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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3905472
· 쪽수 : 728쪽
· 출판일 : 2011-01-10
책 소개
목차
제1부 신비로운 고지도
1장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
우연히 「천하제번식공도」의 모사본을 만나다 | 「천하제번식공도」 모사본의 수수께끼 | 「천하제번식공도」모사본을 세상에 내놓다
2장 근대 이전 유럽에서 제작된 세계지도에 대한 의혹
「발트제뮐러의 세계지도」의 문제점 | 1489년에 제작된 「마르텔루스의 지도」에 표시된 남아메리카 대륙의 수계水系 | 「비르가의 지도」와 「마우로의 지도」 | 「피리 레이스의 지도」에 표시된 남극대륙 | 「빈란드 지도」의 의문점 | 제임스 쿡 선장과 함께 있었던 「도팽 지도」 | 상호 관련된 의문점들
3장 북쪽을 최초로 지도에서 위쪽에 둔 사람은 누구일까?
동쪽을 위쪽에 둔 근대 이전의 세계지도 | 남쪽을 위쪽에 둔 근대 이전의 세계지도 | 중국 고지도의 걸작들 | “상하가 서로 화합하여 하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지도 | 중국 고지도의 방위 규칙 | 북쪽을 위쪽에 둔 지도에서 파생되는 문제점
제2부 중국의 역사적 유산
4장 고분에서 발견된 아메리카 지도
고분에 그려진 성상도 | 1093년의 세계지도 | 「장광정 세계지도」와 비슷한 「천하전도」 | ‘비대칭투영법’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 「산해여지전도」의 ‘비대칭투영법’ | 비대칭투영법과 마르틴 발트제뮐러
5장 12세기에 대서양을 횡단한 상선
당나라 사람들의 세계 | 대서양을 횡단한 ‘목란피木蘭皮’ 상선
6장 중국의 전통 지도투영법
중국의 전통 우주관 | 「주비산경」에 나타난 지도투영 개념 | 고대 중국의 지도투영법의 기원 | 배수의 ‘제도육체’ | 가탐의 「해내화이도」 | 송나라 때의 「화이도」 | 심괄의 「수령도」 | 중국 전통 투영도법의 몰락
7장 동서반구로 구분한 세계지도의 비밀을 풀다
주사본의 「여지도」가 망라하는 범위 | 「여지도」의 ‘비밀’이 풀리다 | 나홍선의 「광여도」 | 「광여도」에 표시된 남아메리카 대륙 | 주사본의 「여지도」가 남긴 흔적 | 원나라 사람의 세계 견문
8장 정화의 대원정의 밀명
영락제의 찬탈 | 영락제의 속내 | 정화가 가지고 있던 지도
9장 세계 각지의 측량, 지도 제작, 과학기술 문명
근대 이전 중국의 항해 | 근대 이전 중국의 천문 관측 | 중국의 전통 수학 | 경위도의 측정 | 동학서진東學西進
제3부 동·서양의 교류
10장 중세 시대 동·서양 교류의 유산- 마르코 폴로의 북아메리카 지도
중세 시대의 두 강대국 | 동학서진의 길을 휩쓴 몽골족 기마병 | 마르코 폴로에게서 전해진 북아메리카 지도
11장 유럽 고지도에 나타난 중국적 특색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도에 나타난 동양의 흔적 | 「빈란드 지도」의 베일을 걷어내기 | 「비르가의 지도」와 「마우로의 지도」에 나타난 중국의 ‘유전자’ | 옛 남극 탐험자의 흔적을 찾아서
12장 포르톨라노 해도의 불가사의한 진실
포르톨라노 해도의 신비로운 면모 | 포르톨라노 해도에 나타난 난제 | 포르톨라노 해도의 기원을 찾아서 | 나침반, 나반 그리고 대지 측량 | 유럽의 지도학계가 북쪽을 위쪽에 두는 것을 받아들인 이유
13장 유럽 선교사와 중국의 고지도
『마테오리치 중국찰기』와 「곤여만국전도」 | 마르티니의 『중국지도첩』 | 「황여전람도」
제4부 역사의 본보기
14장 조지프 니덤의 난제: 중국의 근대 과학은 왜 낙후되었는가?
중국 전통 과학기술의 발전 원동력-도교 철학 | 중국의 전통 과학기술이 쇠퇴한 주요 원인
15장 역사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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