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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0~6세 자존감과 두뇌력을 키워주는 발달단계 말 걸기)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카시오페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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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0~6세 자존감과 두뇌력을 키워주는 발달단계 말 걸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8595246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6-20

책 소개

유아교육학자이자 20년간 9,000명의 아이를 지도한 저자가 0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발달단계에 꼭 익혀야 하는 발달과업과 이를 도와주는 ‘부모의 말’을 담았다. 출생부터 생후 6년까지의 기간은 아이의 뇌가 급격하게 발달하고 자존감이 형성되는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다.

목차

머리말 •04

1장. 0살 아기는 “괜찮아, 엄마 여기 있어”라고 말해주면 안심한다
다정하게 안고 “안심하렴!”이라고 말해 주면 아기는 금세 새근새근 잠이 든다 •28
“우리 아기가 태어나주어서 엄마는 행복해”라고 말하면서 손발을 어루만져 준다 •34
같이 낮잠을 자기 전에 “항상 같이 있어줄게”라고 말해준다 •38
“사랑해”라고 말하고 슬링으로 안아준다 •42
“엄마, 여기 있어”라고 속삭여주고 표정을 살펴본다 •46
아기가 큰 소리로 울 때는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준다 •52

2장. 1살 때는 “해냈구나”라는 말로 도전 의욕을 높인다
“하지 마”가 아니라 “해냈구나”로 동기를 부여한다 •58
“넘어지지 마라”라고 말하지 말고 “조심해”라고 말한다 •64
“안 돼!”라고 말하지 말고 “뜨거워”, “아파”라고 바꿔서 말한다 •70
‘네 마음을 이해해’라고 베이비사인으로 표현한다 •74
아이가 가리키는 것을 보고 “발견했구나!”라고 말한다 •78

3장. 2살 때는 “그렇구나!”라는 말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무리한 요구를 하며 울 때는 감정을 받아주고 터칭을 해준다 •86
“이것이어야만 해”라며 고집을 부릴 때는 공감과 포옹으로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92
“엄마 말 안 들을 거야!”라며 고집부리는 태도는 가볍게 받아넘긴다 •98
“내가 할 거야!”라면서 집중할 때는 잠자코 지켜본다 •104
뭐가 잘 안 돼서 울 때는 “도와줄까”, “엄마가 해줄까”라고 물어본다 •108

4장. 3살 때는 “뭐로 할래”라는 질문으로 도와준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고 질문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116
“내가 할래”라고 할 때는 “그래”라고 허락하고 아이가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20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고 물으면 문제 해결력이 있는 아이가 된다 •124
“못 하겠어”라며 울 때는 “어떻게 해줄까”라고 물어본다 •130
“그렇구나. 그리고 또”라고 물어봐 주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136

5장. 4살은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으로 예측하는 힘을 키워준다 •142
“언제”, “어디”라는 질문으로 구체적인 행동을 유도한다 •148
“사 줘!”라고 조를 때는 “그래”라고 대답한 후에 참는 법을 가르친다 •154
더 놀고 싶어 할 때는 “5번 더 타도 돼”라고 허락해준다 •160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니? 5분 있다가 갈게”라는 말로 서로 조금씩 양보한다 •166

6장. 5살은 ‘I 메시지’로 배려심을 키운다
방을 잘 정리했을 때는 “착하다”고 하지 않고 “기분 좋다”라고 말해준다 •174
아이가 친구를 때렸을 때는 “엄마의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180
계산을 잘했을 때는 “머리가 좋네”가 아니라 “해냈구나!”라는 말로 칭찬한다 •184
인사를 잘했을 때 “기쁘구나!”라고 말해주면 공감의 기쁨을 알게 된다 •188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냈는지를 말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192

7장. 6살 때는 ‘사랑 메시지’로 자존감을 키운다
“고마워”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다정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198
아이가 울고 소리칠 때는 “화났나 보구나”, “슬픈가 보구나”라고 말해준다 •204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말이 아이의 향상심을 자극한다 •208
“네 편이야”라고 말해줄 때 아이는 진심으로 안심한다 •212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꼭 안아주면 아이는 삶의 기쁨을 느낀다 •216

맺음말 •220

저자소개

다케우치 에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아교육자 슈도크대학 비상임강사 일반재단법인일본 키즈코칭협회 이사장 두 아이의 어머니 20년간 아동의 심리, 교육 및 양육법에 대해 연구하며 영유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약12,000명을 지도해 왔다. 과잉행동장애, 등교거부의 극복 운동지도를 위한 일본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총 14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2010년 일반재단법인 일본키즈코칭협회를 설립. 발달 심리, 표현교육, 행동과학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0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의 인지특성을 활용한 지도법인 ‘JAKC키즈코칭’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천재를 육성한다.]를 모티브로 지속적인 연구와 활발한 집필 및 강연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키즈코칭자격인정과정, 발달카운셀링, 강사 지원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도쿄 FM커뮤니티 라디오 [다케우치 에리카의 육아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키즈코칭협회 http://jakc.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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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졸업 후 기업에서 일본과의 제휴 및 마케팅 업무를 활발하게 하던 중, 언어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는 마음에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는 저자와 독자가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책 번역에 몰두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의 다리를 읽다》 《내 아이의 마음》 《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을 비롯한 자기계발, 취미, 역사,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서적과 《S에스-최후의 경관》 《청춘 로케이션》 《성검의 블랙스미스》 《창공의 상투스》 등 다수의 만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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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넌 해낼 수 있어!”라는 말을 듣고 크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노력했구나!”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크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된다. “고마워!”란 말을 듣고 자라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반대로 “넌 안 돼!”라는 말을 들으면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아이를 응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부모의 말이 아이를 성장시킬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다. _머리말


기저귀도 갈았고, 모유 혹은 분유도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였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우는 것은 아기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배 속에 있었을 때 아기는 엄마와 일심동체였다.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날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냈다. 갑자기 바깥세상으로 나와 다양한 빛을 보고 여러 가 지 소리를 듣게 되면 불안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아기를 꼭 껴안고 손발을 어루만져 준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어주면 아기는 점차 편안해진다. “태어나주어서 고마워”, “네 덕분에 엄마는 행복해”라고 말해준다. _0살 아기는 “괜찮아, 엄마 여기 있어”라고 말해주면 안심한다

“그건 안 돼!”, “하지 마!” 이렇게 말하면 왜 안 되는지를 알 수가 없다. “뜨거워”, “아파”, “위험해”, “손 다친다”라고 확실하게 안 되는 이유를 말해주어야 판단력 있는 아이가 된다. _ 1살 때는 “해냈구나”라는 말로 도전의욕을 높인다

5살 때는 타인의 기분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발달한다. 이때가 되면 자신이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자신이 한 말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를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을 지니는 5살 아이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I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I 메시지의 I는 나를 의미한다. 이것과 대조를 이루는 메시지가 ‘YOU 메시지’다. ‘착하다’의 주어는 ‘너’다. 즉 착하다는 말에는 ‘너는 정리를 잘하는 착한 아이다’라는 평가의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착하다’라는 YOU 메시지를 자주 들으면 아이는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는 사람으로 자란다. _5살은 ‘I메시지’로 배려심을 키운다

어리다고 해서 아이에게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가급적 질문을 던져주어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니”,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라고 질문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머리로 열심히 생각해서 나름대로 결론을 도출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힘을 쌓게 된다 _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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