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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1세부터 7세까지의 여자아이를 위한 ‘맞춤 육아법’)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나은정 (옮긴이)
라이카미(부즈펌)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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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1세부터 7세까지의 여자아이를 위한 ‘맞춤 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454579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4-01-23

책 소개

일본의 저명한 육아 교육자인 다케우치 에리카가 여자아이들의 발달심리와 행동과학을 바탕으로 세운 ‘시기별 맞춤 육아법’을 소개한다. 엄마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고, 딸과 엄마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비법을 모두 담아냈다.

목차

시작하며 ---8

STEP.01 1세, ‘감성’을 키우는 시기
여자아이의 발달에는 다정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 걸기가 중요하다 ---24
풍부한 색채와 다양한 감촉이 감성을 발달시킨다 ---28
부드러운 음악이나 자장가는 여자아이의 감성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31
예민한 아이는 보통 아이들보다 더욱 부드럽게 대한다 ---33
산책을 통해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며 오감을 키운다 ---37

STEP.02 2세, ‘자율성’을 키우는 시기
‘엄마, 봐봐!’를 귀찮아하면 아이의 지식욕이 자라지 않는다 ---42
‘빨리 걷는 것’보다 ‘충분히 기어 다니는 것’이 더 중요하다 ---46
많이 시도하고 실패해 봐야 의욕 있는 아이로 자란다 ---50
여자아이에게는 엄마의 ‘공감’이 중요하다 ---55
‘멈추기’와 ‘돌아오기’로 자율성을 기른다 ---58

STEP.03 3세, ‘상상력’을 키우는 시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을 때는 말을 걸지 않고 그대로 둔다 ---62
실물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해야 오감이 풍부하게 발달한다 ---66
그림 그리기나 종이접기는 멋대로 하게 둬야 독창성이 발달한다 ---70
여자아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영리한 아이로 자란다 ---73
품에 안고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상상력이 무한히 자라난다 ---77
하루 30분, ‘진심으로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면 반항기가 편해진다 ---79

STEP.04 4세, ‘의존하지 않는 마음’을 키우는 시기
‘내가 할래!’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가만히 지켜본다 ---86
무조건 화부터 내지 않는 ‘꾸짖는 방법’의 기본 ---91
엄마 아빠의 ‘고마워’, ‘미안해’가 아이의 인성을 바르게 키운다 ---96
여자아이의 고집은 불안을 해소하려는 수단이다 ---101
‘칭찬’하는 말보다 행동을 ‘인정’하는 말이 더 효과적이다 ---105
엄마를 도움으로써,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사회성이 싹튼다 ---108

STEP.05 5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짜증을 낼 때는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가르쳐준다 ---114
떼를 쓰거나 억지를 부릴 때는 우선 아이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받아들여준다 ---118
쉽게 상처 받는 아이에게는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라고 말해준다 ---123
소극적인 아이는 ‘스스로 용기를 얻는 단계’가 필요하다 ---128
‘하면 안 돼!’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를 알려준다 ---131
엄마가 기대하는 것의 10%를 할 수 있다면, 아이는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134

STEP.06 6세, ‘자기주장을 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시기
씩씩하고 다정한 여자아이로 자라길 바란다면, 시련을 극복하게 한다 ---140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착한 아이’이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144
도덕적인 규칙을 가르치지 말고, 도덕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149
역할놀이와 그림책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체험하면 사회성이 자란다 ---153
여자아이들끼리의 다툼은 ‘감정’ 때문에 일어날 때가 많다 ---156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게 하면, 속에 담아놓은 감정을 겉으로 발산하게 된다 ---162

STEP.07 7세, ‘자기 긍정감’을 키우는 시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받으면, 자기 긍정감이 자라난다 ---168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해진다 ---172
여자아이는 엄마가 믿어주는 만큼 자란다 ---176
‘아이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를 한 번 더 생각한다 ---179
7초, 엄마와 아이의 불안감을 없애는 마법의 시간 ---183

