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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삼국지 세트 - 전5권

여류 삼국지 세트 - 전5권

양선희 (엮은이)
메디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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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삼국지 세트 - 전5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류 삼국지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4612614
· 쪽수 : 530쪽
· 출판일 : 2013-05-25

책 소개

여성이 쓴 최초의 삼국지가 나왔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인 양선희 작가가 조직 운영과 인간 심리의 관점에서 '삼국지'를 새로 편작한 <여류 삼국지>가 바로 그것. 조직 생활의 처세, 소통의 기술, 리더십, 조직 내 역학 관계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삼국지 77훈
서사

1권 도원에서 천하를 꿈꾸다

1. 난세(亂世)의 문이 열리고
2. 도원(桃園)에서 맺은 형제의 의
3. 황건의 난 - 유비 형제의 데뷔전
4. 떠돌이 영웅 유비, 영광은 없다
5. 십상시의 난
6. 낙양에 온 ‘승냥이’ 동탁
7. 조조의 결기
8. 유비, 전국 제후들과 만나다
9. 동탁,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10. 군웅할거 시대가 열리다
11. 손견의 죽음
12. 사도 왕윤의 미인계
13. 동탁의 최후
14. 이각과 곽사, 동탁 잔당의 역습
15. 조조, 군사를 일으키다
16. 유비, 서주를 얻다
17. 여포, 조조의 땅 연주를 빼앗다
18. 유비를 찾아가는 여포
19. 이각과 곽사의 난
20. 대권은 조조의 품으로
21. 여포에게 서주를 빼앗기는 유비
22. 다시 일어나는 강동의 어린 호랑이 손책
23. 유비를 궁지로 몰아넣는 원술
24. 조조에 의탁하는 유비
25. 자멸의 길로 들어서는 원술
26. 조조 반군들의 역습
27. 조조와 유비의 여포 공략이 시작되다
28. 여포의 몰락
29. 허도 새장에 갇힌 황숙(皇叔) 유비

2권 영웅들 날개를 펴다

30 새장을 탈출하는 유비
31 유비, 원소와 조조의 싸움을 부추기다
32 조조와 유비, 긴장감은 높아지고
33 참살당하는 5인의 의대조 의사
34 패주하는 유비
35 사로잡힌 관운장
36 유비의 충동질로 시작된 백마전투
37 유비를 찾아 나서는 관우
38 독행참장(獨行斬將): 관우, 홀로 5관의 장수를 베며 하북으로 가다
39 유비 삼형제의 해후
40 새로운 강동의 패자 손권
41 삼국시대를 여는 길목, 관도대전이 시작된다
42 조조의 관도대첩
43 패망으로 달려가는 원소
44 조조를 괴롭히는 유비
45 원소의 몰락
46 원씨를 멸문하는 조조
47 죽을 고비를 넘기는 유비
48 유비, 군사 단복(서서)을 얻다
49 서서가 떠나며 제갈량을 추천하다
50 유비, 제갈량에 삼고초려하다
51 와룡, 마침내 몸을 일으키다
52 강동 손권의 치세와 야심
53 박망파 전투
54 제갈량, 신야를 불태우다
55 장판파의 단기필마 조자룡
56 단기로 장판교를 끊은 장비

3권 중원은 전운에 휩싸이고

57 제갈량의 강동 담판
58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선 손권
59 전쟁으로 치닫는 손권과 조조
60 주유와 조조의 격돌
61 조조에게서 화살을 얻어오는 제갈량
62 고육지계와 연환계
63 조조는 불길한 노래를 부르고
64 주유는 동남풍을 빈다
65 불타는 적벽(赤壁)
66 관우는 조조를 놓아 보내고
67 싸움은 주유가 하고, 성은 제갈량이 챙기다
68 유비, 남쪽으로 진군하다
69 유비, 노장 황충을 얻다
70 손권, 태사자를 잃다
71 동오의 사위가 되는 유비
72 제갈량, 주유의 금창을 두 번째 터뜨리다
73 주유, 유비에게 계책을 쓰다
74 제갈량, 주유 필살(筆殺)
75 봉추선생, 유비의 품 안으로
76 마등, 조조의 칼에 스러지다
77 조조와 마초가 만났을 때
78 조조의 계책에 무너지는 마초
79 유비, 서촉으로 가다
80 손권이 편지 한 장으로 조조를 물리치다
81 방통, 부수관을 점령하다
82 방통, 낙봉파에서 지다
83 제갈량, 서천으로 가다

