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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3734300
· 쪽수 : 33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세상을 움직이는 힘,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습관
Part 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1. 당신만의 온리원 게임을 시작하라
2.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3. 보이지 않는 고릴라
4. 근거 없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라
5. 다른 세상을 여는 질문의 힘
6. 틀 밖에서 틀을 보는 관점 디자인
7.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돌멩이
8. BMW의 휠은 왜 까매질까?
9. 역발상, 강남 사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이유
10. 부수고 또 부숴야 보인다
11. 진보보다 미래형으로 진화하라
12. 가치에 집중하라
13. 착한 생각이 창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시대
Part 2. 관성대로 살지 말고 관성을 만들어라
1. 습관의 코드를 읽고, 관성을 만들어라
2. 산만했다? 호기심이 많았다!
3. C&D의 시대, 관점을 연결하라!
4. 끊임없는 질문은 본질에 접근하는 힘
5. 애플사가 호텔을 짓는다면?
6.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라
7.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적분하라!
8. 목표, 미션, 리스트(goal, mission, to do lists, how to work)
9.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
10. 생각의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라
11. 흐름과 균형, account manager와 finance의 차이
12. 단어를 뜯어서 살펴보면 본질이 보인다
13. 가치와 차별성을 만드는 나만의 identity
Part 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1.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
2. 출근은 선택 사항, 오피스리스워커!
3. 생각을 모으고 걸러주는 생각의 깔때기, 소셜미디어
4. 소셜미디어를 통한 성공 비법, 읽고 말하고 지지를 얻어라!
5. 끄는 컴퓨터,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컴퓨터
6. 나만의 산타클로스를 만들어라
7. 군중 속의 깃발, 슬로건
8. 인지상정과 기상천외, 당연과 기발 사이
9. snap judgement, 작은 기발함
10. 보여줄 이미지부터 결정하라
11. 기업을 살리는 관점의 비밀
12. 회사(會社)와 사회(社會), 황당(荒唐)과 당황(唐慌)
13. 레드오션도 블루오션으로 만드는 관점의 전환
Part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1. 타성에 젖은 마케팅, 목적이 분명한 마케팅
2. 가치를 바꾸는 마케팅(V2V marketing)
3. 소셜을 움직이는 링크, 링크, 링크
4. 속도계 없는 자동차
5. 성공하는 것들의 공통점
6.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을 보라
7. 미늘이 있는 메시지
8. 공감과 설득의 기술
9. 주어 자리에 고객이 있게 된다면
10. 고객의 짜증에 답이 있다
11. 신제품 =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12. 잊히는 상품보다 각인되는 상품을 만들어라
13.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Part 5. 끝없이 성장하는 인맥 나무를 키워라
1. 성공을 좇는 청춘에게, share the experience
2. 관점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3. 주관식 인생의 즐거움
4. 누군가를 만나거든 최소한 한 가지는 배워라
5.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얻은 마인드
6.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질문의 미학
7. 생각의 경험치, 내면의 스키마
8. 자신의 경험을 디지털화하는 역발상
9. 생각의 결, 생각의 흐름을 찾는 방법
10.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해라
11. 인생은 S자 곡선, 툭툭 털고 일어나면 성공이 기다린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때 “때려치웠다”, “그만 뒀다”, “잘렸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때려치우거나 그만둔 회사’는 다시 찾아갈 수 없다. 이와 반대로 나의 표현처럼, ‘졸업’한 회사라면 언제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언제든 다시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당신은 ‘크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만약 당신이 10~30대의 여성이라면 화장품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화장에 관심이 없는 10대 또는 20대의 남성이라면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를 떠올릴지 모른다. 제과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빵이나 케이크를 장식하는 크림을 떠올릴 것이고, 아침마다 면도하는 남성이라면 면도 크림이 떠오를 것이다. 이렇듯 단어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많은 이미지, 즉 자신의 ‘관념’을 이끌어낸다. 결국, 우리가 경계해야 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옳다거나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착한 기업이 꿈꾸는 착한 꿈은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행복해질 수 있는 꿈이다. 나 하나 잘 먹고 잘사는 꿈은 나를 위한 꿈이다. 착한 꿈은 ‘나로 인해서, 내 사업으로 인해서, 또는 이걸 팔아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생각의 판이 달라진다. 결국 착하게 살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 자체가 창의적일지도 모른다. 착한 꿈을 실현시키려면 판이 달라지고 틀을 다시 짜게 되고 세상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아직 선보인 적 없는 기발한 제품이 나오게 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