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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과학 이야기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

대릴 커닝엄 (지은이), 권예리 (옮긴이)
이숲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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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 이야기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8899422873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3-07-20

책 소개

>정신병동 이야기>로 잘 알려진 영국의 만화가 대릴 커닝엄의 매우 인상적인 두 번째 작품. 지성적이고, 사실적이고, 풍자적인 이 책에서 그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다양한 형태의 거짓말과 속임수와 사기극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목차

전기충격요법 7
동종요법 21
웨이크필드 사건의 진실 45
달 착륙 조작설 63
기후변화 81
진화론 103
카이로프랙틱 131
과학부정론 157
맺음말 179
감사의 말 181
용어설명 182
참고문헌 189

저자소개

대릴 커닝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리즈 미술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요크셔에서 거주하면서 만화가·조각가·사진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급성 정신과병동의 간호조무사로 오랜 기간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정신병동 이야기(Psychiatric Tales)』는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그의 블로그에 게재되었던 내용을 보완한 책이다. 이 책의 출간 후 커닝엄은 만화 독자들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강연에 초청되었다. 또한, 그는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음모를 파헤친 『과학 이야기-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Science Tales)』을 집필했다. 그 밖에 웹툰 「슈퍼 샘과 밤의 존」과 「산 디아블로의 거리」를 그렸고, 어린이 만화, 판타지 만화도 꾸준히 그리고 있다. 어린이 만화책 『샘 아저씨의 모험』은 2013년 출간될 예정이며 생전에 유명했으나 지금은 잊힌 역사적 인물들에 관한 책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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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물리학을, 서울 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글자로 적힌 모든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언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매료되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을 품었다. 옮긴 책으로 『순수와 비순수』 『기억의 틈』 『심야 이동도서관』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등이 있으며, 저서로 『이 약 먹어도 될까요』가 있다. 번역하고 글을 쓰면서 동네약국에서 일일약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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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랍고 이상한 사실이 참으로 많다. 세상의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환상을 믿을 필요는 없다. 허튼 소리에 잘 속아 넘어가던 내가 냉정한 판단 력을 갖추게 되기까지 그동안 사실로 믿고 있던 많은 것을 버려야 했기에 몹시 힘들었다. 새로운 증거가 등장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은 때로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종교와 달리 과학은 새로운 증거가 나타날 때마다 늘 수정되고, 그것은 또한 과학의 본질이기도 하다. 진실을 원한다면 아무리 불편해도 실제 사실이 가리키는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이 책에서 내 생각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그것을 반박하는 확실한 증거가 나타난다면 기꺼이 생각을 바꿀 만큼 나 자신이 강하고 정직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그런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어야 한다. 이 책은 과학과 비판적 사고를 옹호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린 양처럼 추종해 야 하는 과학 엘리트들을 선전하는 책은 아니다. 나는 과학적 사고와 절차를 소개할 뿐, 과학계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다. 과학계에서도 인간이 모이면 으레 발생하는 사기, 정치 적 비리, 뇌물 수수, 조작된 결과가 얼마든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의 절차 는 믿고 의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전구에 불이 켜지지도, 휴대전화가 작동하지도, 인공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지도 않을 것이다. 과학은 신념이나 관점의 문제가 아니다. 훌륭한 과학은 실험 가능하고 재현 가능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건재한다.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는 것은 서서히 물러나고, 결국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진리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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