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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94197647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4-08-20
책 소개
목차
역자의 말
Lesson 1 부모의 힘, 자신감
1 아이를 믿고 자신을 믿어라
2 옆집 엄마와 달라도 된다
3 아이는 무조건 부모 편이다
4 잘못된 사랑은 독이 된다
5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6 모든 것은 애착에 달려 있다
7 부모가 바뀌는 만큼 아이도 바뀐다
8 누구나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 있다
9 발달단계를 알면 느긋해진다
10 아이들은 어른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11 부모는 같은 소리를 내야 한다
12 ‘얼른’이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13 학교 형이 아이를 키우게 하지 마라
14 당신의 인생도 소중하다
Lesson 2 부모가 집안의 대장
15 가끔은 부부가 먼저다
16 아이에게는 규칙이 필요하다
17 교양 있는 독재자가 되어라
18 아이의 기준은 부모다
19 화가 나는 것은 아이‘때문’이 아니다
20 ‘폭발’ 하지 마라
21 감정을 조절하라
22 아이가 조른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
23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라
24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열쇠
25 아이들은 왜 “싫어!”라고 말할까?
26 꾸준함이 답이다
27 아이는 순순히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
28 자존감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
29 필요와 욕망을 혼동하지 마라
30 충동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
Lesson 3 아이와 싸우지 않으려면
31 아이가 천사처럼 보이지 않을 때
32 아이에게 맞는 환경은 따로 있다
33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라
34 싸움에는 상대가 필요하다
35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36 습관은 힘이 세다
37 나쁜 행동의 싹을 잘라라
38 무관심도 전략이다
39 집이 전쟁터가 되지 않으려면
40 자신의 신념을 믿어라
41 한계를 정하면 안정감이 생긴다
42 미리 알려주면 반항하지 않는다
43 타이밍이 중요하다
44 싸워도 될 일은 따로 있다
45 시계와 타이머를 옆에 두어라
46 타협은 지는 게 아니다
Lesson 4 말 잘 듣게 하는 대화의 기술
47 “안 돼!를 남발하지 마라
48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마라
49 우회적으로 표현하라
50 칭찬과 비판은 따로 하라
51 “그래.”라는 말로 한발 다가서기
52 아이의 언어를 익히고 활용하라
53 침묵도 약이 된다
54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55 표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56 영리하게 명령하기
57 아이에게 허락을 구하지 마라
58 대화에 답이 있다
59 설명은 짧고 굵게
60 유머는 비타민이다
61 비난하지 않고 꾸짖기
62 말이 많으면 실패한다
63 화는 아무 효력이 없다
Lesson 5 당근과 채찍 활용법
64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라
65 단계를 나누면 일이 쉬워진다
66 표현하면 행복해진다
67 비교는 아이를 멍들게 한다
68 모든 꼬리표는 위험하다
69 칭찬과 격려는 성장의 필수 영양소
70 좋은 행동은 습관이 되게 하라
71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72 아이도 모르게 심어주는 좋은 습관들
73 어떤 상을 줄 것인가?
74 상이나 벌에 음식과 침대를 이용하지 마라
75 계약서를 쓰면 관계가 쿨해진다
76 계약서는 지켜야 빛이 난다
77 문제 해결에도 단계가 있다
78 아이들은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
79 일부러 실수하는 아이는 없다
Lesson 6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
80 침묵과 무관심으로 반응하라
81 아이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기술
82 나쁜 행동을 즉시 멈추게 하려면
83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84 타임아웃 선언
85 타임아웃에 적당한 ‘유배지’ 찾기
86 스스로 경험해야 오래간다
87 스스로 깨달아야 변한다
88 부모가 아이를 벌주는 진짜 이유
89 벌을 줄 때 알아야 할 것들
90 효과를 발휘하는 벌의 기준
91 그냥 넘어가선 안 되는 일들
92 체벌은 교육이 아니다
93 체벌에는 문제가 따른다
94 아이의 연기에 속지 마라
95 사람들 앞이라도 혼내야 한다
96 사과는 인간의 예의다
97 아이와 정면으로 부딪칠 때
98 모욕은 아이를 파괴한다
99 겁을 주는 건 교육이 아니다
100 자리를 피하면 싸움도 멎는다
결론 _ 당신도 할 수 있다!
리뷰
책속에서
‘훌륭한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다.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최고가 최선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희생정신도 좋지 않고, 순교자와 같은 부모가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의 삶이 바뀐다. 자유도 줄어든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들은 자기보다는 아이를 우선순위에 놓는다. 그러나 너무 오래 그래서는 안 된다. 아이를 위해 너무 희생하다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나중에는 아이가 부모의 은혜를 모른다며 불평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는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응석받이로 크게 될 것이다. _본문 52, 53쪽, <당신의 인생도 소중하다> 중
규칙을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규칙을 만들어야 하는 부모도, 지켜야 하는 아이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니 규칙이 너무 많아서는 안 된다.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매번 규칙을 걸고 넘어져야 한다면, “이걸 해라.” “그건 하면 안 된다.” 하면서 번번이 간섭해야 한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규칙은 적을수록 좋다. 잘 골라서 정확히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규칙이 너무 많으면 모두가 피곤해지고, 부모도 금세 지쳐 결국엔 아무 것이나 용인하고 말 것이다. _본문 126쪽, 127쪽 <집이 전쟁터가 되지 않으려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