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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몰리션 엔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341
· 쪽수 : 4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341
· 쪽수 : 448쪽
책 소개
<투 미닛 룰>, <워치맨>의 작가 로버트 크레이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테크노 스릴러. LA 폭발물처리반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LA 타임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폭발물을 둘러싼 경찰과 폭파범의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Part2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리뷰
물*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데몰리션 엔젤)
자세히
하나*
★★★★★(10)
([마이리뷰]데몰리션 엔젤 - 로버트 크레이..)
자세히
ede****
★★★★★(10)
([100자평]오랜만에 완성도 높고 몰입력 있는 작품을 만났다.)
자세히
Yuj*
★★★★★(10)
([100자평]캐롤은 트라우마 때문에 상당히 아슬아슬하다. 이런 아슬...)
자세히
김권*
★★★★★(10)
([마이리뷰]데몰리션 엔젤 - 로버트 크레이..)
자세히
몽쁘*
★★★★★(10)
([마이리뷰]연쇄 폭탄범을 찾아라)
자세히
이박*
★★★★★(10)
([100자평]영미 스릴러, 탐정 소설 팬이라면 이 작품은 절판되기 ...)
자세히
유*
★★★★★(10)
([마이리뷰]˝데몰리션 엔젤˝ / 로버트 크레..)
자세히
까오*
★★★★☆(8)
([마이리뷰]데몰리션 엔젤 -쾌감없는스릴)
자세히
책속에서
모든 것이 변했다.
스타키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동안 상담받았던 정신과 의사들 중 한 명은, 그녀의 문제는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이라고 했다. 자신의 심장은 다시 뛰었는데 슈거의 심장은 뛰지 않는다는 죄책감, 비밀스러운 동물이 살고 있는 자아의 깊은 내면에서 슈거의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자신은 목숨을 건졌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는 죄책감이라고. 스타키는 그 말을 듣고 상담실을 걸어 나온 뒤 다시는 그 의사를 찾아가지 않았다.
"당신이 그 작은 은색 버튼을 누르면, 장차 직면하게 될 고통에서 저 아이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폭탄이 저쪽 학교에 있다는 말은 아니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거야. 어쩌면 저 젠장맞을 운동장 전체에 아름답고 빨간 화염이 분출될 수도 있어. 어쩌면 충격파가 저 아가들을 맹렬히 강타해 아가들 신발이 땅에 흩어지고 옷과 피부가 뼈에서 바로 타버릴 수도 있지. 난 그 광경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니고 그 은색 버튼에 바로 그런 힘이 있다고 말하는 거야. 당신이 저 아이의 고통을 끝낼 수 있어. 그 힘이 당신에게 있어. 원한다면 당신은 세상을 지옥으로 바꿀 수도 있지. 당신에게 그 작은 은색 버튼을 누를 힘이 있으니까. 내가 만들었지만 지금은 당신에게 줬으니까. 당신, 바로 당신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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