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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영광

두려운 영광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대언하는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10인을 만나다)

이태형 (지은이)
포이에마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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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영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려운 영광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대언하는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10인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347400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9-22

책 소개

우리 시대 대표 설교자 10인이 목회와 설교에 대해, 나아가 한 교회의 목회자가 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로 선다는 것, 그리고 선포한 말씀대로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자기 성찰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진솔한 고백을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본질의 목회, 본질의 설교를 찾아서

01. 설교는 십자가입니다
옥한흠|사랑의교회 원로목사
02. 엎드림 속에 길이 있습니다
정필도|부산 수영로교회
03.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떨쳐내라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04. 자기부정과 순리의 목회
이정익|신촌성결교회
05. 설교를 자랑하지 않는다
이동원|지구촌교회
06. 빈손으로 시작해 빈손으로 갑니다
하용조|온누리교회
07. 복음을 미끼로 삼지 말라
이재철|한국기독교선교백주년기념교회
08. 좋은 교회를 넘어, 영광스런 교회로
정삼지|제자교회
09. 역전의 하나님을 소망하라
강준민|LA 동양선교교회
10. 들리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
전병욱|삼일교회

저자소개

이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미국 풀러신학교(M.Div.)를 졸업했다. 국민일보에서 일본 특파원과 기독교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기록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더있다』 『두려운 영광』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배부르리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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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학교를 마치고 정 목사는 군목으로 3년간 지냈다. 제대를 앞두고 장래의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했다. 마음속으로는 서울에서 목회하고 싶은 소원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먼저 하나님 뜻을 구했다. 거제도이건, 소록도이건 하나님 뜻이라면 가겠다며 기도했다. 제대 즈음에 다섯 개 교회에서 그를 불렀다. 별다른 하나님의 음성이 없었다. 그래서 다섯 개 교회 중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오는 교회를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기도를 시작했다.
서울이 아니라 부산에서 제일 처음 연락이 왔다. 제대로 된 교회에서 청빙이 온 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함께 개척하자는 요청이었다. "하나님, 개척한다고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요..." 그는 일주일 동안 특별 금식기도를 했다. 수요일까지는 느낌이 없었다. 목요일부터 눈을 감으면 수천 명이 모이는 환상이 떠올랐다. 눈만 감으면 구름 같은 청중들이 보였다. 그때 주님이 "필도야, 이 양떼들을 버리고 어디로 가겠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순종했다. 부산으로 내려와서 수영로교회를 개척했다. 33년 전의 일이다. (61~62쪽, '02 엎드림 속에 길이 있습니다_정필도'에서)


목회 초기에 그는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는 전통적인 3포인트 설교를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같은 전통적인 설교 방법을 버렸다.
“현대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0과 1의 조합으로 메시지를 만드는 시대이지요. 디지털 시대의 젊은이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에 대한 판단을 하려 합니다.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는 짧고 강력해야 합니다. 설교자의 논리도 디지털로 변해야 합니다. 젊은 성도들은 대지(大旨)가 여러 개일 경우에는 지루해 합니다. 하나 내지는 두 개의 대지를 갖고 설교를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설교는 일단 청중들에게 들려야 합니다. 그들에게 들리는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내용도 예측을 못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 다음 말이 예측되는 설교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실패한 설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청중들이 설교를 들으면서 ‘아하!’ 경탄을 하게 하려면 예측 불가능한 내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가 설교를 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포인트는 물론 십자가이다. 모든 설교가들이 십자가를 강조할 것이다. 그런데 십자가를 단순하게 십자가라고 표현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십자가 없이 설교를 하더라도 청중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하는 것, 그것이 좋은 전달법이라고 그는 말한다.
_10. 들리는 설교를 해야 합니다_전병욱(267~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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