 8쪽 중에서

신자유주의라는 지적 틀이 유용할 수 있음을 역자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내에서 신자유주의를 모든 악의 원인으로 치부하는 편리한 ‘블랙홀’처럼 사용하는 것은 마땅치 않게 생각한다. 구체적인 정책을 논하는 역자의 처지에서 ‘신자유주의’는 망원경과 같다. 역사의 커다란 사조를 조망하는 데는 유용할지 모르지만,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할 때는 초점을 흐리게 된다.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를 모두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집행자로 동일시한다면, 이 두 정부 사이의 중요한 이념적, 정책적 차이와 그것이 일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한 차이에 대해 눈감아 버리는 것과 같다. - 9쪽 중에서

성장친화형 진보 정책은 정치전략에서 시작되었다. 1980년대 이후 보수는 성장을 추구하고 진보는 공정한 분배를 추구한다는 이분법적 틀에 갇히면서, 진보는 세계화시대의 경쟁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인상이 굳어졌다. 국가 간 경쟁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세계 각국의 국수주의적 경향이 강화되었고 진보의 입지는 더욱 위축되었다. 국제경쟁의 전사는 기업이므로, 기업의 발목이나 잡는 것으로 비판받는 진보보다는 친기업적인 보수 쪽으로 정치적 쏠림현상이 일어난 것은 당연할 것이다. 성장친화형 진보는 성장을 추구하는 일반 대중의 욕구를 무시한 채 분배만을 강조했던 수세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진보의 전략을 제안하는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말해 보수의 칼을 들고 보수가 점령하고 있는 진영에 들어가 승부를 결정짓는 정면돌파형 전략이다. - 13쪽 중에서


공화 대 민주라고 하는 미국 정치의 전통적 대립구도는 역동적인 글로벌 경제에서 함께 하는 성장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느냐에 관한 진지한 탐색에는 점점 부적합해지고 있다. 좌파 대 우파, 보수 대 진보라는 식으로 단순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양쪽 모두 주요 그룹은 여전히 경제 전체 중에서 극히 일부에만 집중하고 있다. - 20쪽 중에서

누진과세를 가장 열정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은 변호사 출신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 시니어Bill Gates Sr.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아버지다. 빌 게이츠 시니어는 미국이 내세우는, 엄청난 부는 개인들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축적한 것이라는 “위인” 이론은 “신화에 가깝다”고 말한다.35) 엄청난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은 이전 세대 납세자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납세자들이 낸 돈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지적 기반시설을 가꾼 원동력이 됐기 때문이다. 강력한 사법제도, 의무 공교육, 안정된 자본 시장,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등등. 미국의 “위인”은 수많은 보통사람이 한 투자의 수혜자이다. 게이츠 시니어가 언론인 빌 모이어스에게 한 말처럼 “‘내가 벌었다’는 말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정부의 요긴한 도움을 받아 벌었다’는 얘기다. 서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그렇게 벌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그런 일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 58쪽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