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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시에치에니 (지은이), 눈감고그리다 (그림), 안희연 (옮긴이)
청어람주니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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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391246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1-01-15

책 소개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시리즈 11권. 귀여운 여덟 살 쌍둥이 자매의 요절복통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른일곱 편으로 구성된 이야기들 속에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여덟 살 아이들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 쌍둥이의 엄마인 작가가 자신의 일상을 바탕으로 그려내, 아이들과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

목차

신통방통이네 집
샴쌍둥이 놀이
제기 날리기 놀이
동네 알뜰시장
닭고기 껌
모두 바보 되기
수수께끼 답 좀 알려주세요!
외계인
똑같을 순 없어요!
몸치 천재 민재의 복수
혹 떼려다 혹 붙이기
목요일 밤의 비밀
내가 그렇게 유명했었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생일 케이크
할머니는 아직도 헷갈려!
막대기에 버섯이 자랐을까요?
잣이야? 이빨이야?
귤 껍질로 팩할 수 있어요?
아기 새가 날아가 버렸어요!
여행가방은 보물섬
삼각형 멜론 껍질
신발도둑 잡아라!
연애편지
포도 쟁탈전
우리의 숨겨둔 건축가
달걀 돌보기
유리창 밖의 사람들
백혈구 전사에게 에너지를!
신통방통이가 직접 친 텐트
엄마도 할머니가 된다고?
2인 줄넘기 신기록
옷 빨리 벗기 시합
앙증맞은 작은 칠판
시골 이모할머니 댁
꿀꿀이 눈에 쌍꺼풀이 있네!
돌다리 놓기
생애 최고의 세뱃돈

저자소개

시에치에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강서성에서 태어나 난징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상하이에 거주하며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전국우수아동문학상, 진백취아동문학상, 아동문학우수상, 빙심아동도서상, 빙심아동문학신작상, 상해시문예창작명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추천 우수 도서 항목으로 채택돼 신문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좋아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 소녀연애소설 3부, 중편소설집 <스쳐지나가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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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대 중문과, 이대 통번역대학원 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이대 통역대학원, 부산외대 통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중일 30인 회의, SBS 한중일 정상회의 특보 등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다 2010년 기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한 세계아동문학회의에서 동시통역을 하면서 시에치에니 선생님을 처음 뵙고 그분의 진솔한 아동문학에 매료되어 <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를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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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그리다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린이 눈감고그리다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김미정그림전(개인전), 독립미술제, 집으로가는길(2인전)을 통해 그림을 선보였다. 상상아트스튜디오 다이어리 일러스트 및 디자인 작업을 했고 그린 책으로는 <사춘기 마음을 읽는다>, <농담이 사는 집>, <진링의 일류중학교 입학소동>, <씨앗편지>, <거울은 거짓말쟁이>, <Let’s Visit Korea> 등이 있다. blog.naver.com/kbom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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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통이가 배탈이 났다. 엄마가 물약을 가져와 먹이려고 하니, 곁에 있던 신통이가 야단이다.
“아악! 이 약 너무 써요. 저번에 먹었는데 어찌나 쓴지 토할 뻔했다고요.”
엄마가 무서운 눈으로 신통이를 노려봤지만 이미 늦었다.
“나 이 약 안 먹을래요.”
방통이가 약을 안 먹겠다고 단단히 결심을 한 듯 고개를 돌려버렸다. 엄마는 약을 들고 웃으면서 방통이에게 다가가 물었다.
“방통아, 너 열이 왜 나는지 알아? 네 뱃속에서 지금 전쟁하고 있다.”
“네?”
방통이가 화들짝 놀란 모양이다.
“백혈구 전사가 지금 세균들이랑 싸우고 있지! 너 전에 읽은 동화책 생각 안 나니?”
방통이도 기억이 났다. ‘인체나라탐험’이라는 책이었는데, 몸속의 백혈구 전사들이 세균이랑 바이러스랑 전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럼 백혈구 전사가 이겼어요?”
“아니, 아직! 이번 전투는 정말 치열한걸. 방통이가 이렇게 열이 나는 걸 보니 백혈구 전사가 너무 힘든가봐!”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
“어떻게 하냐고? 엄마가 백혈구 전사한테 기운 내라고 에너지를 보충해 주면 되지!”
어마가 손에 든 약을 방통이 얼굴로 가져가며 말했다.
“이게 바로 지금 백혈구 전사에게 필요한 에너지야!”
- <백혈구 전사에게 에너지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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