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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344730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1-01-04
책 소개
목차
글의 순서
서론 7
본문 23
주요개념 130
참고문헌 141
책속에서
“모든 선한 증여(贈與)와 모든 완전한 선물들은 천상에서 비롯되고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아래로 내려온다”(약 1:!7). 그러나 거기에는 그 이상의 어떤 것이 있다. 빛의 모든 전개(발현)는 아버지에 의해 영감을 받아 우리를 향하여 풍성하게 스스로를 펼치고, 또한 통합시키는 그 능력 안에서 우리를 들어 올림으로써 우리를 각성시킨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됨으로 되돌아가게 하고, 우리를 모아들이는 아버지의 신화(神化)하는 단순성에로 다시 돌아가게 한다. 왜냐하면 거룩한 말씀이 증언하듯이 “모든 것이 그로부터 나와서 그에게로 가기 때문이다”(롬 11:36).
이제 정결하게 된 자들은 사실 완벽하게 오염되지 않아야 하고, 그들은 모든 비유사적인 오점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나는 성스러운 조명을 받는 자들은 신적인 빛을 충만하게 받아야 하고, 그들 영의 거룩한 눈들 안에서 고양되어서 그 결과 온전히 명상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완전하게 된 자는 불완전함으로부터 분리되어 완전해진 이해를 가지고 성스러운 것들을 바라보는 자들의 무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결하게 되는 자들은 그들의 넘쳐 흐르는 순수함을 타인들에게 주는 것이 또한 옳다. 비추임을 주는 자들은 그들의 영은 다른 사람들의 영보다 더 맑고, 충만하고 성스러운 광채로 인해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 분명히 빛을 받을 수도 있고, 그리고 그들이 획득하는 것을 전달해 줄 수도 있는 그들의 넘쳐 흐르는 빛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자들 모두에게 확산시켜야만 하는 것이 또한 옳은 이치이다. 마지막으로, 완전함을 창출해 내는 일을 맡은 자들은, 완전하게 하는 수여(授與)를 이해하는 자들과 같이 그렇게 숭배할 만하게 보이는 성스러운 사물들에 대한 이해를 향해 그들을 인도함으로써 그 완전함이 그들이 되고자 하는 그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하여 위계적인 계층에 있어서의 모든 질서는 하나님과의 협동을 향해 그것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위를 향해 들어 올려진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그리고 초자연적으로 은총과 하나님이 주신 능력에 의해 하나님에게 속한 일들을 수행한다. 다시 말해, 그 질서는 하나님에 의해 초월적으로 작동되고,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들이 모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계 안에서 드러난다.
모든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질서와 조화의 놀라운 근원은 초자연적으로 찬란한 계시들 안에서 보다 상위의 존재들에게 그의 놀랄 만한 빛의 충만함, 그리고 최초의 찬란함을 천지만물에 걸쳐서 작용하는 그 동일한 조화로운 법을 따라서 부어주고, 그들의 차례에 따라 이어지는 존재들은 그들의 상위 존재들의 중개를 통해서 신적인 빛에 대한 그들의 몫을 얻게 된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안 존재들은, 그리고 남들보다 더 많이 거룩한 덕을 바라는 존재들은 가능한 한 많이 하나님을 모방하는 능력과 활동을 가진 최초의 사역자들이 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들의 선(善) 안에서 그들은 하위 계층에 있는 자들을 가능한 한 그들과 필적할 만한 존재들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그들은 열등한 자들이 이것을 그들보다 더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열등한 자들에게 그들을 방문했던 영광스러운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다(솔로몬의 지혜서 7:13). 그러므로 각 계층에서 선행자는 계승자에게 그가 받아왔던 모든 신적인 빛을 전달해 주며, 이것은 섭리적인 균형 안에서 모든 존재에게 퍼져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