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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4643823
· 쪽수 : 316쪽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 일단 부딪쳐봐!
PART 1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전공 분야로 취업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자기 적성도 모르는 29세 조교
“공무원이 되는 게 유일한 꿈이자 목표예요!” : 고시 열병에 시달리는 30대 초반 여성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이어야죠!” : 아르바이트조차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
“오직 이 길뿐, 다른 길은 생각해본 적 없어요!” :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청춘들
“남들은 부러워하는 제 삶, 정작 저는 맘에 들지 않아요” : 사회생활 중 뒤늦게 방황하는 모범생들
“저도 강사나 해볼까 봐요” : 그저 그런 직장 생활은 시시하다는 대학생
“제게 딱 맞는 유망 직업을 소개해주세요” : 여전히 대박 직업만 좇는 50대 실직자
PART 2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들에게
: 환경 탓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마인드부터 바로잡아라
“단순반복적인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 고작 2개월 만에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인턴 청년
“저 같은 별종은 어떤 회사에서도 안 받아주겠죠?” : 남다른 성정체성 때문에 해외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
“사소한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 이력서 작성 소홀했다가 큰코다칠 뻔한 여대생
“직장 밖 현실이 이토록 냉혹한지 몰랐습니다” : 20년 넘게 대기업 다니다 실직한 중년의 깨달음
“평생 회사원으로 살고 싶진 않아요!” :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신입 사원 연수원을 뛰쳐나온 청년
“최소한 수도권 대학은 졸업해야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낮은 자존감으로 학벌만 좇던 지방대생
“울타리 안에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어요” :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두려워하는 30대 청춘들
“명문대 졸업해도 취업에 번번이 실패해요” :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변화에 서툴렀던 명문대 여학생
“저보다 잘난 것 없는 동기가 어째서 먼저 취업한 거죠?” : 황폐한 마음밭에서 금을 캐려는 청춘
“출발점이 다른 경쟁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 지방대 우등생과 열등생의 엇갈린 희비
“외국이라도 다녀오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 현실도피성 해외 유학을 꿈꾸는 청년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모든 걸 쉽게 이루려는 청춘들
PART 3 우물쭈물하는 청춘들에게
: 경험이 곧 최고 스펙! 젊은이의 특권을 누리며 행동하라
“도대체 어떤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20대 청년
“취업하려면 아무래도 스펙을 더 쌓아야겠죠?” : 휴학을 해서라도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만들겠다는 청년
“최고 스펙은 학벌 아닌가요?” : 학벌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네 번째 대학 편입을 준비한다는 청년
“오래된 꿈을 포기하고 취업 준비나 해야 할까요?” : 임용고시 문턱이 높아 돌아서려는 청춘
“전문가가 되려면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겠죠?” :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는 3교대 생산직 청년
“이제 사회인이 된다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요” : 스펙 쌓기를 핑계 삼아 졸업을 미루려는 명문대 재학생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취업 비법은 없나요?” : 졸업 직전에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한 청년
“꿈과 현실, 어느 쪽도 선택하기 어려워요!” : 대학 졸업을 앞두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 빚만 3,000만 원이에요!” : 짧은 생각으로 행동을 앞세워 전액 장학금을 날려버린 청춘
“이제라도 새로운 진로로 선회하는 것, 괜찮을까요?” : 부모 뜻에 따라 대학 전공을 선택했다가 길을 잃은 청춘
“생각이 너무 많아 뭣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무려 10여 가지 고민을 맥락 없이 늘어놓던 청춘
PART 4 취업 문턱에서 거듭 고배를 마신 청춘들에게
: 기업의 마음을 읽으면 취업이 보인다
“대기업 입사지원서에는 입력 항목이 왜 이렇게 많아요?” : 대기업 임원이 알려준 입사 서류의 비밀
“채용 여부는 어차피 회사 손에 달린 거잖아요” : 무례한 입사 지원 메일을 무작위로 보낸 어느 경력 지원자
“자기소개서에 쓸 이야깃거리가 없어요” : 남의 스토리를 훔쳤다가 합격이 취소된 취업준비생
“절박한 마음을 들키면 불리하겠죠?” : 면접에서 금기 사항을 말해버릴까 봐 불안한 청춘
“면접 때마다 너무 긴장해요!” : 면접관을 웃기고 울린 청춘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건가요?”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5가지
“기업들은 왜 경력자 같은 신입을 원하나요?” : 기업이 신입 직원에게 바라는 것들
“대학 생활 중 취업 준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취업 준비 5단계
| 에필로그 | 고민한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교육.코칭 프로그램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렇게 사라지기엔 당신은 아직 젊다. ‘청춘’이라는 열정적 시기에 안정적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며 달콤한 오늘에 취해 있기엔 그 젊음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오늘 당장의 편함과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의 모습을 그려보자. 그러면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해질 것이다.
- ‘PART 1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
솔직히 말해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직업이고, 직장이다. 처음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잠시 주저앉아 울 수는 있어도, 퍼지고 앉아 울기만 하며 세월을 보낼 수는 없다.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고 믿어야 한다. 아니 ‘더 좋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다짐해야만 한다. 운명을 딛고 일어서겠다고.
- ‘PART 1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
의외로 많은 학생이 “직장이나 다니면서 그저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목표는 좋다. 그러나 왜 직장을 폄하하고 직장인을 폄하하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평범한 일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낼 수 있다면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중략) 많은 사람이 특별한 직업을 원하지만 세상에 특별한 직업은 없다. 자기 직업을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 ‘PART 2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