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도쿄 한 바퀴 지하철 명물 여행

1. 아사쿠사 지역 - 에도 시대의 분위기에 빠질 수 있는 곳
- 아사쿠사／다와라마치
2. 니혼바시 지역 - 전통 있는 훌륭한 장인의 솜씨를 만난다
- 닌교초／니혼바시／미쓰코시마에
3. 긴자 지역- 도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긴자의 품격
- 교바시／긴자／히가시긴자
4. 쓰키지·쓰키시마 지역 - 어시장의 활기와 스미다가와 강의 풍경
- 쓰키지／쓰키지시조／쓰키시마
5. 아카사카 지역 - 고급 요정과 언덕길로 유명한 곳
- 아카사카／아카사카미쓰케／다메이케산노／나가타초
6. 롯폰기 지역 - 심야 영업과 편리한 예술 감상
- 노기자카／롯폰기／아자부주반／히로오
7. 오모테산도 지역 - 유명 메이커가 줄지어 늘어선 고급 패션의 거리
- 오모테산도／가이엔마에／기타산도
8. 나카메구로 지역 - 숨어있는 가게들이 가득한 보물 같은 거리
- 나카메구로
9. 요쓰야 지역 - 오랜 역사가 내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거리
- 고지마치?한조몬／요쓰야／요쓰야산초메
10. 진보초·구단시타 지역 - 고서의 거리, 카레의 거리, 학생의 거리
- 진보초／구단시카
11. 오차노미즈·혼고 지역 - 맛있는 샘물이 솟는 절과 근대문학의 발상지
- 오차노미즈／혼고산초메
12. 센다기 네즈 지역 - 수작업 아틀리에와 산책하는 사람들
- 센다기／네즈
13. 가구라자카 지역 - 도쿄에서 교토 같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
- 이다바시／가구라자카
14. 이케부쿠로 지역 - 백화점에 대형 가전 양판점이 즐비한 번화가
- 이케부쿠로／조시가야

7. 리스트LISZT의 아사쿠사 베이크 도넛
오렌지 껍질이 든 초콜릿 도넛이 인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도넛은 잘 부풀어서 화과자처럼 담백한 맛을 낸다. 아사쿠사의 새로운 명물.
8. 커피 천국의 핫케이크
‘천국(天國)’이라는 소인이 찍힌 핫케이크는 포근하여 행복한 맛이다. 커피잔 바닥에‘대길(大吉)’이 나오면 운수대통!
9. 하쓰오가와初小川의 장어 덮밥
1906년 창업한 아주 오래된 가게. 에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콤한 간장 조미 국물이 특징이다.
10. 가메쥬?十의 도라야키どら?き
지름이 무려 10cm! 껍질은 갓 구운 것처럼 향기롭고 소에는 알갱이가 그대로 남아 있다. 도쿄의 수많은 도라야키 가운데서도 손꼽힌다. 반죽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교바시 긴자선 2, 7번 출구
1. 포스탈코POSTALCO의 문구
까다롭게 물건을 만들기로 유명한 포스탈코. 쓸 때 느낌이 좋은 문구류와 쓰기 편한 가방류가 즐비. 가게 안은 광석과 조각, 표본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처럼 재밌다.‘노트북 A5’찬스 프린터라는 인쇄기로 우연히 만들어진 잉크 무늬 표지.‘툴박스’탁 열면 둘로 접혀 안이 들여다보이는 구조.
2. 이데미 스기노イデミ?スギノ의 과일 잼
섬세하고 예쁜 케이크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는 가게.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 잼은 나무딸기와 레드커런트, 인삼과 생강 등 재료가 독특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3. 시로키야덴베에白木屋傳兵의 빗자루
1830년 창업한 ‘에도 빗자루’를 파는 가게. 장인이 질 좋은 싸리를 정성스럽게 다발로 엮는다. 비는 잘록한 부분이 있어 쓰기 편하다.
4. 브리지스톤ブリヂストン 미술관의 성묘 키홀더
모네와 르누아르 작품 소장. 팔걸이의자가 있어 한가롭게 감사할 수 있는 게 매력이며, 성묘(고대 고양이) 키홀더는 세 가지 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