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집과 부엌

집과 부엌

(작은 집에 딱 맞는 독일식 주방 라이프, 타니아의 독일 키친 여행)

가도쿠라 타니아 (지은이), 조우리 (옮긴이)
  |  
홍시
2012-04-09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집과 부엌

책 정보

· 제목 : 집과 부엌 (작은 집에 딱 맞는 독일식 주방 라이프, 타니아의 독일 키친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93941586
· 쪽수 : 168쪽

책 소개

독일의 음식, 부엌살림, 그리고 독일사람의 지혜로운 식생활까지 독일식 주방 라이프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계속해서 좋은 라이프스타일과 살림법을 연구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환경이나 공간의 한계를 개의치 않고, 좀 더 아늑한 생활을 위해 스스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1. 맛있는 독일의 식탁
빵 굽는 아침
둥근 브뢰첸 만들기
독일 빵에 대하여
천연발효 빵
천연발효 빵 만들기
독일인의 식탁
곁들임 음식 만들기
독일의 일품요리
독일식 일품요리 만들기
과일로 만드는 보존식품
체리와 사과로 만드는 보존식품 레시피

2. 베를린의 부엌을 찾아서
작지만 아늑한 12가지 부엌 이야기
01 손으로 직접 만든 아담한 2평 부엌
02 푸른 하늘이 그려진 동화 같은 부엌
03 수납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던 키친
04 음악이 흐르는 사랑스러운 부엌
05 거실과 작업실을 겸한 다용도 부엌
06 아이들이 숨바꼭질하는 편안한 부엌
07 요리사 부부가 함께 만든 부엌
08 하루의 피로를 씻어 주는 화이트 키친
09 커다란 냄비가 가득 매달린 부엌
10 최신 가전제품이 가득한 스테인리스 키친
11 직원들과 함께 쓰는 영화감독의 공용 부엌
12 밝고 따뜻한 색감의 부엌
독일의 손님맞이

3. 독일인의 잘 먹고 잘 사는 법
부활절 달걀, 토끼 그리고 피크닉
두 번째 아침 식사로 먹는 화이트 소시지
매일 먹는 감자
독일의 제철 음식
녹음 밑의 비어 가든
나이테를 닮은 바움쿠헨
독일의 와인
노인을 위한 카페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는 생각

에필로그

저자소개

가도쿠라 타니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고베에서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에는 독일과 일본,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국제 그리스도교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증권회사에 입사해 도쿄, 런던, 홍콩에서 근무했다. 결혼을 하고 남편을 따라 런던으로 떠나게 되면서부터 오랫동안 취미였던 요리와 베이커리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블뢰에 들어가 그랜드 슬램 자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현재는 호텔이나 잡지 등을 통해 독일의 요리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상차림』,『타니아의 독일식 심플 요리』, 『타니아의 독일식 키친 정리술』,『타니아의 독일식 정리술 완전판』,『마음이 평온해지는 방 꾸미기』,『타니아의 독일식 키친』,『생활이 편리해지는 독일식 생활습관』 등이 있다. http://www.tania.jp
펼치기
조우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 졸업. 학산문화사 국제부에서 7년간 라이센싱 업무를 맡았으며, ‘바른 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타니아의 작은 집>이 있으며, 그녀의 작은 집은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에 소개되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래전 독일에서 부엌은 집 안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요리할 때 쓰는 오븐이 난방기구의 역할도 겸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되면 가족들은 부엌으로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식탁에 마주 앉아 따뜻한 차와 음식을 나누었죠.
그렇다고 해서 독일의 부엌이 넓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공간에 맞게 식탁의 크기를 줄이거나, 또 다른 방법을 활용해 넓게 사용했을 뿐이죠. 이처럼 우리가 머무는 공간을 아늑하고 편리한 방향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_프롤로그


심플한 식탁을 좋아하는 독일사람. 이것은 평소의 식사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특별한 날일수록 단골 메뉴가 등장하죠. 요리가 주특기인 사람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언제나 로스트치킨에 적양배추와 매쉬드 포테이토,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내놓으셨죠. 몇 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리운 할머니의 맛. _ 1. 맛있는 독일의 식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