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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9412623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다욧짱, 다시 짱 되기 1 : 다욧짱과의 첫만남
1. 비만! 어쩔 수 없는 선택
지방이 늘어만 가는 이유
지방 때문에 살아남은 인류
유전자의 숙명
과한 것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지방 덕분에 우린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통통한 사람이 오래 삽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뚱뚱한 시대
다문화가정이 위험합니다
인간의 엄청난 적응력
비만의 원인은 우리가 사는 세상
다이어트 때문에 몸이 겪을 수 있는 치명적 위험
절대로 빨리 빼지 마세요
살찌지 않으려면 잘 먹어야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던 비만인
병 때문에 살이 찌기도 합니다
몸은 지금 상태를 사랑합니다
★다욧짱, 다시 짱 되기 2 : 거꾸로 다이어트로 다시 시작했어요!
2. 당신은 사육중
당신은 누구에게 사육되고 있습니까
냉장고 시대에는 필요 없는 것들
다시 보는 김치와 된장
한식입니까, 설탕식입니까
비만을 부르는 문화 융합
질 수밖에 없는 게임
음식점에 대한 몇 가지 생각
단맛 중독에 걸린 아이들
과일과 과일 주스는 다릅니다
잠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아침 식사
저칼로리 음료에 속지 마세요
이름만 다른 설탕들
짜도 맛있다, 짜서 맛있다?
팝콘을 너무 많이 주시네요
고기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우유의 불편한 진실
완전식품? 의무적으로 먹지는 마세요
우유 급식의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우유 마시고 설사하면 안 되나요?
이름만 대박인 제품들
식빵은 백미, 베이글은 현미
옥수수가 지배하는 세상
사육당하지 않을 자유의지
★다욧짱, 다시 짱 되기 3 : 노력하고 있답니다
3. 다이어트의 역설
성인병이 아니라 과식병, 편식병, 비만병
술은 가공된 탄수화물
막걸리 다이어트, 성공하셨나요?
나쁜 지방은 좋은 지방으로 지워야 합니다
힘들면 살찌고 편하게 살면 살이 빠집니다
잠자기 전에 보는 TV도 비만의 이유라면?
어머니는 고생해서 뚱뚱해지셨습니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자외선
겨울엔 안 움직여서 살이 찐다고요?
일곱 빛깔 음식들, 골고루 드세요
수영은 겨울에 배워야 제맛
에어컨 시대에 우리가 놓친 것들
명절 증후군 극복하기
★다욧짱, 다시 짱 되기 4 : 몸이 적응하고 있어요
4. 운동의 역설
네발, 두발, 그리고 엉덩이 시대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죽습니다
지나친 운전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상상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
운동할 때는 제발 운동만 합시다 0
‘운동 시작 후 20분’의 참뜻
다수가 한다고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식후 운동보다는 식전 운동을!
운동 많이 하지 마세요
마라톤의 교훈, 목숨 걸고 살빼지 마세요
식스팩 만들기? 식스팩 꺼내기!
기술과 의학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어느 초기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이제 지방을 태우지 않고 얼리는 시대
★다욧짱, 다시 짱 되기 5 : 어서 날씬해져서 이웃들께도 전수해야지
5. 뇌와의 싸움
서로 보완하는 인간의 기본 욕구
그 사람이 많이 먹는 겁니다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은 뇌인가 나인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식욕은?
우뇌적인 사고와 다이어트의 관계
무조건 참지 말고 뇌를 달래세요
굶으면 살찝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손해를 보세요
미리 준비해야 골을 넣지요
천천히 먹읍시다
점점 두꺼워지는 다리
혼자 식사할 때 더 행복하게 드세요
송년회, 피하지 말고 다이어트하며 즐기세요
★다욧짱, 다시 짱 되기 6 : 행복해야 살이 잘 빠진대요
부록 : SOS! 금정쌤에게 물어보세요
★다욧짱, 다시 짱 되기 7 : 만세! 다시 다욧짱이 됐어요
맺으며 : 거꾸로 다이어트 하세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병원에 오는 분들과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 다이어트에 대해 해박한 지식들을 갖고 계십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행합일을 알고 있는데도 왜 못하는 걸까요? 귀찮기 때문일 겁니다. 그럼 귀찮다는 생각을 물리칠 정도로 제대로 알게 된다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면 가능합니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비만을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당연히 사망률 또한 높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비만보다 저체중이 더 위험합니다. 요즘 방송에 나오는 너무도 날씬한 아이돌 스타들을 보면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날씬함은 아름답고 비만은 추하다는 사고가 자리잡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부터가 비만인지, 어디까지가 날씬함인지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이 미용학적인 것인지 의학적인 것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미용학적으로 인정하는 체중이 의학계에서 권유하는 체중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 우리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