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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00583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09-07-25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팔복을 읽기 전에
하늘나라의 복은 세상과 같지 않습니다
팔복, 그 첫 번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두 번째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세번째
온유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네번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다섯 번째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여섯 번째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일곱 번째
화평하게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팔복, 그 여덟 번째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마치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슬픔과 고통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은 다섯 명의 남자에게 버림받고 여섯 명째 남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도 여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은 일시적입니다. 그녀는 남편을 만나서 행복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났기에 행복한 여자입니다.
_46쪽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를 살려주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용서에서 끝나지 않고 베푸는 사람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과거와 잘못에 대해 되묻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에서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미움을 가지고 복수하는 사람은 또 다른 미움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용서하고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일곱 번씩 칠십 번이라도 용서하고 나아가 상대방을 축복해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_62쪽
무엇보다 자기의 마음이 더러워져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깨끗해지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자신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음 안에 있는 미움과 욕심, 그리고 분노를 버리기 바랍니다. 그래야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게 되며, 우리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_107~10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