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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Rules : 디자인의 모험

No More Rules : 디자인의 모험

(개정판)

릭 포이너 (지은이), 민수홍 (옮긴이)
  |  
홍디자인
2010-09-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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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Rules : 디자인의 모험

책 정보

· 제목 : No More Rules : 디자인의 모험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3941197
· 쪽수 : 285쪽

책 소개

2007년 출간된 <6개의 키워드로 풀어본 포스트모던 그래픽디자인>의 개정판. 디자인 비평의 권위자, 릭 포이너의 대표작 <포스트모던 그래픽디자인>을 다룬 최초의 비평서로, 6개의 키워드(기원, 해체, 전유, 테크노, 저자성, 대립)로 포스트모던 그래픽디자인을 풀어본다. 175컷의 매혹적인 화보들은 우리의 눈을 자유롭게 탐구하고 저항하는 디자이너들의 발상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서장 디자인의 대안을 찾아서

기원 포스트모더니즘과 그래픽디자인의 만남

해체 지우개 아래에서

전유 모든 예술은 도둑질

테크노 맥의 세상에서는 물감 마를 날이 없지

저자성 디자이너는 의미를 생산하는가?

대립 실험적 그래픽디자인을 둘러싼 논쟁

주요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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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릭 포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거진의 초대 편집장이며 디자인과 시각 예술 분야에 대해 글을 쓰는 영국인 작가다. 그가 쓴 책으로는 《Typography Now: The Next Wave, The Graphic Edge》, 《거인에게 복종하라》(비즈앤비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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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디자인 연구자. 과학사와 기술사, 과학·기술과 사회(STS) 연구의 맥락에 비춰 인공사물과 디자인, 물질문명과 시각문화의 당대적 의미를 고민하고 탐문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서울 사람이다. 한 때는 ‘(버내큘러) 모던’과 ‘모던 퍼스펙티브’를 키워드 삼아 서울과 밀라노라는 시공간에 펼쳐진 다양한 생활사적 양상들을 관찰하고 채집하는 일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과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 와중에 서울대학교 디자인운동모임 ‘아니다’ 창립 동인, 계간 「공예와 문화」 기자,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보조 큐레이터, 「아트 인컬처」 기자, 서울대학교미술관(MoA) 큐레이터 등의 이력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디자인 박사과정에서 수학하며 몇몇 대학원과 학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실행하려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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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댄 프리드먼의 「스페이스」 홍보 포스터
1976년에 프리드먼이 디자인한 시각과 에너지 연구소 발행의 광고사진 전문신문 「스페이스」의 홍보 포스터는 소파나 타자기, 뒤엉켜 있는 연인들의 이미지들을 채취해서 화면에 흩뿌려 놓았으며, 그것들은 마치 우주 공간을 떠도는 잔해들처럼 뒤엉켜 맴돌고 있다. 그것은 디자인이 이제껏 붙들려 있던 합리주의와 결정론에 대한 서약으로부터 풀려나오기 시작했음을, 그리고 이제부터는 비고착적이고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를 취할 것임을 드러내는 징후였다.


제이미 레이드의 「신이여, 여왕을 보우하소서」 표지
1977년 5월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25주년 기념 축전을 겨냥해서 발매된 싱글 음반의 종이 표지에서, 그는 사진 속 여왕의 눈과 입 주위를 길게 찢고 그 안에 ‘몸값 요구 협박편지’ 식으로 레터링한 음반의 타이틀과 밴드의 이름을 넣었다.


티보 칼맨의 「무아지경」 표지
칼맨은 버내큘러 디자인의 ‘비가시적’ 가치를 찬양했다. 풍광의 일부로서, 토착적 시각언어로서, 그것 은 언제나 그것이 있는 곳의 일부로서 그곳에 머무르고 있었다. …… 엠앤코의 초기 디자인인 토킹 헤 즈Talking Heads의 12인치 싱글 음반 「무아지경」(1980) 표지는 과학기기 카탈로그 같은 스타일로 비정한 시각성을 연출하는 디자인의 전범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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