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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

(제주도 예술가 15인의 이야기)

고미 (지은이)
대숲바람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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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 (제주도 예술가 15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9446808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7-07

책 소개

제주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조형적 언어로 표현해내는 15인의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년간 문화예술 분야를 취재해온 저자는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작가들과 깊이 있게 교감하며 작가와 작품 세계를 저자의 독법으로 유니크하게 안내하고 있다.

목차

질박한 묵묵함을 지닌 제주 옹기의 재해석_강승철
제주를 품고 사색하고 그려내다_강요배
경계에서 본 제주_고권
거문오름 안에서 길을 찾다_김연숙
바다처럼 품어준 해녀 어머니들에 대한 이야기_김흥구
풍부한 공간감으로 풀어낸 제주의 시간-이미지_문창배
바다의 오래된 기억, 서정과 서사의 균형미_박훈일
숨 멈춘 오브제에 판화적 생명을 불어넣다_부지현
소소한 일상 속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제주_오멸
다양한 실험 위로 제주마 달리다_유종욱
제주의 일상적 풍경을 비틀다_이지유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제주 돌의 미학_하석홍
제주의 시간을 긁고 새기다_한중옥
꿈꾸는 섬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_허문희
제주 신화에서 건져올린 삶의 메타포_홍진숙

저자소개

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 출신.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때 애니메이션에 빠져 외국어에 탐닉했고 동시통역에 대한 원대한 꿈을 꿨다. 이루지 못한 꿈에 몇 년 목을 매다 1996년 12월 제민일보에 입사, ‘기자’라는 명함을 만들었다. 문화부를 시작으로 경제부와 정치부, 교육부, 사회부를 두루 거쳤다. 2006년 질문 많고 고집 센 성격만 꼭 빼닮은 아이를 얻으며 현재 ‘11년차 워킹맘’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여러 부서를 거쳤지만 전체 기자 경력 중 절반 이상을 문화부에서 보냈다. ‘전시장’ 에 입성하기까지 2년 가까이 문화 예술 외곽부터 훑는 수련 과정을 거쳤고 이후도 매일 배우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고 있다. 2005년 대하 기획 ‘제주잠녀’팀에 합류, 11년 넘게 필드를 지키고 있다. 지역 문화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는 욕심으로 2010년 제주대학교 대학원 한국학협동과정에 입문, 수료했다. <추자도 바당>(공저, 블루노트, 2012) <통사로 살피는 제주해녀>(공저, 제주도(사)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 2014) <제주해녀-역사의 고리를 연결하다>(공저, 제주도(사)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 2015)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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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옹기는 가만히 모셔놓는 것이 아니라 쓰고 닳으면서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는 것입니다. 삶 속에서 저절로 번들번들 빛을 먹지요. 그런 자연스러움은 외면하면서 전통의 재현이라거나 과거와 현재의 공존, 지난 것들에 대한 재해석 같은 설명을 보태가며 진열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화가는 밖의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야. 자신이 끌리는 것을 선택해서 관찰하고, 그 자체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빌려 자기 자신의 자아를 표현하는 것이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그런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내면을 드러내는 작업이야. 그 지점에 공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느낌을 강요하는 것은 그림이라고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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