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술로서의 디자인

예술로서의 디자인

브루노 무나리 (지은이), 김윤수 (옮긴이)
두성북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예술로서의 디자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로서의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452408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2-10-30

책 소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고 읽어가는 동안 디자인이 무엇이며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 그리고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터득하게 한다. 경쾌하고 유머와 기지가 넘치는 브루노 무나리의 문장과 어투는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목차

머리말 쓸모없는 기계

직업으로서의 예술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란 누구인가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살아 있는 언어
장미 형태에서 장미로
스타일리스트
괴상한 예술

시각 디자인
성격 형성
사람의 얼굴을 주제로 한 변형
말의 모양
시와 전보
하나가 된 두 이미지
기호와 상징 언어
12,000종의 색채

그래픽 디자인
중심 이미지가 있는 포스터
끝이 없는 포스터
어린이책

산업 디자인
미술의 소형화
전통적인 일본 가옥에서 사는 법
대나무란 어떤 것인가
자연발생적인 형태
프리즘 모양의 램프
닳은 것
오렌지, 완두콩 그리고 장미
움직이는 조각
호화롭게 설비된 신사용 아파트
오늘날의 권력, 권위
여러 종류의 식기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환상적인 선물

리서치 디자인
붓꽃
생장과 폭발
凹凸 포름
연속적인 구조
테트라콘
음양
무아레
직접 영사
편광에 의한 영사
정사각형

삼각형
화살 깃은 떼도 촉은 떼지 못한다
상상적인 물체의 이론적 재구성
실험적인 토폴로지의 과제
두 개의 분수, 아홉 개의 공
기둥 안의 아홉 개 공

부록
나의 어린 시절의 기계(1924)
영문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브루노 무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화가 겸 조각가로 출발하여 산업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 조형작가, 영상작가, 조각가, 시인, 미술교육가로 활동했다. 후기 미래파에 참가하여 회화나 조각을 제작했으며 1956년 다네제와 협업을 시작하면서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엔 황금 컴퍼스 심사위원단으로 활약했으며 1967년 하버드 대학 카펜터예술센터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담당했다. 1977년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개최했다. 그의 디자인과 저술 활동, 교육 업적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1989년 제노바 대학에서 건축학 명예학위를 수여했으며, 뉴욕의 과학아카데미로부터 명예상을, 일본 디자인진흥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1974년에는 아동도서 작가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예술로서의 디자인』(1966), 『알기 쉬운 코드』(1971), 『삼각형의 발견』(1976), 『사각형의 발견』(1978) 등이 있다. 피카소가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칭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브루노 무나리는 1998년 9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김윤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북 영일군 청하에서 출생했다. 경북고, 서울대 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화여대와 영남대 미술대학 교수를 지냈다. 계간 『창작과비평』의 발행인과 창작과비평사 대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전국민족미술인연합 의장,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했다. 1973년 유신헌법 개헌청원 서명운동 결성에 참여하고 1975년 김지하 ‘양심선언’ 배포사건의 배후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르고 교수직에서 강제 해직되는 등 유신독재와 군사정권에 맞서 투쟁했다. 진보적 예술운동 조직에 앞장서, 계간 『창작과비평』 등 진보적 매체와 『계간미술』을 비롯한 미술 전문지에 많은 미술평론을 발표하며 우리 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평론으로 조명하는 동시에 민중미술운동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정신적 지주로 활동했다. 저서 『한국현대회화사』, 정년 기념문집 『민족의 길, 예술의 길』, 번역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현대회화의 역사』 『근대회화의 혁명』 등이 있다. 2018년에 작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디자이너(이 경우 그래픽 디자이너)는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시각적 전달물(오늘날 포스터라고 부르는) 즉 시각 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 수단을 만들도록 요청받고 있다. 그런데 왜 디자이너가 그런 요청을 받는 것일까. 어째서 화가는 이젤에서 포스터를 그리지 못하는가. 그 이유는 디자이너가 인쇄 방법, 그리고 그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관해 알고 또 형태나 색채를 그 심리적 기능에 따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디자이너는 우리 시대의 예술가다. 그가 천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예술과 대중 사이를 다시 묶는 활동 방식 때문이다.
- 디자이너란 누구인가


‘아름다움’이란 바로 ‘정확성’의 결과다. 정확한 설계는 아름다움을 낳는다. (…) 미에 관해 무언가를 더 알고 싶다면, 정확히 미가 무엇인가를 알고 싶다면 미술사를 보라. 각 시대는 그 시대의 이상적인 비너스를 가지고 있고, 또 모든 비너스(혹은 아폴로)를 한데 모아놓고 그 시대를 넘어 비교해보면 일군의 괴물에 지나지 않음을 알 것이다.
어떤 물건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수캐구리가 암캐구리에게 말한 것처럼 좋아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사람들은 길에 멈춰 서서 포스터를 평가하고 그것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살펴본 다음 흥미 있는지 어떤지를 정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 전달은 즉각적이어야 하고 정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성격 형성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