4권 별들이 떨어지다

84 유비군, 낙성을 깨뜨리다
85 마초, 유비에게로 오다
86 유비, 드디어 촉 땅을 얻다
87 조조, 복황후 시살
88 조조, 익주 대신 강남으로 간 까닭은
89 왕이 되는 조조
90 조조군과 유비군의 한중 격돌
91 유비, 동천(東川)을 아우르다
92 한중왕에 오르는 현덕
93 관우, 번성으로 출병하다
94 손권의 형주 함락
95 패퇴하는 관우
96 관운장의 죽음
97 조조의 죽음
98 제위를 찬탈하는 조조의 아들 조비
99 황제에 오르는 유비
100 장비의 죽음
101 유비, 동오로 출정하다
102 강동엔 육손이 있다
103 유비의 죽음
104 촉오 동맹시대

5권 천하가 다시 하나로

105 제갈량의 남만 정벌
106 공명의 출사표
107 조자룡, 노병은 죽지 않았다
108 공명, 강유를 얻다
109 사마중달의 귀환
110 거문고로 사마중달을 물리치는 공명
111 읍참마속
112 공명의 ‘후(後) 출사표’
113 중달이 공명을 잡으러 떠났을 때
114 제갈공명과 사마중달이 만났을 때
115 공명의 5차 기산 진출
116 공명의 6차 기산 진출
117 제갈량, 오장원에 지다
118 위연과 양의의 권력 분쟁
119 조예의 죽음
120 사마의의 쿠데타
삼국시대, 그 후의 이야기

[부록] 삼국지 주요 인물표 / 삼국지 지도 / 후한 말 군웅할거 시대의 세력도

저자소개

양선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다. 30여 년간 생업이었던 신문 기자직을 은퇴했다. 지금은 소설을 쓰는 한편으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시민 교육 프로그램에서 뉴스 문해력과 시니어 독서 방법론으로서의 ‘역할 낭독’ 강의를 한다. 여전히 문학과 저널리즘, 두 축으로 살고 있다. 최근 ‘초고령 사회 운동’에도 참여하면서 잘 늙어가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집| 余流삼국지 카페 만우절 5월의 파리를 사랑해 적우(敵友) : 한비자와 진시황 이대 나온 여자 |교양산문|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_국민주권 시대의 제왕학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사회(대표 집필) 상사의 자격_제갈량 장원 정치적 인간의 우화_한비자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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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절이 어려우면 백성은 팍팍한 현실보다 현혹하는 말과 거짓 비전에 더 마음을 주게 된다. 사악한 리더십은 이런 시대에 이르면 반드시 백성들의 불만과 불안을 폭발시켜 불쏘시개로 삼아 기존의 세상을 불태우려 한다.
- 1권 1장

사교와 인맥으로 세를 형성하는 중앙 엘리트들은 타고난 집안 배경을 바탕으로 우아한 예의범절과 풍류로 자신의 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었으나, 변방에서 온 마이너리티들에게는 몸을 사리지 않는 저돌성과 권력자들에 대해 몸을 던지는 아부의 기술이 처절한 정치무대에서 생존케 하는 핵심역량이었다.
- 1권 3장

어느 시대에나 부자에게 정치만큼 큰 벤처는 없다. 작은 기업이나 장사치에게 투자해 성공하면 자신의 재산이 좀 더 불어날 뿐이다. 하지만 정치에 투자해 성공하면 지방 부자가 일약 중앙 부자로 신분이 격상하고, 권력을 등에 업고 장사할 수 있으니 부자라도 신분과 격이 경천동지하게 달라진다.
- 1권 7장

