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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피부미용
· ISBN : 9788993418965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5-01-10
책 소개
목차
그동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발랐어!
生活 미용
여는 글 고양이 세수하듯
편집자 일지 “너 누구야?” 에디터 C의 [거울 비화]
化粧品 日記
화장품 일기 : 피부는 생각보다 화장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10 궁극의 화장품
: 가짓수를 줄여라! 없어서는 안 될 최소한의 리스트
12 각질, 어쩔 테야?
: 없애려 하지 말고, 쌓이지 않는 환경부터 만들 것
14 블랙헤드, 건드리지 마라
: 짜고 나면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까닭
15 화장솜, 무시하지 마라
: 질 낮은 화장솜에게 공격당하지 말 것
16 안 쓰는 화장품, 버려라
: 반드시 버려야 할 폐품 같은 화장품이 따로 있다
20 빼먹지 말자, 자외선 차단제
: 지겹지만 잔소리 좀 하겠습니다 1
22 마시고, 바르고… 수분力
: 지겹지만 잔소리 좀 하겠습니다 2
24 미친 존재감, 페이스 오일
: 어쩌면 토너와 오일 말고 다른 건 다 필요 없을지도!
28 클린하게, 약산성 클렌저
: 사실 뽀드득한 세정력을 경계해야 하는 거다
美容 日記
미용 일기 : 생각보다 단순하게 예뻐질 수 있게 만드는 생활 습관
46 식초를 세면대에 둔 이유
: 욕실에서 식초가 하는 역할
48 저녁에 씻는 습관
: 취침 전 씻는 일에 집중하면 건강하고 예뻐진다
49 얼굴을 차갑게 하라
: 트러블 해소? 일단 음식부터 살펴보자
50 천연 화장품 함부로 만들지 마라
: 천연이라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다
52 녹차의 힘
: 오랫동안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54 천일염, 당장 사야겠다!
: 피부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필승 아이템
55 베이킹소다도 사야겠다!
: 살림에만 쓰이는 줄 알았더니… 피부 관리까지!
56 반신욕 라이프를 즐겨라
: 잠시 찬양 좀 하고 가겠습니다
60 예뻐지는 호흡법
: 입으로 숨을 쉬면 못나진다
30 제대로 씻어라 1 : 양치질
: 요즘은 치약이 무섭다더라
31 제대로 씻어라 2 : 샤워
: 보디 브러시 효과에 의존해도 좋은 이유
32 제대로 씻어라 3 : 머리 감기
: 샴푸 방법만 정확히 알아도 머리숱이 달라진다!
34 싸구려 화장품, 무시하지 말 것
: 싸다고, 효과마저 싸구려는 아니라는 사실!
36 저렴한 마스크 팩도 괜찮아
: 아니, 저렴할수록 더 좋아!
38 오늘은 피부 休日
: 어떤 날 가끔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
40 그래도, 화장품을 포기할 순 없으니까 1
: 면세점 & 벡화점에 갈 때 사두면 좋은 제품
41 그래도, 화장품을 포기할 순 없으니까 2
: 로드숍 & 드럭스토어에 갈 때 관심 가져야 할 제품
42 그래도, 화장품을 포기할 순 없으니까 3
: 해외 직구, 해외여행 때 사두면 좋을 추천 아이템
61 배와 발을 뜨겁게!
: 하반신이 따뜻하면 예뻐진다
62 부종과의 전쟁
: 부기를 방치하면 피부가 늙는다
64 음식이 꽃이다, 슈퍼 뷰티 푸드
: 예뻐지는 음식을 빼놓지 않고 매일 먹기
68 현미 생활
: 에프북 에디터들, 현미 생활로 달라졌어요!
70 적게 먹어야만 하는 이유
: 그렇게 과식하다가는 지레 늙는다
71 가끔은 굶어도 좋을 이유
: 우리 몸도 좀 쉬어갈 필요가 있다
72 영양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영양제로 꿀피부를 만들겠다고?
74 비울 수 있는 용기, 심플이 답이다
: 소비의 패턴을 바꿔라, 삶이 달라진다
닫는 글 개가 주인 섬기듯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해 애쓰는 모든 과정들을 놀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피부 관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으로 가득 찬 화장대는, 버리지 못하고 보관만 하는 오래되고 상한 음식들로 가득 찬 냉장고와 다름없다. 결국엔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될 것들이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까워하지 말고 그때그때 버리는 것이 맞다. 비싼 돈 주고 구입한 화장품을 내 손으로 버리는 경험을 통해, 다신 이런 짓 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 깨달을 테니까.”
“반신욕을 하면서 눈을 감고 이런저런 기분 좋은 계획이나 희망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워보자. 허황해도 좋다. 이룰 수 없어도 좋다.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긍정적인 생각이라면 뭐든 괜찮다. 그래서 우리는 감히 정서적인 안정감과 삶의 활력소를 반신욕으로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
다. 반신욕을 통해 지루함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배우고,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자. 그것이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생활 속에서 예뻐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