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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2 : 단군세기

환단고기 2 : 단군세기

행촌 이암 (지은이), 안경전 (옮긴이)
상생출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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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2 : 단군세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단고기 2 : 단군세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증산도
· ISBN : 9788994295015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0-08-02

책 소개

동북아 문명의 종주국, 동방 한민족의 황금시대 고조선 마흔일곱 분 단군의 정사를 밝힌 책. 제1세 단군왕검부터 47세 고열가 단군까지 마흔일곱 분의 실존했던 2,096년간의 장대했던 역사를 체계적으로 명쾌하게 밝혀 준다. 환국과 배달국을 계승한 고조선사와 삼신의 신교문화, 삼한의 기원과 변천, 한민족 의식세계의 심층을 이룬 신교문화를 드러내 줌으로써 소한주의 반도사관을 웅혼한 대한주의 대륙사관으로 바로잡고, 동방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바로잡아준다.

목차

『단군세기』 해제
1. 고조선사 왜 중요한가
2. 고조선사 어떻게 왜곡되었나
3. 고조선사를 전하는 역사서들
4.『단군세기』는 어떤 책인가?
5. 고조선, 어떤 나라인가?
6. 고조선 망국의 과정과 간 도수

단군세기
단군세기 서
단군세기 본문

부록
1. 고조선의 사회와 문화
2. 참고 문헌
3. 고조선사 참고사료
4. 단군세기 원문

저자소개

행촌 이암 (원작)    정보 더보기
1세 고성 송곡촌에서 문헌공 이우의 장남으로 태어남 10세 강화도 마니산 보제사에 들어가 사서를 탐독함 17세 문과에 급제함 36세 전왕의 총애를 받은 신하라 하여 강화도에 유배됨 39세 유배지에서 풀려난 후 천보산 태소암에 머물면서 고비기를 접하고 이명과 범장을 만남 44세 충혜왕의 복위를 따라 밀직사의 정 3품 지신사로 복직함 48세 환관 고용보를 탄핵했다가 밀성에 유배됨 49세 충정왕을 따라 원나라를 다녀오면서 농상집요를 들여옴 51세 철원군으로 봉해짐 57세 관직을 사퇴하고 청평산에 은거함 62세 왕의 부름에 환도하여 수문하시중에 제수됨 63세 서북면병마도원수가 되어 홍건적 4만 명을 격퇴함 65세 좌정승에 제수됨 67세 사퇴후 강화도 선행리 홍행촌에 해운당을 지어 은거하면서 단군세기를 집필함 68세 세상을 떠남(시호 문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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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STB상생방송 이사장이며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이십니다. 한국의 역사문화를 복원하여 인류의 원형문화를 밝히고 나아가 천지 질서가 바뀌는 대개벽의 때를 맞이한 지구촌 형제자매를 참된 길로 인도하기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12세에 문득 빛의 최상 신선인 배달국의 커발환 환웅님을 만나는 역사 문화 체험을 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에 눈을 떴으며, 24세 되던 해에는 황금빛 별들이 하늘 위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하여 후천개벽이 현실화되는 것을 목도하고 큰 전율을 느끼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지금은 원시로 반본하는 때’, ‘지금은 천지의 계절이 후천 가을로 접어드는 때’라는, 우주의 주재자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 수부님의 가르침을 전파하여 전 인류가 후천개벽을 대비하도록 하는 데 평생을 바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도사님은 50여 년간 수천 회에 걸쳐 현장을 답사하고 고증하여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 수부님의 행적과 말씀을 수집·기록한 『도전道典』을 발간하고, 30여 년간 지구촌 동서 여러 나라를 다니며 한민족의 시원사와 맞닿은 인류 황금시절 문화의 원형을 복원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하였습니다. 『도전』은 인류의 후천을 여는 새 문화 원전이고, 『환단고기』는 지구촌 전 민족의 역사 경전입니다. 현재 천지의 원주인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이 담긴 『도전』은 영어를 비롯한 13개 언어로 번역하여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동방 역사의 원맥을 복원해줄 『환단고기』도 영어로 번역 중입니다. 