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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길영로 (지은이)
페가수스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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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946510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01-10

책 소개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교사든 학생이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도대로 청중을 설득하는 실전 테크닉에 관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1. 실전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파악하라 / 21
머리로는 Yes라도 감정이 No인 상태를 만들지 마라 / 25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극하고 협력에 호소하라 / 29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 35
용기는 사전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경험에서 나온다 / 40
당당하되 거만하지 않게,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게 / 46

2.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다 / 53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1:1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 60
Look-Smile-Talk로 시작하고 예스 토킹으로 진행하라 / 64
달달 외우려 하지 말고 Show-See-Speak를 몸에 익혀라 / 71
짬은 실전 프레젠테이션 최고의 화법이다 / 79
반기대법으로 유머를 발휘하라 / 84
발문법은 발표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 91
비판은 수사적 질문으로 원천 봉쇄하라 / 96
어설프게 대답하지 말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라 / 101
의견을 묻는 질문은 반대 질문으로 대응하라 / 107
트집 잡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마라 / 110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자신만의 메모노트를 만들어라 / 115
언어를 시각화해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 117
어려운 전문용어와 약어를 피하라 / 121
기승전결 화법으로 논리와 재미를 한꺼번에 잡아라 / 126
움직이면서 말하지 말고, 말하면서 움직이지 마라 / 132
도입은 미지의 세계를 없애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 135
결론부터 이야기해야 청중의 이해가 빨라진다 / 141
한 장짜리 요약본으로 전체가 한눈에 보이게 하라 / 145
정보 전달의 기본은 Whole-Part-Whole법이다 / 151
트랙커로 프레젠테이션의 이정표를 만들어라 / 156
회사소개를 주절주절 늘어놓지 말고 주제에 집중하라 / 165
Why 메시지 또는 넥스트 스텝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라 / 168
인품과 보디랭귀지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 172

3. 프레젠테이션 전략은 어떻게 짜는가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파악하라 / 181
약속한 시간의 70~80%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 185
프레젠테이션의 성패는 청중분석에 달려 있다 / 191
자신에게 유리한 장소를 선택하라 / 200
익숙하지 않은 도구는 사용하지 마라 / 205
본론부와 핵심 메시지를 세 가지로 정리하라 / 209
자료를 시각화 할 때는 사람들의 평생습관을 이용하라 / 216
애니메이션 효과를 최소화하라 / 222
색을 사용할 때는 이유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라 / 227
맥킨지 5원칙으로 자료를 시각화하라 / 231
리허설을 하면서 논리를 재점검하라 / 237
대가의 길로 가려면 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 242

저자소개

길영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조공학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 경영기획실, 홍보실, 아카데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비즈니스 교육 전문가이자 컨설턴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후에는 막강한 논리와 청중을 사로잡는 화법으로 순식간에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삼성, LG, SK, 포스코, NHN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경희대학교 등 연구소와 대학교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해왔고, 교육에 참여한 인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논리’다. 역사를 움직인 거인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들에는 탄탄하고 탁월한 논리, 그리고 그 논리가 밑바탕이 된 통찰과 직관이 있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의 관심사는 경제, 경영 분야를 넘어 문학과 역사, 철학,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대상들의 뒤에 숨은 논리와 메시지, 교훈을 발견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논리력’과 ‘팩트 중심 사고’에서 찾는다. 그러나 이는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맨들 모두의 것이 될 수 있으며,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결론 메시지, 그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논리, 그 논리를 증명할 수 있는 팩트. 이 세 가지를 도출해내는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그 누구라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인생관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비즈니스맨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기획이란 무엇인가』『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회의혁명』『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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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제 어느 때라도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침묵’이다. 침묵보다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앞에 서면 계속 이야기를 해야 하는 줄로 착각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청중의 주의가 산만해지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으면, 잠시 멈추고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 된다. 침묵이 흐르면, 불안해하는 쪽은 청중이다.
‘어, 쟤가 왜 한 마디도 안 하지?’
침묵이 흐르니 발표자를 쳐다본다. 떠드는 사람의 목소리는 침묵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그러면 옆의 동료들이 째려본다. 피어 프레셔가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조용해진다. 딴전을 피우거나 낙서하던 사람들도 쳐다본다. 다시 말하지만, 침묵보다 일순간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좋은 방법은 없다.
_‘짬은 실전 프레젠테이션 최고의 화법이다’ 중에서


회사 다닐 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매일 한 시간씩 거울을 보며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할 때도 회의실에서 혼자 연습을 했다. 왜냐하면 선배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이컵들에 눈을 그리고, 회의실 테이블 위 이곳저곳에 배치해 놓았다. 종이컵들에 그려진 눈을 청중 삼아 Look-Smile-Talk와 예스 토킹, Show-See-Speak가 몸에 밸 때까지 연습했다. 남들이 봤다면 미쳤다고 했을 것이다. 아니 그때는 미쳐 있었다. 너무도 간절했기 때문이다. 그 후 실전경험을 쌓으며 테크닉들을 완벽히 몸에 익혔다. 이 테크닉이 몸에 배기만 하면,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자료라 할지라도, 3분의 시간만 주면 그 자료를 작성한 사람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 패자는 프로의 세계에서 동정을 받고 위로를 받아야 할 입장이 아니다. 비난을 받아 마땅한 자리다.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았다면 그 다음 날부터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_‘달달 외우려 하지 말고 Show-See-Speak를 몸에 익혀라’ 중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청중으로부터 받는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긴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공부가 부족했을 때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청중의 질문을 ‘공포, 그 자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청중이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러나 청중의 질문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질문을 통해 청중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청중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건, 내 제안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발상을 전환하자. 청중의 질문을 즐기자. 청중의 질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만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_‘어설프게 대답하지 말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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