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You Know? 시장경제가 뭐지!

You Know? 시장경제가 뭐지!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채화영 (지은이), 박상수 (감수)
북네스트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11,700원 -10% 2,500원
0원
14,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600원 -10% 430원 7,310원 >

책 이미지

You Know? 시장경제가 뭐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You Know? 시장경제가 뭐지!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88993409284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9-02-25

책 소개

주니어경제 시리즈 3권. 시장의 탄생과 시장경제의 여러 모습, 물품 값이 정해지는 원리, 유통과 마케팅, 서비스 산업, 공정거래,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등장할 미래 시장까지 시장경제의 이모저모를 주니어 눈높이로 담아냈다.

목차

제1장 - 이래서 시장경제야
1. 시장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 경제면 경제지 왜 시장경제?
3. 시장경제 반대쪽엔 계획경제가 있어요
4. 보이지 않는 손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5. 한라봉 사러 제주도까지 안 가도 돼!

제2장 - 시장의 여러 얼굴
6. 백화점은 왜 비쌀까?
7. 대형 마트는 어떻게 해서 쌀까?
8. 온라인 쇼핑몰도 시장이야!
9.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잡아라
10. 기업끼리도 거래를 한다고?
11. 시장경제의 꽃, 서비스 산업
12. 제4차 산업혁명! 또 다른 시장이 열릴 거야

제3장 - 시장경제를 지키려면!
13. 빵 하나에 1,000억 마르크?
14. 공공이익과 내 이익 사이!
15. 큰 정부는 뭐고, 작은 정부는 뭐야?
16. 경제에도 심판이 있다고?
17. 따뜻한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

저자소개

채화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가 가진 힘을 보여 주기 위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꿈꾸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고 믿으며 지금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홍 탐정님, 장래희망 좀 찾아주세요!》, 《왜 책임이 필요하죠?》, 《스마트폰 사용 설명서》,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 《You Know? 시장경제가 뭐지!》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박상수 (감수)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물리학과(이학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학과(경제학석사) 미국 밴더빌트(Vanderbilt)대학교 경제학과(경제학박사) 현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저서 및 역서: 『경제학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공저), 『계량경제학Ⅰ』(공역)
펼치기

책속에서



1. 시장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미니동화에서)
“아니,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혼자 물건을 만들고 팔고 한답니까? 나는 물건을 팔아만 주는 상인이요, 상인!”
“그럼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단 말이오?”
“허허, 이렇게 세상물정에 어두워서야! 물건을 만드는 사람 따로, 파는 사람이 따로 있다니까 그러네!”
――――――
(본문에서) 상인들은 생산자의 물품을 모아서 파는 일을 했어요. 물품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던 생산자들은 물품을 상인에게 좀 싸게 넘겼어요. 그 대신 생산에 주력할 수 있었지요. 상인은 생산자한테서 사 온 물품 값에 얼마씩의 이익을 붙여 시장에서 팔았어요. 판매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으니까요.
상인들의 등장으로 물품은 더 먼 곳까지 옮겨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물품이 이동하는 것을 유통이라고 해요.


2. 경제면 경제지 왜 시장경제?
(미니동화에서)
공장을 가동해 많은 돈을 번 사장들은 또 곳곳에 공장을 세웠어요. 데이브처럼 일을 하러 도시로 몰려오는 노동자들도 점점 늘어났지요. 그들은 받은 월급으로 빵을 사고, 옷을 사 입었어요. 다행히 면직물 생산량이 많아서 옷값은 저렴했어요.
“형! 여기 또 건물이 생겼어!”
“예전엔 다 풀밭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건물이 많이 생겼지?”
――――――
(본문에서)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은 시장경제 성립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어요. 기계가 발명되면서 물건이 대량 생산되었고, 수많은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했어요.
그에 따라 농촌은 쇠퇴하고 공장과 상업은 점점 발전했지요. 그렇게 만들어 낸 물건을 팔기 위해선 더 큰 시장이 필요했어요. 공장의 주인들은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고 ‘부르주아’라는 자본가로 성장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340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