더불어 수년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개벽문화 북 콘서트>를 열어 인류 원형문화의 맥과 정신, 개벽의 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 인류가 가을개벽의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류 원형문화와 한류의 영성문화를 체계 세워서 우주의 광명 문화 그 참모습을 밝히고, STB 상생방송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신선 꽃인 무병장수의 율려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류가 몸과 마음을 우주의 빛으로 치유하고, 선천 어둠의 인간에서 후천 광명의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후천 선문명을 선도하는 종도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장차 지구촌에 새로운 문화 지평이 열리고 무병장수 신선 문명이 진정한 생활 문화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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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의 한국인은 고조선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보통 ‘고조선은 단군이 세운 나라’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러나 ‘한민족사 최초의 나라다’라거나 ‘개천절인 10월 3일은 단군이 나라를 연 날이다’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고조선은 곰과 호랑이가 살았던 신화 속의 나라다’라고 믿는 사람도 많다. 이와 같은 고조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고조선사가 외세에 의해 통째로 뿌리 뽑히고 왜곡, 말살된 데서 기인한다. 이에 본 해제를 통해 고조선사 왜곡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먼저 살펴본 후에 『단군세기』는 과연 어떤 책인지, 그리고 『단군세기』에서 전하는 고조선의 참 역사는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고조선사 왜 중요한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단순히 단편적인 지식이나 흥미를 추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풍부한 역사지식은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필수 조건이요, 현실을 올바르게 비판하는 깨어있는 의식의 밑천이다. 나아가 우리가 당면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이상적인 미래를 창조하는 견인차가 된다. 이것이 우리가 잃어버린 고대사, ‘고조선사’를 바르게 알아야 하는 근원적인 이유이다.
한민족사는 인류역사의 시원과 숨결을 같이 한다. 지금부터 9천 년 전에 인류의 시원문명을 뿌리내린 ‘환국’과 6천 년 전 동북아 문명사의 여명기를 연 ‘배달’은 모두 고조선 이전에 동방 한민족이 세운 국가였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 그리고 이 땅의 반민족 역사가들의 역사 말살 행위 때문에 한국인들 대다수가 환국과 배달의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 채 고조선을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로 알고 있다. 따라서 3,301년의 환국시대와 1,565년의 배달시대가 확고한 역사적 실체로 자리 잡기 위해서라도 고조선사가 제대로 규명되어야 한다.
또한 한민족의 상고사를 논함에 있어 고조선 역사를 결코 간과할 수 없게 하는 고조선 문화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 바로 인류의 시원문화이자 한민족 고유사상인 신교神敎의 삼신사상이 국가 경영 제도로 뿌리내렸다는 점이다. 즉 고조선은 초대 단군왕검 때부터 신교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리심으로써[정교政敎일치], 신교문화가 완전한 성숙 단계로 들어서서 모든 백성들에게 생활화, 체질화되었다.

따라서 신교가 생활문화로 정착되었던 고조선시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것은 인류의 새 문화를 열기 위해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라 하겠다.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를 되찾아 바로 세우는 일은 대한민국의 국통國統 맥을 정립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 작업이다. 지금도 강단주류사학계에서는 동방 한민족의 역사가 계승되어 온 정통 맥을 잘못 설정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보면 고조선사를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채 우리의 역대 왕조 계보를 삼국시대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국통의 시작을 삼국시대?로 정하고 있는 셈이다. 이것은 삼국시대 이전 ‘단군왕검이 세운 조선’의 참 역사가 사라지고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조선이 있었던 상고시대 역사를 바르게 밝히는 것은 그 후대의 역사 맥을 바로 잡고, 나아가 9천 년 국통 맥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이다.
고조선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고조선사는 동북아 역사의 보고寶庫라는 점이다. 고조선은 상고시대 동북아 지역의 문명 주도국이자 대통일제국이었다. 따라서 당시 동북아의 정치, 경제, 종교, 국제 관계를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나아가 인류 고대문화의 원형을 헤아리고, 특히 일본 고대사의 성립 과정을 알고자 한다면 2,096년에 걸친 고조선사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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