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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he Way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

정준수 (지은이)
  |  
플럼북스
2008-07-01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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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책 정보

· 제목 : The Way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5940167
· 쪽수 : 288쪽

책 소개

그 동안 전 세계40여 개국을 여행한 저자의 에세이. 20대 청년인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여행에 대한 공감을 담아냈다.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언어로 여행을 갈망하는 이유, 여행의 문제, 여행의 본질 등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해석해 낸다.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소심함, 저지름, 기대함과 우쭐함에 대해

First Step 상상이 현실이 되다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여행 _Mexico
떠나는 이유
낯선 불안감
두려움, 시작은 늘 그래
home games, away games
지구 반대편 공식
all that taco
행복, 꼭 이기고 싶은 경기
맛에 대한 오해
소박함에 매료되다
불량한 내신 성적, 코로나
느낌
최고를 만나는 법
너와 나 사이의 거리
기억의 메커니즘
차이를 즐기는 법
슬픔, 이어지다
새 칫솔은 뻣뻣하다
blue
낭만 왜곡
가고, 오다

익숙한 지루함보다는 낯선 행복을 택하겠어 _Guatemala
처음처럼 생소한…
더 큰 자유
데칼코마니
한없이 가벼운 고민의 기쁨
생각보다 쉬운…
지구 반대편에서 부치는 편지
부자나라, 대한민국
못사는 나라, 대한민국
부자들의 이상한 외식
에펠탑에서는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다
황홀한 착각
그곳과 이곳
가지 않은 길을 질투하다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거야 _Cuba
작별
여행의 3단계 분류법
실망의 기술
꿈꾸는 쿠바, 꿈밖의 쿠바
Real Havana
쿠바보다 쿠바노
417g
‘홀로’의 상대성
허락 없이 배를 대는 사람들
마리오
이유 없는 포만감
쿠바와 코카콜라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Te gusta tu pais?
마리오의 편지
나의 스페인 이름, 순수
제자리 찾기
기억이 모락모락
40:30:30

내 영혼에 보내는 따뜻한 갈채 _Peru
착한 얼굴
고급 식당은 수프를 많이 주지 않는다
불편함 부담 ‘Must’
그 많던 티코는 어디로 갔을까?
날아오르다
사진 찍기… , 찍히기
실패 적은 정답, 가이드북
순간을 욕심내다, 카메라
타성의 증거, 시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일상
슬럼프, 스쳐가다
충분하다
마추픽추의 왼뺨
낯섦과 불편함의 차이
전통…, 슬픈 거래
夢想

한 번쯤 그냥 멈춰보는 거야 _Bolivia
세상의 형용사는 부족하다
there are people…
조금 덜 익숙한 불편함
닮은 꼴, 낙타와 야마
따뜻한 맥주
볼리비아노
옛날 노래, 비누 냄새, 골목어귀 이발소
조금의 과장도 없이, 기묘하게
그래서 참 아름다운…
사랑을 노력하다
많이 다른 달
완벽한 어둠
잔돈의 재발견

그냥, 그냥, 그냥 _Chile
두루마리 휴지
부와 가난을 나누는 선
편한함과 물가의 공식
많다, 좋다, 그리고…
허약한 기억력 덕분
여행의 치명적 문제
치열함을 버리다
Why?
관계, 조금 더 특별해지기
칠레는 길다
상상실현

정말일까? 정말일까? 정말일까? _Arengetina
부자 3대,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존심
‘부에노스아이레스’이기 때문이다
발칙하게 근사하다
직설적으로 철학하다, 뷔페
2층버스 2층의 맨 앞자리
치밀하고 꽤 요긴한 버스 여행 Tip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삼류영화처럼…
지구 최남단, 우수아이아
지구 반대편 12월 31일
악마적 상상
가장 좋은 여행 방법은 없다

후회는 남아도 후회하지 않는 법 _Brazil
딱 한 곳
라이벌
느리게, 가볍게… , 웃기
감정의 크기
플립플랍(flip flap)
포르킬로(por kilo)
The Last Moment
콜라<과일주스<맥주?
꽤 멋진 악기, 탬버린
밤의 길이
지나간 것은 쉽다
리듬을 타고나다
억울한 누명
아쉬움, 끝이 주는 선물

Last step 추억의 무게

여행이 끝난 후 그리고…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

저자소개

정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 진학 후 40여 개국을 틈틈이 다니며 개인 홈페이지에 남겨온 기록들을 모아 2008년 <The Way :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을 펴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으나 머리카락 두께 천 분의 일 크기의 트랜지스터 수백만 개로 이루어진 회로가 손톱보다 작다는 사실을 여전히 믿을 수 없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인터넷을 하고 사진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더욱 신기하기만 하다. 현재 미국에서 전자공학을 바탕으로 신경공학·뇌공학을 연구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첨단 기술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라고 믿는다. 책·음악·맥주가 인생의 3대 필수 요소이며, 여행은 이 세 가지가 시너지를 이루는 최적화된 시간이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한다. 서울말과 부산말의 이중 언어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연구하는 삶과 여행하는 자아를 넘나들며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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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행에서 가장 좋은 점은 고민의 수준이 형이하학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끝도 없이 신경 써야 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당장 오늘은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 또 내일은 어디로 갈지에 대한 정도로 고민의 수준이 낮아진다.

슈퍼의 식품 코너에 서서 과자 봉지를 들었다 놨다 만지작거리며 초콜릿 맛을 살까 딸기 맛을 살까를 놓고 한참 동안 고민하는 것은 여행 중이나 일상이나 별반 다를 바 없지만, 결정적 차이는 그 고민이 내가 지금 가진 모든 고민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느냐이다. 아니, 그 정도의 갈등을 ‘고민’이라 부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본문 55p 중에서


순간을 사진 속에 영원히 담아두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지만 그 장면이 가장 빛나는 것은 그 순간일 뿐, 셔터를 누르는 순간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만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나는 카메라의 비좁은 뷰파인더를 통해서 들여다보았다.-본문 132p 중에서


브라질의 맥도날드에서 세트 메뉴를 시키면 콜라, 맥주, 오렌지 주스 중에서 음료를 하나 선택할 수 있는데 세 가지 모두 가격이 같다. ‘콜라 < 과일 주스 < 맥주’라는 익숙한 부등식이 통하지 않는 곳. 술이 싸고 과일이 풍부한 더운 나라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브라질 맥주의 맛도 좋지만 덥고 습한 날씨는 더욱 맥주와 잘 어울린다.-본문 260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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