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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지은이)
  |  
라이온북스
2011-07-2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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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책 정보

· 제목 :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4643113
· 쪽수 : 289쪽

책 소개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수없이 경험하며 겪은 실패와 절망의 순간순간을 아름다운 도전으로 멋지게 승화시킨 저자 정철상 교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직업과 일, 나아가 인생에 대한 삶의 자세를 진지하게 멘토링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커리어 코치가 되기까지의 삶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이 땅의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진로와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_ 지금, 가슴 뛰는 희망에 도전하라

Part 1. 서른 번, 나를 바꾸다
_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상상하라, 20년 뒤 내 모습을
서른 아홉 살의 터닝 포인트
봉제 공장 직공부터 대학교수까지
달리는 열차도 세운 남자
내 인생이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
가난이 가져다준 선물
자존심 하나로 버티던 초라한 열등생
최루 가스와 함께한 마지막 거품 세대
사소한 경험의 사소하지 않은 의미
거듭되는 입사 탈락으로 양치기 소년이 되다

Part 2. 멋진 실패, 다시 도전해야 할 의무
_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


누구에게나 역경은 있다
멀리서 단풍을 바라보면 모두 아름답게 보인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
나 자신을 해고시킨 나의 보고서
한 방에 성공하는 인생이라면 실패도 한순간이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실패가 아름다운 이유

Part 3. 인생의 바닥에서 일어서게 하는 힘
_같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사람들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계급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
같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사람들
열정이 있는 한, 도전에 늦음이란 없다
공포의 취업 전쟁
공부보다 중요한 생존의 기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퇴근 후에도 독서실로 향하는 '샐러던트'
자신을 포장하는 PR스킬을 키우자
사람들은 왜 보험 아줌마를 싫어할까?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꿈꾼다면
기본에 목숨 걸어라
잠시 쉬며 웃을 수 있는 여유
우리 사회에 진정한 스승은 없는가?
인성을 키우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구두닦이 아저씨에게서 인생을 배우다

Part 4. 미래를 얻기 위한 준비
_인생 역전을 위한 자기계발법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비뚤어져가는 내 인생 바로잡기
자서전을 써라
소수가 이기는 강마에 식 생존 전략
뉴스에 중독된 사람들
삶의 원동력을 찾아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인생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멘토를 만들어라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 벤저민 프랭클린
중대한 결단에 동기를 부여해준 공병호 박사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구본형 소장이 전하는 직업 선택의 기준
나의 재능을 찾아라
나만의 성공 전략을 만들어라
자기계발을 위한 3가지 전제 요건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계발 전략

에필로그_ 악몽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저자소개

정철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재개발연구소 대표이며, 20여 년간 인재 성장에 전념해 온 국내 최고의 커리어코치다. 1만여 번의 강연과 상담을 해오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부회장,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나사렛대학교 및 대구대학교에서 취업전담교수, 한국기술교육대 평생교육원 및 우리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경영학 교수, 한국능률협회 전문연구위원 및 전임교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임강사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취업포털 파워잡 대표, 씨큐어넷 본부장, 코리아리크루트 인재개발팀장, 부산방송국 외신부 기자, CEO마케팅신문 논설주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회원 등의 다양한 이력을 거치면서 취준생들과 함께 저자 또한 끊임없이 성장해왔다. 조선일보·국방일보·혁신리더·한경리크루트·진로365 고정 칼럼니스트 활동, 직업방송·캠퍼스TV·법률방송·한경TV·KBS문화한마당·KNN라디오 고정출연, KBS 역사저널 그날·MBC 신 철도기행·KBS부산 아침마당·SBS·EBS 100여 차례 출연, 전국 대학·기업·기관 등 연 평균 200여 회의 강연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존재를 알려오고 있다. 저서로는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가슴 뛰는 비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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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번은 강의가 끝나고 한 학생이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그토록 많이 직업을 바꾸셨다면 선생님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계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옮기셨는지요?”
하지만 미안하게도 당시 학생이 기대했던 그럴듯한 직업 철학 같은 건 없었다. 무엇보다도 능력이 부족했던 탓에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의 청년들처럼 나 역시 입사 지원에서 수없이 고배의 잔을 마셔야만 했다. 사실 내가 원했던 대다수의 좋은 기업들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든 나를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기꺼이 일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나를 받아준다면 그곳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했다. 남들은 조건이 안 좋다고 투덜거리는 회사에 입사해도 부족한 나를 받아준 것만으로 감사했다. 그랬기에 내게 맡겨진 모든 일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시작된 첫 직장, 방송국 일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2시가 넘어야 끝나곤 했다. 게다가 3일에 1번씩은 밤샘해야 되는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결국 후배는 한 달도 못 버티고 그만두었다. ‘나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후배처럼 물러나서 갈 곳이 있는 형편이 아니었기에 계속 일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첫 직장생활은 힘들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고되게 일한 덕분에 나중에 다른 직장에서의 일들은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첫 직장을 힘들게 다니는 신입 직장인들을 보면 “그것도 하나의 축복입니다” 하고 이야기해주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별로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간혹 주변에 멘토로 삼을 만한 인물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이 있고, 설령 성공한 모델이 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없어 소용없다는 사람도 있다. 훌륭한 멘토를 가까이서 자주 만날 수 있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사실 멘토를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해도 좋다.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멘토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고 자문해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나 역시 존경하는 이들을 직접 만나본 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 만난 적보다는 책이나 강연을 통해서 만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비록 책이나 강연을 통해 만나거나 짧은 시간의 만남만으로도 큰 배움을 얻었다. 내가 이들을 통해 배운 삶의 교훈은 독자 여러분에게도 분명 훌륭한 교훈이 될 것이다. 멘토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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