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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571813
· 쪽수 : 113쪽
· 출판일 : 2012-04-15
목차
해학과 역설이 번득이는 진한 페이소스
여는 글
제1부
바람 부렁 좋은데이
바람이 분다는 건
선창가에서 주저앉은 집
작은 섬
하늘풍선에 구멍을 내다
결핵 같은 시
희망이란
봄, 막걸리 한잔
사라진 곰
악셀레터를 밟아라
보헤미안
꽃잎 떨어지다
길 없는 길 위에서
지구촌의 모순
진달래 산천
한발 늦은 사내
학생부군신위
매화꽃 웃기는 농장에서
제2부
낮은 산아
새 살을 위하여
흐르는 물처럼
춘추복 혼착
기다릴 줄 모르면
비 오는 날의 우산
함께 갈 수 없는 물아
옛 고향은 사라지고
봄밤의 향기 그 덧없음
웃기는 봄날 눈이 온다
지울 수 있을 때 지워라
행복한 똥 덜어리
한송이 국화꽃을 씹으며
똥물을 먹는 배꽃
기가 찬다
함께 한다는 건
채움과 비움
가변차로
런닝머신을 달리는 다람쥐
바람의 언덕에서
제3부
자웅동체와 자웅이체
어떤 사랑
어떤 이별
보이지 다방
너거 집이 더 좋으냐
실안에서
딸각발이
지친 그리움
배밀이
겨울바다
무죄
연탄불과 저녁놀
해인사
나뭇가지의 죽음
화랑에서
장 다본 여자
불타는 용접기
옹이가 된 시인
살해의 기억
홀로인 듯한 그 무엇은 무엇인가
제4부
할매가 유모차에 끌려간다
눈이 눈같이 밥처럼 온다
빛나지 않는 강철
하품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가 흠모한 남자
가을엔 지폐가 날아다닌다
바람이 불 때
비 내리는 오후의 닭병
대명포구 민통선에서
동해남부선
담배 피우는 남자
나를 잊지 마세요
쥐도 못 잡는 게 경찰이냐
플러타너스
용가리 피를 마시며
자신은 어머니를 공경해야 한다
춘정(春情)
청춘
가동주졸(街童走卒)
<시인의 산문> 사계를 마무리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