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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한복년 (지은이)
종려나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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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67266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6-11-06

책 소개

한복년의 <팔순 소녀, 시에 빠지다>. 팔순을 바라보는 한 사람이 오로지 자신의 경험에 의존하여 글쓰기를 수행한다. 전문적으로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초행의 글쓰기이어도 그렇게 문제될 것이 없다. 경험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기에 그것을 그저 단순하게 전달하기만 하면 그만이다.

목차

시 ― 제 1 부
바람·12 하늘 이슬·13 대추나무·14 바위·16
귀뚜라미·17 산골짜기 물·18 장미 나무·19 문주란·20
매미 소리·21 애호박·22 산·23 연·24
오월의 봄·25 앞동산·26 거미·27 질겅이·28
파 한 단·29 여름 풍경·30 보문산·31
기분 좋은 만인산·32

시 ― 제 2 부
광천 젓갈·34 안샘골 땅 휴먼시아·35 행복한 초대장·36
고양이·37 날개 없는 천사·38 천안 가던 날·39
까치와 까마귀·40 딸·41 인생·42 풀베기·44
여름·46 시래기·47 경숙이·48 반짝 시장·49
말·50 내 마음·51 네 기둥·52

시 ― 제 3 부
노인 병원·56 세월·57 하늘은 하늘은·58 느티나무·60
짝다리·61 열리지 않는 문·62 어머니·63 아지매·64
화선지 위에 시아버님·65 내 인생길·66
보고 싶은 당신·67 하늘이 보이는 방·68 고독감·69
기다림·70

전기 ― 제 1 부
현이 엄마·72 이룰 수 없는 사랑·74 가을 단상·76
동창 첫모임·77 태국 여행길·78 백두산 오르던 날·80
금강산·82 하늘은 변덕쟁이·84 울릉도 여행·85
동창회 여행·86 직지사·88 제주도 여행·90
여자로 태어나·91 무릎 통증·92 중환자실·94
꿀잠 자는 잠결에·96 먼저 간 친구 순연이·98
마지막 여행·100

전기 ― 제 2 부
우리 집·104 암탉이 울어야 된다·106
봉사 하는 어느 날·108 눈이 내리는 날·111
농도원 교육·112 부녀회 사무실·113 막내딸·114
아들 결혼식·116 삼층 자개장·118
사진 두 장으로 지탱한 삶·119 귀여운 참봉의 딸·120
인꽃·121 내 아픔의 고통·122 하늘과 구름·123
시작은 반이다·125

전기 ― 제 3 부
첫 대전살이·128 신흥동과 대동·130 연탄 한 장 칠 원·132
우리의 보금자리·133 병과 함께한 날들·134
남편이 고마웠을 때·136 아이들 학교 다닐 때·138
우리 집에 사고가·140 아이들 자랄 때·142
운전면허증 따던 날·143 우리 집 감나무·144
쓸쓸한 삶·145

전기 ― 제 4 부
나에 살던 고향은·148 학창시절·150 가을 운동회 날·152
행복했던 시절·153 착한 올케 못된 시누·154
외갓집·156 시집 가던 날·157 시아버지 며느리 사랑·160
팬티 두 장·161 시아버지 물품들·162
첫아이 태어난 날·164 우리 삼 남매·166

해 설
인생의 깊은 울림들·167
― 송기섭(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자소개

한복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나이로 79세이다. 범띠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팔순이 된다.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말리가 내 고향이다. 우리나라의 나이 든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나도 농부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매우 자상하셨다. 자애로운 분이셨다. 길쌈을 해서 솜을 넣어 버선을 지어 신끼셨던 어머니는 시집을 가기 전에 일찍 돌아가셨다. 결혼식 날 처음 신랑을 보았다. 첫아들을 낳을 때 신랑은 군대에 있었다. 신혼 초 신랑은 대전에서 직장을 다녔다. 신랑이 고향에 왔을 때 큰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따라나섰다. 그때부터 대전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젊어서부터 사회봉사 활동을 오랫동안 했다.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런 가운데 나의 보석같은 2남 2녀 아이들도 다 자랐다. 무엇보다 애들이 잘 커줘서 너무 고맙다. 늦은 나이에 글을 써보라는 권유에 한 자 한 자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나름 행복해서 매일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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