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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그들이 감추려 했던 콜레스테롤의 비밀)

우페 라븐스코프, MD, PhD (지은이), 김지원 (옮긴이)
애플북스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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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그들이 감추려 했던 콜레스테롤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435330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3-07-23

책 소개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지지자들이 확실한 증거로 삼는 연구와 논문을 분석하여 오류와 고의적인 조작 증거를 지적하고, 그들이 행한 여러 가지 동물 실험, 식단에 대한 논쟁, 노벨상 논쟁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Part 1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많은 괴담
제1장 동물 실험에 대한 논쟁
제2장 식단에 대한 논쟁
제3장 노벨상에 대한 논쟁
제4장 위험 요인에 대한 논쟁
제5장 잊혀지는 논쟁
제6장 실험에 대한 논쟁

Part 2 콜레스테롤 유행성 알리기 운동을 존속시키는 방법
제7장 상반된 증거 무시하기
제8장 사소한 결과를 과대 포장하기
제9장 곤란한 결과를 그럴듯하게 덮기
제10장 설득력 있게 사기 치기
제11장 다른 관점 무시하기
제12장 비판 무시하기
제13장 논쟁이 효력을 잃을 때
제14장 업계의 속임수

Part 3 콜레스테롤 신경 쓰지 마라
제15장 진짜 원인은?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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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우페 라븐스코프, MD, PhD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우페 라븐스코프는 193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코펜하겐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레스테롤 분야의 독자적인 연구자로서, 스칸디나비아 및 국제 의학 저널에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에 관한 비판적인 저술과 분석 관련 논문을 100편 넘게 출간했다. 그중 대부분은 주요 의학 저널에 실렸으며, 1999년에는 ‘의학적 회의론 분야에 대한 독창적인 공헌’ 덕에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스크라바넥 상(Skrabanek Award)을 받았고, 2007년에는 ‘자연과학 및 의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고를 한 사람’으로 레오-후스-월린 상(Leo-Huss-Walin prize)을 받았다. 현재 콜레스테롤 저널과 지질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 www.thincs.org)의 위원장이다. 이 단체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명이 넘는 연구자와 대학 학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웨덴 룬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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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주의 알》 《토끼 귀 살인사건》 《오버스토리》 《할렘 셔플》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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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은 우리 음식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달걀이라는 사실을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다. 건강하게 살아 있는 온혈동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세포들이 자가 생산할 수 있다. 우리가 식생활에서 콜레스테롤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자가 생산량은 증가하고,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생산량은 감소한다. 그래서 식이 조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거나 통제하는 것은 의미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은 게 오히려 좋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다>


야생동물에 대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은 인간보다 야생동물에게 훨씬 드물다는 것이다. 육식동물들은 전적으로 고기만 먹고 사는데도 동맥경화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동맥경화증은 대체로 초식동물, 특히 조류에게 많이 나타난다. 재미있는 건 씨앗과 곡식을 먹는 비둘기와 물고기를 먹는 펭귄이 육식하는 다른 조류들과 똑같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는 것이다. 열린 사고방식을 지닌 과학자라면 이에 관련하여 수많은 의문을 가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강제로 음식을 주입한 동물의 혈관 변화만을 연구하고 자연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은 무시했다. 이는 실험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라는 결론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적인 동맥경화증을 연구하는 대신에 콜레스테롤을 먹인 동물에게 일어나는 혈관 변화를 보고는 동맥경화증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동물 실험에 대한 논쟁>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지만 포화 지방으로 칼로리의 60퍼센트를 충당하는 마사이족들에 대한 연구는 왜 뺀단 말인가? 평소에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포화 지방을 독극물처럼 피하는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별다를 게 없다는 사실은 왜 언급하지 않는가? 심근경색이나 발작을 겪은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딱히 과도한 포화 지방을 섭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30개 이상의 논문은 왜 이야기하지 않는가? 심장 발작을 겪은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포화 지방을 더 적게 섭취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9개 논문에 대한 이야기는 왜 안 하는가? 식단을 연구했다가 실패한 수많은 사례는 왜 이야기하지 않는가? 이 분야의 아무 과학자나 붙잡고 콜레스테롤-식단-심장 관련 주장을 처음 제기한 사람을 알려달라고 하면 아마 열에 아홉은 안셀 키즈의 이름을 가장 먼저 들 것이다. 하지만 키즈는 임상 경력이 전혀 없다. 키즈 논문의 가장 중대한 오류는 그가 자신의 가설에 딱 들어맞지 않는 데이터를 제외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여전히 식생활 지침에 대한 주장을 펼 때 그의 논문을 전문가들이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그의 기나긴 보고서에는 아무 관련 없는 숫자와 표와 간과하기 쉬운 상반된 관찰 결과들이 가득하다. <식단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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