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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아이는 없다

유별난 아이는 없다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육아 이야기)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최성미 (옮긴이)
  |  
컨텐츠조우
2018-05-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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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아이는 없다

책 정보

· 제목 : 유별난 아이는 없다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육아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6362409
· 쪽수 : 208쪽

책 소개

타고난 것과 성장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것이 아이의 성격 형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대 50정도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교육이나 환경으로 고칠 수 없는 아이 성격의 타고난 부분을 기질이라고 부르며?그 기질에 맞게 아이를 양육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제 1장(액티브 타입) 침착하지 못하고 난폭해 보이는 아이의 육아법

01. 만 1세, 3세 때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만 9세부터는 온순한 아이가 됩니다.
장래에 사업가나 발명가가 될 타입
02. 태어날 때부터 어리광쟁이!
어리광을 충분히 받아주세요.
03. 무엇이든지 해보고 싶어해서 힘들게 하는 시기,
‘안돼!’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04.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아파!’, ‘뜨거워!’와 같이
구체적인 말로 가르쳐 주세요.
05. 외출했을 때 걷잡을 수없이 때를 쓴다면
화장실이나 계단처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진정 시켜주세요.
06. 한가지 일로는 최대 세번까지만 주의를 주세요,
네번이상 혼내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07. 친구들에게 난폭하게 행동하는 시기에는
장난감 보다는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08. 혼자서 조용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말을 걸지 말고 조용히 지켜봐 주세요.
09. 아이가 같은 일로 여러 번 혼나면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밖에서 혼이 났다면 부모님은 우선 위로를 해주세요.
10. 어른들의 사정으로 아이가 무엇인가 해야 한다면
아이에게도 부탁을 해야 합니다.
훈육과 혼동하지 마세요.

제 2장 (네거티브 타입) 잘 웃지 않는 고집쟁이 아이의 육아법
01. 네거티브 타입은 예술가나 스포츠 선수에 많은 기질!
만 2세, 4세, 10세를 잘 넘기면 그 뒤로는 키우기 쉬워집니다.
02. 불만이 있는 것처럼 뻗대며 우는 것은
아기도 괴롭기 때문입니다. 
03.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멈추지 않을 때는
태아였을 때와 같은 자세를 만들어주며 안심 시켜보세요.
04. ‘싫어! 싫어!’만 계속할 때는 꼭 안아주며 달래주고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말로 대신 표현해 주세요.
05. 고집은 어른이 되었을 때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싹을 꺾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 주세요.
06. 하루에 30분,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07. 환하게 웃는 얼굴이 아니라도
아이는 충분히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08.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인사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09. 다시 한번 강한 반항기가 시작되는 만4세 때는
폭언을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10. 배려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힘든 경험이나
고생을 해보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I 메시지]를 활용해 주세요.

제 3 장 (델리케이트 타입) 겁이 많고 너무나도 섬세한 아이의 육아법
01. 입학할 때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만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 타입!
02. 소리나 빛의 변화에 민감하며 아기고양이처럼
작은 소리로 우는 아이, 말을 걸 때에는 작은 목소리로!
03. 기는 것이 늦은 델리케이트 타입은
기는 자세로 놀게 하거나 계단을 기어 올라가는 놀이로
근육을 키워주세요.
04. 여러 가지 색이나 소리로 감성을 자극해 주면,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로 자랍니다.
05. 만3세 이후 유치원에 보낼 때는
금방 적응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적응시켜주세요.
06. 갑자기 혼자 두기 보다는 아는 사람과
짧은 시간을 보내는 훈련을 하거나 성향이 맞는 선생님에게
부탁하여 적응하는 기간을 주세요.
07. 장난감을 빼앗겨도 가만히 있는 것은
주위의 분위기를 탐색하고 있는 중!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08.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부모의 압박이 강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라고 하면 
‘한 번 가 볼까?’ 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09.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의견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보다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봅니다.
 
