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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임영균의 사진과 삶의 대한 단상)

임영균 (지은이)
  |  
브리즈(토네이도)
2010-01-0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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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책 정보

· 제목 :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 (임영균의 사진과 삶의 대한 단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4013107
· 쪽수 : 172쪽

책 소개

사진가 임영균이 지난 30년 동안 사진을 배우는 학생에서 사진작가로, 학생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사진과 삶에 대한 철학을 정리하였다. 셔터를 누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진 속에 살아 숨 쉬어야 하는 것들, 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등 최고의 사진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진실한 조언 담겨있다.

목차

머리말 - 사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01 사진의 탄생
02 예정된 일기를 쓰다
03 가장 사진다운 사진
04 훌륭한 사진이란
05 메멘토 모리
06 관찰력이 능력이다
07 사진을 보는 눈은 가슴속에 있다
08 카메라는 신체의 연장이다
09 카메라를 선택하는 기준
10 먼저 눈으로 자연을 관찰하라
11 과감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12 사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 살가도
13 라즐로 모홀리 나기의 빛 관찰법
14 결정적 순간을 구성하라
15 당신의 눈을 믿지 마라
16 인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라
17 영원한 현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18 사진 일기
19 완벽하지 않다면 보여주지 마라
20 인화도 예술이다
21 1mm와의 승부
22 아날로그 vs 디지털
23 유진 리처즈의 누드사진 과제
24 감각이 영혼으로 변할 때
25 카메라에 대한 존경심
26 삶의 발전이 없으면 사진의 발전도 없다
27 사진은 사랑을 확인한다
28 소리 나는 사진
29 살아 있는 전설, 모리야마 다이도
30 사진은 과거도 촬영할 수 있다
31 미국 흑인 역사의 대변인, 체스터 히긴스
32 사진 감상과 시대적 배경의 이해
33 시대의 변화에 주목하라
34 사진의 크기는 영혼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35 만 레이의 위대한 유산
36 기술의 발전은 감성의 진보를 뛰어넘지 못한다
37 예술과 사랑은 동고동락
38 스스로에게 철두철미한 사람
39 새롭지 않으면 사진이 아니다
40 패션사진의 역사, 어빙 펜
41 가장 소중한 살아 있는 기록
42 미국 사진의 이해
43 고독한 사진가 로버트 프랭크
44 빈티지 프린트와 오리지널 프린트
45 영구보존이 가능한 사진
46 브루스 데이비드슨의 매력
47 잊혀지는 것들을 위하여
48 에드워드 스타이컨의 ‘인간 가족전’
49 빛의 마술사
50 사진과 사랑에 빠지다
51 안셀 애덤스의 암실 조수
52 인물사진이란 무엇인가
53 사진가는 영향력으로 성장한다
54 백남준 선생과의 인연
55 최고의 연출은 자연스러움이다
56 아시아 사진이 없는 세계 사진사
57 도쿄 사진미술관
58 사진과 현대예술
59 사진가의 행동

맺음말 - 사진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저자소개

임영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및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 국제 사진센터에서 수학했다. 1973년 문화공보부 장관상(전국학생사진전 최고상)을 시작으로 스미소니언 박물관 큐레이터인 메리 포레스터가 선정한 전 미주 10대 사진가상(1986)과 미국 국무성 풀브라이트 연구 기금(2000) 등을 수상하며 사진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중앙일보」 뉴욕지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뉴욕타임스」 및 국내외 일간지와 잡지에 글과 사진을 발표했다. 뉴욕 대학교 사진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국제사진센터, 코닥 사진박물관, 독일 뮌스터 시와 올덴부르크 시립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그가 사진을 배우는 학생에서, 사진작가로, 그리고 학생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면서 깨달은 사진과 삶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부터 사진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테크닉이 아닌 본질을 담은 글을 통해 사진에 대한 생각을 키우게 될 것이다. 작품집으로는 《Destiny》 《일상의 풍경》 《임영균 인물 사진집》 《임영균 사진집》 《뉴욕 스토리》 등이, 역서로는 《다큐멘터리 사진론》 《좋은 사진 만들기》 《전자시대의 사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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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진 작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삶을 위한 사진인가, 사진을 위한 삶인가.
시간이란 흘러가는 영원 속의 한 ‘찰나’를 어떻게 기록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영원 속의 ‘찰나’도 결국 인연이란 필연이 있었겠지. 그러므로 사진은 결국 나에게 있어 ‘예정된 일기’를 쓰는 것이다.
_ <예정된 일기를 쓰다> 가운데


“그림이든, 조각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다른 예술이 흉내 낼 수 없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
사진만이 해낼 수 있는 표현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것이리라. 현재를 기록하는 하나의 표현수단, 그것이 진짜 사진이다.
_ <가장 사진다운 사진> 가운데


사진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사진은 실재를 묘사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한다. 철저히 잘못된 생각이다. 얼핏 보면 실재와 똑같아 보이는 사진도 좀더 유심히 살펴보면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가의 관찰력에 따라 피사체가 드러내지 않은 것을 보다 정확히 묘사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카메라를 들기 전에 사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_ <관찰력이 능력이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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