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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짐을 진 사람, 아모스

하나님의 짐을 진 사람, 아모스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행동 지침서)

원 베네딕트 (지은이)
  |  
넥서스CROSS
2009-01-19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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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짐을 진 사람, 아모스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짐을 진 사람, 아모스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행동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3430141
· 쪽수 : 213쪽

책 소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실천해야 할 실제적 행동 지침을 담고 있는 책. 저자는 아모스서 말씀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름받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경고를 가지고 북이스라엘로 간 아모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애통해하시는 마음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1.하나님의 마음을 대언하라
1장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으로 간 하나님의 사람
2장 세계를 품고 가는 하나님의 사람
3장 백성의 아픔을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

2.무너진 장막을 복구하라
4장 세상을 향해 경고하는 하나님의 사람
5장 열심히 일하고 베푸는 하나님의 사람
6장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하나님의 사람
7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
8장 말씀을 들고 세상으로 가는 하나님의 사람

3.영원한 회복을 꿈꾸라
9장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
10장 받은 축복을 나누는 하나님의 사람
11장 절망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

저자소개

원 베네딕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누구보다 젊은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뜨거운 사람이다. 이 땅의 청소년과 청년이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사명을 깨달아 나라를 바꾸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유스미션(Youth Mission)은 25세 미만의 젊은이들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0대에 꿈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들에게 말씀으로 도전한다. 이 책에서는 ‘성경공부는 어렵다’는 발상을 전환하여 성경과 친하지 않은 젊은이들도 쉽고 재미나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연세대 앞 창천교회에서 월요모임을 인도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국내외 여러 나라에서 사명캠프 및 청년캠프를 진행함으로 젊은이들의 비전을 세워주고 있다. 저서로는 《너, 진짜 기도하니?》, 《너, 정말 행복하니?》, 《하나님의 짐을 진 사람, 아모스》, 《넌 이제 야곱이 아니야》, 《뭐가 되려고 그러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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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

이 말씀은 세상에 올바른 법, 즉 정의를 세우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들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고, 가난한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정의를 세워야 한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공평하게 대우받아야 한다. 억울한 판결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없도록 법조계부터 하나님의 정의를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치계, 경제계, 교육계, 사회계, 즉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법으로 그곳에 영향을 주어야 한다. 예배당 안에만 있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무엇보다 교회 안과 밖에서 우리의 모습이 일치해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저건 영적인 일이 아니야. 정치가 잘못되어도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방관하는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 데 쓰임받을 수 있다. 목사 또는 선교사만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가, 교사, 기업가 등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법을 세울 수 있다. 무엇보다 만나는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노력하라. _ p. 146-147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의 암소들’에서 바산은 또 어떤 곳인가. 이곳은 길르앗과 헤르몬 산의 중간지대에 있는 아주 비옥한 땅이다. 얍복 강 북쪽에서부터 갈릴리 바다 동쪽까지 이르는 곡창지대를 말하며, 양질의 밀이 생산되는 아주 풍족한 지역이었다. 또한 양과 소를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목축지대였으며, 산림지대는 상수리나무로 유명했다.
이러한 환경에 거하는 암소는 가장 좋은 것을 먹고 누리는 살진 암소라는 뜻이다. 안전하고 풍족한 곳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암소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이 장면은 아모스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 당시 북이스라엘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국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적으로도 풍요했다. 모든 사람이 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해도 풍요 속에 가난이 있다. 나라가 부유하면 부유할수록 상대적으로 빈민층은 더 살기가 힘들어진다. 부자들은 사치를 누리느라 바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소외되고 있었다. _ p. 107~108


헌금을 많이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것이다. 그것이 더 영향력 있는 전도의 방법이다.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는 일이다.
교회 집사님인 사장님이 종업원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거액의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한다면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까? 그렇지 않다. 실제 삶에서도 성경에 기록된 대로 행동하는 것이 마땅하다.
무조건 헌금을 많이 해서 복을 받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숭배하던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것이 없다.
길을 가다가 노숙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동행하고 있던 자녀에게 “너도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고 말하는 부모가 가끔 있다. 그러나 어떤 부모는 “열심히 공부해서 저들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돼라”고 말해준다.
가정에서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지도자를 키워야 하고, 교회에서 역시 그런 지도자를 훈련할 수 있어야 한다. _ p. 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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