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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고서 쓰는 법

완벽한 보고서 쓰는 법

(보고서·기획서를 한 장으로 요약하고 로지컬하게 완성하는 비결)

길영로 (지은이)
  |  
페가수스
2019-11-08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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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고서 쓰는 법

책 정보

· 제목 : 완벽한 보고서 쓰는 법 (보고서·기획서를 한 장으로 요약하고 로지컬하게 완성하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보고
· ISBN : 9788994651316
· 쪽수 : 192쪽

책 소개

수집한 자료들을 한 장으로 요약하고, 보고서를 로지컬하게 완성하는 비결을 담은 책. 기획 및 보고서 분야 최고 전문가인 길영로 소장이 25년간 기업과 연구소 등에서 가르쳐온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담았다.

목차

머리말

1. 핵심 요소를 파악하라

목적을 명확히 하라
누가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라
목적을 실현했을 때의 아웃풋을 그려라
몰랐던 팩트를 만났다면 자신을 부정하라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확보하라
결론은 과제에 대한 답변이다
What·Why·How를 명확히 하라

2. 한 장으로 요약하라
실무자에게 로직이란 무엇인가
피라미드 구조로 로직을 구성하라
MECE로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라
So What/Why So로 논리의 비약을 없애라
비즈니스 논리력을 강화하라
피라미드 구조를 실무에 적용하라
상사와 문제인식이 다를 때는 해설형 패턴으로 대응하라
상사와 문제인식이 같을 때는 병렬형 패턴을 활용하라
요점들을 논리적인 순서로 연결하라
연결한 요점들을 한 장으로 요약하라

3. 로지컬하게 작성하라
제목에 일의 본질과 범위를 담아라
목차를 이용해 논리의 흐름을 밝혀라
원 페이지 원 메시지로 이해도를 높여라
헤드메시지와 수직적 논리로 보고서를 단순화 하라
컬러와 차트의 활용법을 생각하라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쓰기 원칙 1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쓰기 원칙 2

저자소개

길영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조공학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 경영기획실, 홍보실, 아카데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비즈니스 교육 전문가이자 컨설턴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후에는 막강한 논리와 청중을 사로잡는 화법으로 순식간에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삼성, LG, SK, 포스코, NHN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경희대학교 등 연구소와 대학교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해왔고, 교육에 참여한 인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논리’다. 역사를 움직인 거인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들에는 탄탄하고 탁월한 논리, 그리고 그 논리가 밑바탕이 된 통찰과 직관이 있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의 관심사는 경제, 경영 분야를 넘어 문학과 역사, 철학,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대상들의 뒤에 숨은 논리와 메시지, 교훈을 발견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논리력’과 ‘팩트 중심 사고’에서 찾는다. 그러나 이는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맨들 모두의 것이 될 수 있으며,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결론 메시지, 그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논리, 그 논리를 증명할 수 있는 팩트. 이 세 가지를 도출해내는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그 누구라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인생관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비즈니스맨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기획이란 무엇인가』『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회의혁명』『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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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과제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서 팩트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다 보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때때로 머리에 쥐가 날만큼 힘이 들 때도 많다. ‘내가 무엇을 전달할까’를 생각하는 사람은 그때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분석한 자료를 보고서에 몽땅 끼워 넣는다. 일을 많이 했다고 생색을 낼 생각인지, 뒤에 첨부하면 그만인 자료까지 보고서 본문에 싣는다. 그러다보니 보고서의 양이 쓸데없이 많아진다.
그러나 ‘누가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자료를 아까워하지 않는다. 보고의 목적, 상사의 의도나 지시사항과 관련 없는 자료들은 전부 버린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를 생각하면 분량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양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오히려 보고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읽어야 할 분량이 많으면 짜증부터 난다.
_‘누가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라’ 중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 다과를 즐기며 나누는 담소와는 다른 면이 많다. 특히 보고는 조직 내 상하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수직적 커뮤니케이션이다. 국어사전에서 보고를 찾아보면 ‘일에 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이나 글로 알리는 일’이라고 나와 있다. 실무자가 보고를 할 때, 구두보고건 문서보고건 상관없이 반드시 명확히 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그래야 자신의 메시지를 상사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그 두 가지는 바로 상사로부터 부여 받은 ‘과제’와 ‘과제에 대한 답변’이다. 어느 회사의 사장이 TF팀을 신설하고 다음과 같은 과제의 보고를 요청했다고 하자.
“50~60대를 타깃으로 한 시니어 최적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가?”
3개월 동안 그 팀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해서 결론을 내린 뒤에 사장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시니어 최적화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먼저 사업의 수익성과 경쟁사 동향을 충분히 분석해야 합니다. 사업 수익성 측면에서는 이런 점들을 검토해야 하고, 경쟁사들은 저런 점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보고 받은 사장의 심정이 어떨까? 나라면 짜증부터 날 것 같다. 과제와 답변의 정합성이 없다. 사장이 듣고 싶어 하는 답변은 무엇일까? 바로 ‘예스’ 또는 ‘노’다.
_‘결론은 과제에 대한 답변이다’ 중에서


So What은 “그러한 사실들로부터 무엇을 알아낼 수 있지?” 하고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메시지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지금 현재 손에 쥔 정보, 즉 팩트로부터 핵심 요소를 추출하는 작업이다. 팩트로부터 메시지를 도출하고 발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팩트파인딩(Fact-finding)’이라고도 부른다.
이에 비해 Why So는 “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지?” “왜 그런 결론을 도출할 수 있지?” “왜 그런 메시지를 도출할 수 있지?” 하고 자문자답하면서 도출한 메시지의 이유나 근거를 캐는 과정이다. So What으로 도출한 메시지를 검증하는 작업인 셈이다. 즉, So What을 거쳐 도출한 메시지에 대해 “Why So?” 하고 질문을 던지면, 현재 손에 쥔 팩트들로 이유나 근거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_‘So What/Why So로 논리의 비약을 없애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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