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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순간마다

기적은 순간마다

(천안함 재단 이사장이 걸어온 감동 드라마)

조용근 (지은이)
  |  
상상나무(선미디어)
2012-02-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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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순간마다

책 정보

· 제목 : 기적은 순간마다 (천안함 재단 이사장이 걸어온 감동 드라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484373
· 쪽수 : 252쪽

책 소개

천안함 재단 조용근 이사장의 에세이. 힘들고 어렵게 자랐지만 이웃집 아주머니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 어린 시절 이야기, 대학을 가기 위한 꿈을 놓지 않고 공부를 해 성균관대학에 합격한 이야기, 아버지가 남겨 주신 집을 팔아 장학회를 만들고, 그것을 기점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밥퍼 나눔 본부에서 봉사한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1장
어둠 속에 빛나는 한 줄기 빛
나눔 전도사
짙게 드리운 그림자
잊을 수 없는 내 생일
동생을 떠나보내고
삶은 보리쌀 한 움큼
다시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찾아

2장
기도는 나의 힘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
잊지 못할 온정의 손길
눈물 흘리는 건 오늘 뿐
뜻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

3장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펴다
포기할 수 없는 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연이은 이별의 슬픔
평생의 인연
비껴간 유혹의 손길
국세청 홍보관 시절의 추억 (23개 중앙 언론사 특별 세무조사)
아들이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다
몽골에 전파된 세무사 제도

4장
마태목장 이야기
가정교회에 대한 갈망
천국잔치에 초대
마태목장의 탄생
참된 믿음을 심기까지
먼저 주면 그것보다 넘치게 주신다

5장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리라
석성장학회는 희한하네요
세무법인 석성의 탄생
밥퍼 나눔 운동을 함께 하다
나눔으로 위로받는 영혼들
석성 1만 사랑회로 꽃피운 만원의 기적
가정사역으로 시작된 살림동산학원
천안함 재단의 의미
샘물 호스피스를 통한 사랑의 실천
격려와 칭찬이 주는 힘

6장
나를 바꾸는 비밀
나눔의 원리
젊은층에게 확산되는 기부문화
선한 부자가 되는 길
먼저 주라, 그러면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나눔에 국경은 없다
하나님의 법칙

저자소개

조용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경북사대부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를 명예졸업 하였으며 2014년 2월에는 서울기독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세청이 개청되던 1966년, 9급으로 출발하여 대전지방국세청장까지 36년간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2011년까지 4년간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천안함재단 이사장, 국세공무원 교육원 명예교수,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국세청국세행정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과 서울고등검찰청 항고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였거나 활동 중에 있다. ‘나눔 전도사’라는 그의 별칭처럼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명예본부장,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사)석성1만사랑회 이사장, 극동방송 시청자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 1994년부터 무학자인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만든 (재)석성장학회를 통해 20여년간 가정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2천여 명에게 23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1년 은탑산업훈장, 2005년 홍조근정훈장, 1992년 근정포장, 1982년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기적은 순간마다》, 《나는 평생 세금쟁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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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눔과 섬김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나눔은 남는 것으로 하는 게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은 쉽게 감동을 전할 수 없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슴과 가슴이 닿는 그런 나눔, 작은 것이라도 주위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어야 그가 당장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익이 생기면 언제나 나눔을 먼저 생각하고 부를 축적하는 데 남은 여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항상 나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

5장 〈세무법인 석성의 탄생〉 중에서


“나눔이요? 지금은 생활비 대기도 빠듯해요. 나중에 좀 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 기부든 뭐든 할 생각이에요.”
“1억? 5억? 아니 한 10억 쯤 생기면 그 때 할게요. 아직 집도 없고 차도 좀 큰 걸로 바꿔야 하고 들어갈 돈이 많아요.”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중을 기약하며 머리로만 생각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 나눔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실체가 있는 나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부의 축적이자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눔을 곧장 실천에 옮길 수 있을까?

6장 <나눔의 원리> 중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나눔은 나눌수록 자라고 또 커진다. 나눌수록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사람들은 내 것을 주면 내 몫이 작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결코 그렇지 않다. 나눌수록 내 것이 더 커지는 것이다.
“지금 나누어 보십시오. 지금 봉사해 보십시오. 새로운 세계가 열린답니다.”
세상에는 사람과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사이에 비밀이 하나 숨어 있다. 그 비밀은 나를 바꾸는 힘, 세상을 바꾸는 무서운 힘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그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비밀, 바로 나눔의 비밀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낸 이유 즉, 하나님의 섭리와도 연결되는 비밀이다,

6장 <하나님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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