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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음악가

음악과 음악가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슈만 (Robert Schumann) (지은이), 이기숙 (옮긴이)
포노(PHONO)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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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음악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악과 음악가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9381880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음악의 글 시리즈 1권. 로베르트 슈만이 <음악신보>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직접 주석을 추가하여 1854년 출간한 총4권 분량의 평론집 <음악과 음악가에 관한 논집>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엮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1834년 이전
1 쇼팽 <작품 2>
2 후멜 <피아노 연습곡 작품 125> _ 다비드 동맹원들의 비평집에서
3 라로 선생, 플로레스탄, 오이제비우스의 사색과 작시 노트에서

1835년
1 플로레스탄의 사육제 연설
2 H. 베를리오즈의 교향곡
3 멘델스존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무언가 제2집>
4 <동전을 잃어버린 분노> _ 베토벤의 론도(유작)
5 멘델스존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들
6 아포리즘

1836년
1 존 필드 <피아노 협주곡 7번 C단조>
2 프리데리크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작품 11>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작품 21>
3 쇼팽 <피아노 삼중주 G단조 작품 8>
4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B플랫 장조 작품 99>
5 쇼팽 & 프랑숌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대이중주 E장조>
6 슈만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에 의한 6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작품 10>

1837년
1 멘델스존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과 푸가 작품 35>
2 쇼팽 <12개의 피아노 연습곡 작품 25, 전 2권>

1838년
1 프란츠 슈베르트의 마지막 작품들
<네 손을 위한 대이중주 작품 140> <마지막 3개의 피아노 소나타>
2 쇼팽 <즉흥곡 작품 29> <4개의 마주르카 작품 30> <스케르초 작품 31>
3 프란츠 슈베르트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즉흥곡 작품 142>

1839년
1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D단조 작품 40>
2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연습곡 작품 1> <대연습곡 제1권 및 제2권>

1840년
1 슈베르트 <교향곡 C장조>
2 오페라 <피델리오>를 위한 4개의 서곡
3 프란츠 리스트

1841년
1 새로운 피아노 소나타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B플랫 단조 작품 35>
2 피아노 소품들

1842년
1 리스트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
2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1843년 이후
1 멘델스존 <교향곡 A단조>
2 로베르트 프란츠 <소프라노 또는 테너를 위한 12가곡집 작품 1>
3 음악에 관한 단상들
4 음악의 좌우명
5 새로운 길(1853)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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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슈만 (Robert Schumann)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음악평론가. 1810년 독일 작센 주의 츠비카우에서 저술가 겸 서적상 아버지와 교양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심취했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시작하였으나 16세에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결국 당대의 명피아니스트였던 프리드리히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832년 오른손 부상으로 연주자의 꿈을 접은 이후 작곡과 저술에 집중했으며, 1834년 동료들과 함께 최초의 음악잡지 가운데 하나인 《음악신보》를 창간, 10년간 편집장으로 일하며 엑토르 베를리오즈, 프리데리크 쇼팽 등 새로운 음악가들을 소개했다. 펠릭스 멘델스존과 함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재조명하고 사후 묻혀있던 프란츠 슈베르트의 걸작들을 알리는 데도 크게 공헌한다. 1840년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와 결혼하여 짧은 기간 동안 숱한 가곡들을 썼다. 슈만, 클라라, 브람스, 이 세 음악가의 만남은 음악사에서 오랫동안 가장 아름다운 인연 중 하나로 기억된다. 젊은 시절부터 그를 괴롭히던 우울증이 심해져 잇단 자살 시도와 2년간의 투병 끝에 1856년 본 교외의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친다. 4편의 교향곡 외에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피아노곡 [나비]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후모레스케], 가곡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 작품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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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독일어권에서 나온 좋은 책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제17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고, 《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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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란만장했던 시대를 비춰주는 이 평론집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현대의 조류에 묻혀버린 예술 현상에 눈길을 돌리게 한다면 이 책의 목적은 이루어졌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끝으로, 평론들을 연대순으로 편집한 이유는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해가던 당시 음악계의 모습을 독자의 눈앞에 생생히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여러분, 모자를 벗으세요. 천재예요.” 오이제비우스는 이렇게 말하며 악보 하나를 펼쳐놓았다. ... 우리는 깜짝 놀라 외쳤다. “작품 2라니.” 엄청나게 놀라는 바람에 얼굴까지 달아올랐다. “이건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인데. 쇼팽이라니.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야. 누굴까. 어쨌거나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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