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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 뀌는 나무

뿡! 방귀 뀌는 나무

리오넬 이냐르, 알랭 퐁토피덩 (글), 얀 르브리 (그림), 김보경 (옮긴이)
청어람주니어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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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방귀 뀌는 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뿡! 방귀 뀌는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3912265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0-05-20

책 소개

어린이 자연 학교 시리즈 1권. 각 식물의 특징을 예리하게 포착한 세밀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체 그림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식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각 식물에 담긴 뛰어난 의사소통 방식과 재미난 역사, 유용한 정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목차

뚝뚝! 피 흘리는 식물 6
킁킁!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14
끈적끈적, 끈적이는 식물 22
뿡뿡! 방귀 뀌는 식물 30
퉤퉤! 침 뱉는 식물, 주르륵! 눈물 흘리는 식물 38
찰싹! 달라붙는 식물 46
따끔따끔! 찌르는 식물 54
싸악! 할퀴는 식물 62
깊은 상처를 내는 식물 70
또 다른 식물들 78

저자소개

김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스탕달그르노블3대학에서 언어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리옹2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어와 한국어 언어 문제에 대해 비교언어학 관련 연구 논문을 여러 편 썼고, ≪새한불사전≫(공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7)의 한불 대역 집필 작업에 참여했으며 ≪페로 동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I, II≫(공저, 도서출판 만남, 2007)를 펴냈다. 역서로는 ≪라팽 라팽≫(공저, 서울여자대학교 출판부, 2002), <나는 감자>(청어람 주니어, 2009), ≪뿡! 방귀 뀌는 나무≫(청어람 주니어, 2010), ≪톡! 쏘는 물고기≫(청어람 주니어,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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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르브리 (그림)    정보 더보기
림 속에 자연을 담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주로 동물과 식물에 관련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요. 동?식물의 사실적 묘사와 만화처럼 유머스러운 그림도 그리지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봄에 피는 꽃》, 《쐐기풀》, 《야생초》, 《파충류와 양서류 소사전》, 《개 소사전》, 《나는 닭》, 《나는 토끼》, 《나는 고양이》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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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이냐르 (글)    정보 더보기
우리 주변의 식물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있는 작가예요. 어린이들이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가 알아야 할 정원 가꾸기 백과사전》과 씨앗에 얽힌 여러 나라의 동화를 엮은 《착한 씨앗의 동화》, 지중해에 사는 나무들의 이야기 《파라솔 소나무》, 《팽나무》, 《유칼립투스》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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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퐁토피덩 (글)    정보 더보기
알랭 퐁토피덩은 자신을 나무 전문가라고 소개해요. 나무 기자로 일하면서 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1991년 프랑스 툴루즈에 ‘나무 연구소’를 세워 과일나무와 관상용 나무 등의 재배 교육에도 힘쓰고 있어요. 프랑스 악트 쉬드 출판사에서 나온 <나무 이름> 전집에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이밖에도 《나무의 비밀》, 《나의 숲 백과사전》, 《지중해에 사는 나무들》, 《정원에서 할 수 있는 유기농 과실수 재배》, 《가지치기 교재 : 과실수와 관상수》 등 많은 책을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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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 없지만,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방식으로 표현하지. 어떤 식물들이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유를 아니? 또 어떤 식물들이 침을 뱉거나 할퀴는 이유는 뭘까? 《뿡! 방귀 뀌는 나무》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스물일곱 가지 식물을 소개하고 있어. 피를 흘리는 식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한 식물 등 그 특성에 따라 식물을 아홉 가지로 나누고, 각 식물들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어. - '머리말' 중에서


쥐오줌풀은 도랑이나 들판, 산지 등 서늘한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 겉모습만 봐서는 쥐오줌풀의 별다른 특징을 찾을 수 없어. 하지만 땅속에서 뿌리를 캐내면, 고약한 발 냄새나 쥐오줌 냄새 같은 특이한 냄새가 코를 찔러. 이 냄새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쥐오줌풀이라고 부르고, 프랑스에서는 고양이풀이라고 부르지. 이 불쾌한 냄새는 문어발같이 뻗어 있는 회색빛의 작은 뿌리에서 풍기는 거야. - 본문 '고양이를 유혹하는 쥐오줌풀' 중에서


이렇게도 쓰여요
옛 유럽에서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운향초를 작은 주머니에 넣어 부적으로 가지고 다녔다고 해. 고대 로마에서는 교회에서 사제가 운향초 줄기로 성수를 뿌리는 관습이 있어 ‘은총의 풀’이라고 불렀어. 독이 있는 짐승에게 물린 상처나 독버섯 등의 해독제로도 사용했고, 경련이나 경기에 잎을 달여 먹기도 했어. 현대 의학에서는 히스테리 같은 신경 질환과 류머티즘, 복통,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운향초를 사용해. 또 운량초의 강한 향기는 벌레를 쫓는 데도 좋아. 꽃다발을 만들어 걸어 놓으면 파리, 벼룩, 이를 없앨 수 있고 책갈피에 넣어 두면 좀이 쏠지 않아 방충제로 사용할 수 있어. - 본문 '마귀도 쫓아내는 운향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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