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로 날아 (자유를 위해 날아오른 세 여성 조종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4407722
· 쪽수 : 90쪽
· 출판일 : 2019-12-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4407722
· 쪽수 : 90쪽
· 출판일 : 2019-12-25
책 소개
하늘을 날겠다는 꿈을 품은 세 소녀 헤이절, 말린, 릴리야가 여성과 인종이라는 벽을 넘어 조종사가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책이다. 여성 조종사들의 실화를 활달한 상상력과 아름답고 생생한 그림으로 되살려 내었다.
목차
첫 비행 9
성장 23쪽
정말로 군인처럼 37쪽
여자가 할 수 있다면 51쪽
비행이 끝난 뒤 73쪽
옮긴이의 말 84쪽
단어 해설 85쪽
책속에서
세 여자아이가 하늘을 보았다. 저렇게 높이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구름을 뚫고 빠르게 날며 세찬 바람을 맞는 기분은? 태양빛이 눈을 멀게 하기 전까지 저 태양에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셋은 비행기를 쳐다보았다.
그걸 알아내기로 결심했다. 날기로 했다.
여자들은 일을 시작했다. 저마다 있는 힘껏 헌신했다. 헤이절은 이웃 여자들이 온갖 일자리를 얻는 걸 보았다. 낙하산 만들기, 대갈못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 병사 간호, 라디오 조작, 기계 수리, 트럭 몰기……. 그렇게 점점 더 훨씬 kasgdms 일을 하게 되었다.
헤이절과 말린, 릴리야 같은 조종사들도 뭔가 하고 싶었다.
“우리도 비행하게 해 달라.”
이들은 정부에 청원했다.
아타는 국제 프로그램이었으므로 세계 각지에서 온 조종사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활기 넘치는 곳이 대개 그렇듯이, 동시에 두 나라 말이 들리는 일이 흔했다.
“나는 말이야, 내가 마치 텔레비전 안에서 사는 것 같아.”
말린의 말에 친구 애니가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온갖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지는 드라마는 없단 말이지.”
이들은 근무가 없는 날에는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가서 밤새 춤을 추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