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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나라 2 :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4211848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4211848
· 쪽수 : 216쪽
책 소개
이사라의 판타지 동화.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마웨트, 그레체, 티투스, 기욘이라는 이름의 네 개 왕국에서 살고 있는 디나, 로조, 루카, 단, 이 네 여행자들의 이야기이다.
목차
6. 아비스의 경고
17. 히티 거리와 남쪽 도시
18. 에벤 저택의 초대
19. 붉은 머리 황제의 운명
20. 주사위 놀이의 도시 야웬
21. 북쪽에 흐르는 물
22. 칸디두스
23. 스툴리거와 진실의 수정
24. 이그니스
25. 서쪽 하늘 위, 유리의 성
26. 여행자들을 왕으로
27. 또 하나의 여행
○ 스스로 있는 책의 비밀 여행에서 만나는 단어
여행자들과 그 외 등장인물
책속에서
자주색 의자 위에는 저마다 왕관과, 반지와, 도장, 그리고 칼이 놓여 있었다. 여행자들은 의자에 앉고 싶은 마음이 솟아올랐다. 네 개의 의자는 여행자들에게 어서 앉으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네 사람의 귀에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창고에 갇혀 있는 모든 괴물들이 의자가 말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너희들…… 알파나 왕국이 떠들어대는 믿음으로는 고작 불칼이나, 얼음 화살밖에 만들지 못하잖아. 기껏해야 작은 돌을 크게 만드는 정도지. 하지만 우리의 붓과 망치로는 모든 있는 것들을 따라 만들 수 있다고. 너희들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거야.”
마르돈이 망치를 단의 무릎 위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바돈도 붓과 물감통을 로조의 발치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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