원래 의심만으론 즉각적인 공격을 이끌어내지 못하나 물질적 손실은 곧바로 공격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인간은 마음보다 물질 때문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 1권 23장

권력은 건달과 깡패 기질이 승한 이가 얻는 것이지만, 집권 후에도 건달로 살면 생명은 길지 못하다. 집권 후엔 권력을 노리는 자들을 향해서는 무자비한 건달 정신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겉은 인의와 충의의 정신을 담은 가면으로 재빨리 바꿔 써야 한다.
- 1권 24장


입 밖으로 내놓은 말은 하룻밤 새에도 천리를 달려 호사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도모하려는 자들에게 호기를 마련해준다. 이리하여 자리가 높고 주변에 적이 많은 자들이 쏟아놓는 말은 자신을 겨냥하는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 2권 40장

대개 망조의 근원은 주인의 착각에서 비롯된다. 주인은 신하가 자신의 소유이며, 그래서 무례하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현실적인 명줄을 주인에게 잡힌 신하들은 참기 때문에. 그러나 실제로 주군의 명줄도 신하들이 쥐고 있다. 신하들이 어느 순간 그 무례함을 참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등을 돌리면 주인은 멸망하게 된다.
- 2권 41장

자존심이 강한 자가 신하로 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자존심이 강한 자는 자신을 지배하는 주인이 자기 자신이어서 인간인 주군보다는 자신이 속한 조직 혹은 나라에 충성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에 주군의 개인적 심사를 살피기보다 대의에 더 기울어져 주군의 심사를 틀어지게 하는 일이 왕왕 생긴다. 현명한 주군은 이런 사람들을 중히 쓰나 마음의 거리를 두고 어려워하며 공경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주군은 그들이 하는 옳은 말 때문에 쉽게 내치지는 못하나 마음으로 미워하고, 꼬투리가 잡히면 비참하게 내친다.
- 2권 43장

40대 중반까지 부지런히 살았고, 아무도 당할 수 없는 맹장들 덕에 전투에 임하면 지는 일이 없었음에도 땅도 절도 없이 떠돌아다닌 그에게 처음으로 ‘비전과 전략’ 그리고 ‘효율’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서서였다. 비로소 전투에는 약해도 전쟁에서는 이기는 조조 스타일의 효율과 전략을 세울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해준 것도 바로 서서였다. 그가 떠난다니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 수 없다.
- 2권 49장


자고로 영웅에겐 마음이 없다 하였다. 남다른 위선과 땅에 사는 보통 사람들은 눈치도 채지 못할 만큼의 거악(巨惡)을 실행할 수 있는 자, 그리고 이를 실행함에 있어 자신의 정의로움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자만이 자신의 땅을 차지하고 더 나아가 왕조를 열 수 있다. 영웅을 제왕으로 만드는 재상은 오직 제왕의 그릇을 알아보고, 앞장서 그 위선과 거악을 계획하고 도모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함에 있어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양심에 거리낌을 두지 않는 자만이 위대한 재상이 될 수 있다.
- 3권 71장

유비는 자기에게만 몰두하여 세상사에 둔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큰 틀에서 바라보는 경륜은 깊고 인재를 담을 수 있는 도량은 커서 제갈량 같은 인물을 품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주군이었다. 유비의 부족함이 제갈량을 키운 것이다.
- 3권 75장

난세에 한 가지 도리만 좇고, 일상의 이치만 따진다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약자는 아우르고 무지한 자를 공격하며(兼弱攻昧) 뒤로는 무력으로 취하고 앞으로는 권위로써 다스림(逆取順守)으로써 세상을 평정해야 한다. 평화 시에 따라야 할 도리와 난세의 도리는 다른 것이다.
- 3권 79장

현덕의 큰 재주 중 하나는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이 재주만으로도 그는 덕 있다는 소리를 듣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실 높은 사람이 되어 사과하는 재주는 쉬운 재주가 아니다.
- 3권 8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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