마치며 ---186

저자소개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아교육자 슈도크대학 비상임강사 일반재단법인일본 키즈코칭협회 이사장 두 아이의 어머니 20년간 아동의 심리, 교육 및 양육법에 대해 연구하며 영유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약12,000명을 지도해 왔다. 과잉행동장애, 등교거부의 극복 운동지도를 위한 일본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14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2010년 일반재단법인 일본키즈코칭협회를 설립. 발달 심리, 표현교육, 행동과학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0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의 인지특성을 활용한 지도법인 ‘JAKC키즈코칭’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천재를 육성한다.]를 모티브로 지속적인 연구와 활발한 집필 및 강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키즈코칭자격인정과정, 발달카운셀링, 강사 지원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도쿄 FM커뮤니티 라디오 [다케우치 에리카의 육아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키즈코칭협회 http://jakc.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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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한 번역 프리랜서. 저서로는 『도쿄, 단골가게』, 『일본워킹홀리데이』가 있으며, 『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내일의 도시락』, 『네덜란드, 나만의 DIY 인테리어』, 『파리의 인테리어 스타일 HOW TO MAKE』, 『적게 소유하며 살기』, 『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등을 번역, 『북유럽 라이프 디자인』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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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STEP4.
<‘내가 할래!’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가만히 지켜본다>

(전략) 아이가 혼자 걷기 위해 걸음마를 하다 보면 자꾸 엉덩방아를 찧게 되듯이, ‘자립’을 연습하는 시기에는 당연히 ‘실패’가 따르는 법입니다. 실패를 나무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혼이 나면 울거나 솔직하게 사과하는 등 단순한 반응을 보이지만, 여자아이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말도 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자아이가 우유를 엎질렀을 때 그에 대해 심하게 책망하면, “엄마가 우유를 제대로 안 들어줘서 그런 거야.”라든지 “엄마가 보고 있어서 못했어…….” 하며 남 탓을 하곤 합니다. 실패나 곤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얼버무리고 넘어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데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지요.
혹은 엄마가 옆에 없을 때 우유를 엎질렀다면, “내가 안 그랬어. 동생이 그랬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혼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생각해낸 대책이겠지만, 아이가 거짓말과 변명을 하고 싶어지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모든 일에 미숙하므로 실패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실패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주면, 아이는 놀라울 정도로 자립심이 강하게 자라납니다.


● STEP 4. <무조건 화부터 내지 않는 ‘꾸짖는 방법’의 기본>

(전략) 예의범절이나 사회규범을 가르치는 것은 가정, 즉 부모의 몫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육아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굴러가지 않습니다. “~해!”라고 매일같이 말해도, 도무지 아이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도 허다하니까요. 그럴 경우 ‘해라, 마라’라는 말을 매일매일 해야 하는 엄마도 녹초가 되고 맙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한 소리 하고 싶어질 때는 우선 크게 심호흡을 한 뒤, 그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아이를 꾸짖고 싶어질 때는 크게 세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를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가 보다 더 잘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엄마를 위해서입니다. 꾸짖는 이유가 셋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우선 손 씻어라, 양치질을 해라 등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이것들은 중요하므로, 가능한 소리치지 않고 아이에게 바른 습관을 들일 방법을 궁리해주세요.
그리고 인사를 해라,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등은 아이가 보다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회 속에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양호한 인간관계를 쌓아가기 위한 매너에 해당하는 부분이니까요. 이 역시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필요성의 면에서 보면 앞의 ‘아이를 위해서’ 쪽이 조금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둘러라 같은 경우는 ‘엄마를 위해서’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이의 사정이 아니니까요.
(중략)
아이에게 화를 냈던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중 상당 부분이 ‘엄마를 위해서’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화부터 내기 전에 잠깐 숨을 고르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이끌어주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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