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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물음에 답하다

치유, 물음에 답하다

(암과 만성질환, 비타민과 자연의학에서 답을 찾다)

어해용 (지은이)
페가수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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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물음에 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유, 물음에 답하다 (암과 만성질환, 비타민과 자연의학에서 답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465150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9-27

책 소개

질병이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몸속 에너지의 흐름은 어떻게 다스리는지, 운동·식사·호흡·수면 등의 생활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치료의 핵심인 비타민 C 고용량 정맥주사법의 실제는 어떠한지 등을 환자의 물음에 답하듯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목차

1. 마음이 치유의 시작이자 완성이다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치유의 시작이다
몸으로 소리를 내면 몸이 편안해진다
몸속 에너지의 흐름을 조절한다
이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2. 습관을 바꿔야 몸이 바뀐다
운동, 지금 해야 내년에도 할 수 있다
호흡, 산소 공급과 자율신경의 안정
식사와 호흡의 조절이 깊은 잠을 부른다
무엇을 넣을지보다 무엇을 뺄지부터 생각하자
음식, 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

3. 음식이 약이다
물, 소금, 아로마
먹기 전에 먹을 준비부터 하자
암과 스트레스
세포는 숨 쉬고 싶다
의학에도 유행이 있다

4. 세포 대사 치료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타민 C
혜성처럼 나타난 MSM
숨은 조력자, 비타민 D
체내 비타민 D 농도, 어떻게 높일 것인가

5. 면역 회복 치료
암을 진단받으면
길을 잃었어요
비타민 C는 어떻게 암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가
고용량 비타민 C 정맥주사요법
비타민 C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
표준 IVC 치료법
고용량 비타민 C 정맥주사 프로토콜
치료를 시작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
질병의 원인과 치료

부록. 나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_항암치료 부작용 완화
_방사선 치료 전후 항산화 치료
_치료 사례

에필로그: 부분과 전체를 함께

저자소개

어해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타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힐락의원’ 원장. 비타민 치료 관련 의사 모임인 대한 비타민 암학회 회장이자, 힐락 암 난치병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에 비타민 치료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주인공으로, 10여 년 넘게 암과 대사질환 치료를 계속해왔다.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암 환자나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과 그의 응용, 그리고 실제 환자들의 치료과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번역한 책으로 어윈 스톤 『힐링팩터』가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 『비타민 C 암환자를 살린다』가 있다. 주요 약력 대한임상암대사학회 수석 부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영양약물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홍보이사 비타민 C 월드 부회장 MBN 매경헬스 건강의료 자문의원 대한아로마테라피학회 메디컬 디렉터 선나 뇌과학연구소 의학자문
펼치기

책속에서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진단받으면, 처음에는 본인도 놀라고 주위에서도 무심했던 시간이 미안해 치료를 위해 열심히 함께 노력한다. 해법을 찾아 검색창에 밤새 검색도 하고, 카페와 블로그, 유튜브를 뒤져서 마치 보상이라도 하듯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들을 찾아 구입한다. 200만 원이 넘는 착즙기도 사고, 수백만 원을 들여 일본산 옥장판과 팔찌도 사고, 울릉도 절벽에서 채취했다는 약초도 먹어보고, 미국의 지인에게 부탁해 컨테이너를 가득 채울 분량의 영양제를 들여오기도 한다. 가족들은 병원의 자그마한 보호자용 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그를 지킨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지고, 경과마저 좋지 않으면 조금씩 서로 지쳐간다. 썩 친절하지 않은 의료진, 재발과 전이, 점점 커지는 경제적인 지출까지. 상황이 나빠질수록 좌절을 맛보고, 제도의 현실의 한계에 분노한다. 어느 누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우리에게 삶의 희망과 활력을 줄 수 있을까?
_「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치유의 시작이다」 중에서


건강하고 좋은 오메가-3가 많으면 세포막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영양분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고 세포 대사의 부산물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세포 밖으로 잘 배출된다. 반대로 경직된 형태의 오메가-6의 비율이 높으면, 세포막이 딱딱해지고 경직되어 영양분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오지 못하고, 세포 안의 대사물질 등이 잘 배출되지도 않는다. 참고로 이상적인 오메가-3, 오메가-6의 비율은 약 1:1이고, 한국인의 비율 평균은 1:27로 역전되어 있다.
왜 한국인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안 건강한 쪽으로 그 비율이 역전되어 있을까? 우리가 주로 소모하는 식품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달걀이다. 푸른 들판을 노닐며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의 지방산 비율은 10:1로 건강하다. 그러나 사육장에서 사료와 성장촉진제, 항생제를 맞으며 자란 닭들이 낳은 달걀의 지방산 비율은 1:20으로 역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10:1 정도지만, 사육시설에서 GMO 옥수수 사료를 먹고 자란 소들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1:100 정도로 비정상적이다.
_「세포는 숨 쉬고 싶다」 중에서


좋은 성분이라는 이유로 한 가지만 단독으로 과량 복용하는 것보다, 그 성분과 궁합이 잘 맞고 상호보완적인 성분들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예가 비타민 C와 MSM, 그리고 비타민 D와 비타민 A의 조합이다. MSM과 비타민 C는 둘 다 결체조직, 즉 콜라겐 등을 함께 만드는 성분이여, 이 둘이 서로 협력하여 조직을 회복하고 복구한다. MSM은 세포 내 비타민 C 흡수를 촉진한다. 예를 들어 비용효율로 계산하자면, 비타민 C만 100을 먹으면 효과가 100이고, MSM만 100을 먹었을 때도 효과가 100이라면, 비타민 C와 MSM을 각각 100씩 함께 먹으면, 서로 상승효과를 내어 몇 곱절 높은 효과를 낸다. (대략적인 예측일 뿐 구체적인 방정식은 아니다)
비타민 D와 비타민 A의 조합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를 증명하는 한 논문이 하나 있다. 비타민 D와 비타민 A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는 감기에 대한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가 없었지만, 함께 하면 함께 흡수되고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한계 용량이 증가하여 독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_「체내 비타민 D 농도, 어떻게 높일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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