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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² - 기억의 시작

The Way² - 기억의 시작

(떠나고.기록하고.추억하다)

정준수 (지은이)
플럼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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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² - 기억의 시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he Way² - 기억의 시작 (떠나고.기록하고.추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369176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04-15

책 소개

저자가 9년 만에 써낸 두 번째 여행서로, 여행을 기억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대 배낭여행객에서 30대의 ‘어른여행자’로,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으로 위치가 바뀐 작가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행을 추억하는 법에 대해 담담히 써내려간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특별한 일상 속, 보통의 하루
여행의 무용담
후각을 저장하는 법 Ⅰ
떠날 이유,
떠나지 않을 이유
지구 반대편을 기억하는 법
황금지층
여행의 지명
인생사전
절정 없는 인생
후각을 저장하는 법 Ⅱ
첫 여행지의 의미
여행의 분인
선행학습
지구 반대편의 고향
행복 단련
대체로 행복
준비물
야경의 의미
일상의 관성

여행자와 어른여행자 사이, 그 언저리
어른여행자
숙소의 경제학
‘나’ 사용법
특이하다
여행의 주제곡
여행자의 이기심
9년 전의 나보다
타인의 취향
심심함의 종말
우유부단, 무죄
우리말 불편 사항
여행의 의무
우연의 음악
어쩔 수 없는
낮과 밤의 이기주의
100%의 여행
공학자처럼 여행하기

이상한 나라의 낯설고 숨은 이야기
이상한 나라
여행자들의 사치
지구의 V.A.
양과 질
사람 구경
시간이 멈춘 곳
사막의 마천루
사나 공항
발상의 전환
카트
훈자에서는 비가 오면 채식주의자가 된다
양들의 지옥, 양고기 천국
해발 5,000m의 산책
직업 모델
인크레더블 인디아
화학적으로는 더러우나 정신적으로는 깨끗하다
화장터의 철학
미묘한 관계
질서란
톱모델의 화장법
이케다 씨 초밥의 비밀

에필로그 다락방의 마법 상자

저자소개

정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 진학 후 40여 개국을 틈틈이 다니며 개인 홈페이지에 남겨온 기록들을 모아 2008년 <The Way :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을 펴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으나 머리카락 두께 천 분의 일 크기의 트랜지스터 수백만 개로 이루어진 회로가 손톱보다 작다는 사실을 여전히 믿을 수 없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인터넷을 하고 사진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더욱 신기하기만 하다. 현재 미국에서 전자공학을 바탕으로 신경공학·뇌공학을 연구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첨단 기술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라고 믿는다. 책·음악·맥주가 인생의 3대 필수 요소이며, 여행은 이 세 가지가 시너지를 이루는 최적화된 시간이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한다. 서울말과 부산말의 이중 언어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연구하는 삶과 여행하는 자아를 넘나들며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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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여행이 더 이상 ‘무용’하지 않고 무엇이든 수단으로 전락한 치열한 이 사회, 기필코 무엇을 얻고자 목표를 세우고 그곳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은 참 피곤한 일이다.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즐거운데 책 읽기를 통해, 여행을 통해 무엇을 더 얻으려는 것은 과한 욕심이 아닐까. 여행도, 독서도, 인생도, 무용한 것이 좋다. _
여행의 무용담


여행은 켜켜이 쌓인 수많은 기억으로 이루어진 인생의 지층에서 유독 화석이 풍부한 지질시대 같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의 시간일지라도 기후와 지각 운동, 수량과 공기 성분 등의 조건이 잘 맞아떨어져 수많은 생명체가 출현하고 번성했던, 그래서 수억 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재발견되고 회자되고 연구되는 지질학적 황금시대. 두께는 얇지만, ‘여행층’이 품고 있는 화석의 양과 질은 나의 ‘인생 고고학 박물관’ 팸플릿 표지를 차지하며 가장 넓은 전시실을 채울 만큼 존재감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풍화되지 않는 추억들이 밀도 높게 박혀 있는 ‘황금지층’. _ 황금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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