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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팩터

힐링 팩터

(비타민 C는 어떻게 생명을 지키고 질병을 치유하는가)

어윈 스톤 (지은이), 하병근, 오세연, 어해용, 윤찬, 박정형, 손정일, 이명수, 이영석, 이영철 (옮긴이)
페가수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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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팩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힐링 팩터 (비타민 C는 어떻게 생명을 지키고 질병을 치유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465108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12-15

책 소개

20세기 초반에 비타민 C를 처음 발견한 이후, 세계의 수많은 의학자들이 비타민 C와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이 책은 연구한 자료들을 모으고 분석하여,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보호하는 비타민 C의 인체 보호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보고서다.

목차

1부. 인류가 물려받은 치명적인 유산
1. 생명의 시작
2. 생명의 진화-어류에서 포유류까지
3. 인류의 조상-영장류
4. 인간으로의 진화
5. 선사시대에서 18세기까지
6. 19세기 그리고 20세기
7. 불가사의한 분자를 찾아서
8. 아스코르빈산과 유전학
9. 아스코르빈산의 효과
10.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2부. 아스코르빈산과 질병 그리고 의학
11. 비타민 장벽
12. 감기
13. 바이러스 질환
14. 세균 감염
15. 암
16.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17. 관절염과 류마티스
18. 노화
19. 알레르기 질환
20. 안 질환
21. 궤양
22. 신장과 방광 질환
23. 당뇨병과 저혈당
24. 화학적 스트레스-독과 독소
25. 물리적 스트레스
26. 환경오염과 흡연자 괴혈병
27. 상처, 골절, 쇼크
28. 임신
29. 정신 질환
30. 미래

저자소개

어윈 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윈 스톤 박사는 평생을 아스코르빈산 연구에 바친 의학연구자다. 아스코르빈산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그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부족하면 몸을 무너뜨리지만 충분히 공급하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건강의 핵심 물질이다. 수많은 포유동물 중 인간을 비롯한 소수의 영장류만이 체내에서 아스코르빈산을 합성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한다. 어윈 스톤은 인류가 물려받은 이 치명적인 유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아스코르빈산혈증(hypoascorbemia)’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저아스코르빈산혈증을 교정하면 약과 치료로 고치지 못했던 여러 질병의 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연구는 의학연구의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연구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어윈 스톤의 연구는 ‘비타민 C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이너스 폴링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아스코르빈산을 처음으로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얼베르트 센트죄르지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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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학위를 마친 후 다시 의학으로 돌아와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다. 이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병원에서 2년간의 전임의 과정을 거치고 현재는 인디아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겨 일한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이전부터 그는 수없이 병원 문턱을 넘나들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시작된 난치의 질병들이 그의 몸을 끊임없이 괴롭혔기 때문이다. 힘든 몸이었지만 낮에는 의학을 공부하며 시험관을 잡았고, 밤에는 환자들의 의학을 배웠다. 자신이 찾은 의학으로 자신의 몸을 도구 삼아 실험과 투병을 계속하면서 서양의학이 발견하지 못한 치료법을 찾아나갔다. 연구를 거듭하며 의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던 그가 발견한 것이 바로 비타민 C였다. 현학에 빠진 의학과 돈이 되지 않는 것은 거들떠보지 않는 거대제약사에게 버림받은, 그러나 인간을 지탱하는 필수 물질인 바로 그 비타민 C의 놀라운 치유효과를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가 찾은 희망의 증거들을 하나하나 옮겨 담은 기록이다. 그는 말한다. "의학의 잔인한 한마디에 상처 받은 가슴들을 데워주는 일, 이 땅의 의학에 희망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을 위해 나는 목숨을 걸고 달릴 것이다." 상처입고 힘들어 하는 영혼에게 희망을 주는 일. 그것이 그가 살아 숨 쉬며 의학을 연구하는 이유다. 그들의 가슴에 희망의 씨앗을 심기 위해 그는 오늘도 연구실의 불빛을 환하게 밝힌다. 저서로 ≪비타민 C 면역의 비밀≫≪하루하루가 인생이다≫≪신비로운 비타민 C≫≪숨겨진 비타민 C 치료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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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약 처방전보다 밥상 처방전을 먼저 써주는 의사 오세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면서도 의과대학이 아닌 이과대학에서 임상영양학 박사과정을 밟은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사람의 몸만큼이나 영양에 대해 정통한 ‘흔치 않은 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인체를 본래의 설계대로 건강하게 가동하기 위해서는 인체 설계에 맞는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겐 어떤 약보다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음식이라는 점을 설파하며 제대로 된 밥상 처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수료 -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 임상교수 역임 -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임상영양학) 박사 수료 - 미국 리오단 연구소(비타민 C 클리닉) 연수 - 현재 연세오&킴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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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해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비타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힐락의원’ 원장. 비타민 치료 관련 의사 모임인 대한 비타민 암학회 회장이자, 힐락 암 난치병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에 비타민 치료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주인공으로, 10여 년 넘게 암과 대사질환 치료를 계속해왔다.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암 환자나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과 그의 응용, 그리고 실제 환자들의 치료과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번역한 책으로 어윈 스톤 『힐링팩터』가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 『비타민 C 암환자를 살린다』가 있다. 주요 약력 대한임상암대사학회 수석 부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영양약물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홍보이사 비타민 C 월드 부회장 MBN 매경헬스 건강의료 자문의원 대한아로마테라피학회 메디컬 디렉터 선나 뇌과학연구소 의학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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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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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성형외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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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분당 나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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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명수 정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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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좋은세상 제암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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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천 힐락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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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12년에는 괴혈병을 전적으로 영양소 섭취 부족에 의한 질환으로 여겼고, 이 가설은 별 의심이나 이견 없이 60여 년 동안 학계에서 통용되었다. 겉으로 증상이 드러나는 임상괴혈병이 소량의 비타민 C 섭취만으로 치료되자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근거로 “괴혈병은 영양소 섭취 부족에 의한 질병으로, 소량의 비타민 C 섭취로 치료된다”는 비타민 C 가설이 세워졌던 것이다. 오늘날 선진국에서는 일상에서 먹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괴혈병은 이제 드문 질환이 되었다. 하지만 임상괴혈병이 사라진 자리에는 진행이 느리고 증상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아 간과되고 있는 불현성 괴혈병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 이상으로 추가적인 비식품성 비타민 C가 필요하다. 불현성 괴혈병은 인간을 괴롭히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_ 「프롤로그」중에서


