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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3620245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12-01-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감신 125년의 축복 냉천골 감신 이야기
제1장 40년대, 혼돈 속에서도 중심잡고 살기
제2장 50년대, 궁핍이 축복이 될 때까지
제3장 60년대, 살아 있는 신앙인으로 신학하기
제4장 70년대, 열린 만큼 보이는 기쁨
제5장 80년대, 나를 찾는 사람의 축복
제6장 90년대, 자유를 향한 아름다운 여정
저자소개
책속에서
감신은 다양한 만남과 소통의 마당이었다. 지난 125년 동안 복음적 신앙과 민족 전통이 만났고, 봉건적 질서를 깨뜨리고 여성과 남성이 만났으며, 진보 신학과 보수 신학이 만났다. 서로 대비되고 이질적인 두 사상이 만나 조화와 일치를 통한 ‘제3의’ 사상을 창출하였다. 조화와 일치의 신학, 토착화 신학의 전통을 수립한 것은 이러한 만남과 소통의 열매이다. ― 이덕주 (감신대 교수/한국교회사)
신학은 단순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신학하는’ 것임을 알게 해 준 곳도 감신이었다. 좋은 학우들과 밤을 새워가며 신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곳도 감신이었다. 아레오바고 앞에서 사회 현실의 암담함을 고민했던 곳도 감신이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그 아래서 지금의 아내와 데이트를 했던 곳도 감신이었다. 감신을 통해 신학적인 눈을 뜰 수 있었고, 목회현장은 물론 한국교회 현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낼 수 있었다. ― 나이영 (M.Div.90 CBS 종교부장)
우리들은 가슴에 불덩이 하나씩을 가지고 감신에 들어왔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불덩이일 수도 있고, 자기 연민으로 인한 불덩이일 수도 있다.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를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나’ 수많은 질문을 가슴에 품었던 것이다. ― 김태형 (71학번, 문산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