제4장 (텍스트 타입) 변명이 많고 건방져 보이는 아이의 육아법
01. 텍스트 타입의 아이들이 만 6세가 될 때 까지는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02. 사람을 보고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03. 손가락질하며 ‘아,아!’하고 말하려 할 때,
바른 언어로 많은 단어를 알려주세요.
04. 말대답하며 잘난척하기 시작할 때는
연기나 노래, 춤, 운동으로 발산시켜 주세요.
05.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은 최대한 허용해 주시고
실패했을 때는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세요.
06. ‘1등이 아니면 안돼!’라는 가치관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항상 칭찬해 주세요.
07. 변명이나 거짓말은 자기 방어반응!
혼내기 보다는 바른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08. 아버지가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제 5장 (엔젤 타입) 흉내내기 좋아하는 느긋한 아이의 육아법
01. 엔젤타입은 인생을 즐기는 타입!
만 2세 때 집중력을 키워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해 주면
문제 행동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02. 아기였을 때는 너무 순해서 자극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서 언어발달을 도와주세요.
03. 말이 늦고 큰소리를 지를 때에는 베이비 싸인을 활용해 보세요.
04. 공놀이나 댄스로 우뇌와 좌뇌의 전환을 도와주세요.
악기 연주로 손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세요.
05. 몸이 피곤해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주 건강을 체크 해 주세요.
06. 나무에 오르거나 벌레를 잡으며 자연 속에서 놀게 하면
집중력이 향상 됩니다.
07.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질문으로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해주세요.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가 길러집니다.
08. 건망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측뇌’를 키워서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스스로 생각해 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09. ‘공감뇌’가 자라는 만5세 때는
‘I 메시지’로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해 주세요.
10. 고쳐야 할 버릇이 있는 경우에는
버릇이 생긴 원인을 해결하고 나서 버릇을 고치도록 해주세요.
 
끝맺는 이야기

저자소개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아교육자 슈도크대학 비상임강사 일반재단법인일본 키즈코칭협회 이사장 두 아이의 어머니 20년간 아동의 심리, 교육 및 양육법에 대해 연구하며 영유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약12,000명을 지도해 왔다. 과잉행동장애, 등교거부의 극복 운동지도를 위한 일본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14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2010년 일반재단법인 일본키즈코칭협회를 설립. 발달 심리, 표현교육, 행동과학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0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의 인지특성을 활용한 지도법인 ‘JAKC키즈코칭’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천재를 육성한다.]를 모티브로 지속적인 연구와 활발한 집필 및 강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키즈코칭자격인정과정, 발달카운셀링, 강사 지원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도쿄 FM커뮤니티 라디오 [다케우치 에리카의 육아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키즈코칭협회 http://jakc.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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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AKC (일반재단법인 일본키즈코칭협회)의 키즈코칭마스터 어드바이저 과정과 키즈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인증을 받았다. 일본에서 공부하며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일본어 강사,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일본키즈코칭협회의 키즈코칭 기법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번역서로 <유별난 아이는 없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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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막 태어난 아기도 우는 소리나 몸의 움직임을 보고 기질을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키우기 어려움'을 미리 예상하는 것은 실제로 문제 행동이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어서 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그 아이의 '키우기 어려움'에 대비하여 부모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은 아이에게도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들은 어릴수록 어머니를 비롯한 양육자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액티브 타입의 아기들은 태어난 직후부터 남들보다 커다란 소리로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굴이 벌겋게 되도록 힘을 주고 손발을 휘저으며 마치 몸의 전체를 사용해서 우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아기들과 비교한다면 정말 온 힘을 다하여 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심하게 울다가도 어머니가 안아주면 금세 울음을 그치기도 합니다. 몸을 만지는 것에 민감한 '촉각우위'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안겨 살이 닿게 되면 안심을 하는 것입니다. 안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몸을 쓸어주거나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5가지 타입 중에서도 가장 어리광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달라붙어 있거나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는 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어달라고 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단지 네거티브 타입의 아이들은 웃는 얼굴에 인색하여 웃어도 '풋!'하고 끝나거나 표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잘 웃지 않는 아이네!','엄마가 무뚝뚝한 사람인가봐!'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지도 모릅니다. 부모님 이외의 사람에게는 별로 가까이 하지 않고 무엇을 해도 '싫어! 싫어!'를 반복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귀엽지 않은 아이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언제나 같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표정의 작은 변화에도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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