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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484373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1장
어둠 속에 빛나는 한 줄기 빛
나눔 전도사
짙게 드리운 그림자
잊을 수 없는 내 생일
동생을 떠나보내고
삶은 보리쌀 한 움큼
다시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찾아
2장
기도는 나의 힘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
잊지 못할 온정의 손길
눈물 흘리는 건 오늘 뿐
뜻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
3장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펴다
포기할 수 없는 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연이은 이별의 슬픔
평생의 인연
비껴간 유혹의 손길
국세청 홍보관 시절의 추억 (23개 중앙 언론사 특별 세무조사)
아들이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다
몽골에 전파된 세무사 제도
4장
마태목장 이야기
가정교회에 대한 갈망
천국잔치에 초대
마태목장의 탄생
참된 믿음을 심기까지
먼저 주면 그것보다 넘치게 주신다
5장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리라
석성장학회는 희한하네요
세무법인 석성의 탄생
밥퍼 나눔 운동을 함께 하다
나눔으로 위로받는 영혼들
석성 1만 사랑회로 꽃피운 만원의 기적
가정사역으로 시작된 살림동산학원
천안함 재단의 의미
샘물 호스피스를 통한 사랑의 실천
격려와 칭찬이 주는 힘
6장
나를 바꾸는 비밀
나눔의 원리
젊은층에게 확산되는 기부문화
선한 부자가 되는 길
먼저 주라, 그러면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나눔에 국경은 없다
하나님의 법칙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눔과 섬김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나눔은 남는 것으로 하는 게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은 쉽게 감동을 전할 수 없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슴과 가슴이 닿는 그런 나눔, 작은 것이라도 주위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어야 그가 당장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익이 생기면 언제나 나눔을 먼저 생각하고 부를 축적하는 데 남은 여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항상 나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
5장 〈세무법인 석성의 탄생〉 중에서
“나눔이요? 지금은 생활비 대기도 빠듯해요. 나중에 좀 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 기부든 뭐든 할 생각이에요.”
“1억? 5억? 아니 한 10억 쯤 생기면 그 때 할게요. 아직 집도 없고 차도 좀 큰 걸로 바꿔야 하고 들어갈 돈이 많아요.”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중을 기약하며 머리로만 생각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 나눔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실체가 있는 나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부의 축적이자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눔을 곧장 실천에 옮길 수 있을까?
6장 <나눔의 원리> 중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나눔은 나눌수록 자라고 또 커진다. 나눌수록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사람들은 내 것을 주면 내 몫이 작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결코 그렇지 않다. 나눌수록 내 것이 더 커지는 것이다.
“지금 나누어 보십시오. 지금 봉사해 보십시오. 새로운 세계가 열린답니다.”
세상에는 사람과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사이에 비밀이 하나 숨어 있다. 그 비밀은 나를 바꾸는 힘, 세상을 바꾸는 무서운 힘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그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비밀, 바로 나눔의 비밀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낸 이유 즉, 하나님의 섭리와도 연결되는 비밀이다,
6장 <하나님의 법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