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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창업하지 않고 성공한 직장인 선배들의 이야기)

이형근 (지은이)
  |  
페가수스
2021-02-1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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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스타트업 대신 회사를 선택했다 (창업하지 않고 성공한 직장인 선배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651408
· 쪽수 : 240쪽

책 소개

창업을 선택하기보다 조직 내에서 업적을 쌓으며 성장하는 길을 택한 기업인들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사는 법
01 시도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_ 전명헌
02 목표를 정했다면 끝까지 부딪쳐라 _ 윤여을
03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_ 안규문
04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_ 정해근
05 직장생활의 핵심 자원은 사람이다 _ 이문영
06 기본기는 모든 일의 밑바탕이다 _ 정유신
07 중요한 것은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다_ 김 호
08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라_ 박동영
09 기업이 나를 원하게 할 이력을 만들어라_ 심영철
10 완벽하지 않아도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_ 고시나
11 좋은 인간관계는 좋은 능력보다 중요하다_ 이혁준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e비즈니스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무라종합연구소를 거쳐 디지털타임스에서 근무했다.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 MIT미디어랩의 교수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 세계적인 IT 구루를 인터뷰했다. 세상과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미래 기술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 《성공을 부르는 디지털 습관》《한국의 젊은 CEO들》이 있으며, EY한영 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도서《수퍼플루이드》《수퍼컨슈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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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직은 첫 직장을 선택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기업에 입사해 평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회는 갈수록 줄어들 것 같다. 이직이 유연하다는 건 선택의 기회가 많다는 뜻이지만, 반대로 회사 역시 교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헤드헌터나 인사담당자들은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이직자들은 대부분 업무 능력을 이직의 중요 요소로 꼽았지만, 인사담당자들은 업무 능력보다 조직에 잘 융화할 수 있을지, 이직 후 얼마나 오래 근무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었다. 특히 눈여겨보는 부분은 이직자 주변의 평판이었다. 추천서를 활용하는 미국 등과 달리 당사자가 제시하는 이력서만으로 입사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전 회사에서 함께 근무한 사람들의 업무평가나 평판이 입사 여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부분이 될 수 있다.
_『프롤로그 :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사는 법』 중에서


Q 본인에게 직장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A 직원들에게 평소에 하는 얘기인데, 직장의 의미는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성취의 즐거움입니다.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해냈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취욕은 직장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성취감은 높지만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안 된다면 일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인 부분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또 어떤 사람은 이 점을 아예 간과하기도 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야 일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을 벌겠다고 마음먹으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사회적인 일, 주변으로부터 존경받지 않는 일을 해서는 경제적으로 풍족하다고 해도 끝이 좋지 않습니다.
이 중에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즐거운 일을 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즐거워야 다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니에서 일하면서 앞서 말한 세 가지를 모두 만족했습니다. CEO였기 때문에 강한 조직을 만들고 조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회사 매출을 키우기 위해 애썼고 이를 위해 많은 도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성취감을 얻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_『목표를 정했다면 끝까지 부딪쳐라 - 윤여을』중에서


Q 보통의 직장인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생계를 위해 지금 일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A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를 것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직장은 나를 보호해주지 않지만, 직업은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은 그야말로 사무실을 뜻합니다. 직업이란 직장을 다니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떠나서도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요즘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면 보통 직장을 나오게 됩니다. 그것도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많은 경우 20~30년의 직장경력은 있는데 자기만의 직업은 만들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스스로 물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직장생활을 통해 나만의 직업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직업을 만들지 못하면 직장을 떠나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50에 직장을 나와서 90세까지 40년 동안 저축만으로 살 수 있을까요? 이제는 70대 넘어서까지 일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직장 경력을 활용하여 나만의 직업을 꼭 만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_『중요한 것은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다 - 김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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