포유류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동물은 간에서 아스코르빈산을 만들어낸다. 이 변환 과정은 각기 다른 효소에 의해 조절되는 여러 단계의 화학반응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시 영장류에게 일어났던 유전자 변이 때문에 이 변환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조절하는 효소인 L-굴로노락톤 산화효소의 생성 능력이 상실된다. 간에서 아스코르빈산을 만드는 능력을 잃게 된 것이다. 또한 생명체의 여러 생화학작용을 위해 필요한 아스코르빈산이 결핍되자 원시 영장류는 괴혈병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앓게 된다. 그로부터 수백만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인간을 비롯한 원시 영장류의 자손들은 간에서 일어나는 아스코르빈산 생성과정 마지막 단계를 조절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이 인간이 아스코르빈산을 생성하지 못하는 이유다. _ 「인간의 조상 - 영장류」 중에서


신체에 아스코르빈산을 저장할 수 있는 커다란 저장고는 없다. 그래서 필요량 이상의 아스코르빈산은 모두 빠르게 체외로 배출된다. 포화 시점에 신체가 지닐 수 있는 아스코르빈산의 양은 약 5그램 정도뿐이며 이는 손실 및 감소된 양을 다시 채우기 위해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간에서 지속적으로 아스코르빈산을 생성하고 혈류로 쏟아내지만 인간의 간은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 유전적 결함을 보상하기 위해 인간에게는 지속적인 다량의 외부 공급이 필요하다. 신체의 장기와 조직을 분석해보면 대사 활동성이 높은 곳에 아스코르빈산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신 피질, 뇌하수체, 뇌, 난소, 눈 그리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여타 조직이 여기 해당한다. 모든 형태의 생화학적 스트레스나 외상은 신체 전반의 아스코르빈산 및 이에 영향을 받는 장기나 조직의 아스코르빈산 양을 가파르게 감소시킨다. 그러면 아스코르빈산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생화학적 시스템을 갖춘 동물은 어떤 스트레스건 그 스트레스와 싸우는데 사용한 아스코르빈산을 대체하기 위해 생산량을 대폭 증가시킨다. _ 「아스코르빈산의 효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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