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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474301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0-12-15
책 소개
목차
1. 도쿄 역 : 빨간 벽돌 건물, 원래부터 오피스 거리로 유명했으며, 최근에는 최신의 패션, 예술의 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신마루비루 - 하토버스 키티 - 오소리티의 소주 도쿄 에키 - 라 메종 두 쇼코라의 고프레 메종
2. 간다 역 : 간다 출신은 도쿄 토박이 중의 토박이. 유구한 전통의 메밀국숫집과 전통다과점이 많다.
- 다케무라의 아게 만쥬 - 만소의 과일 샌드위취 - 이사의 맛차 라떼
3. 아키하바라 역 : 전 세계로 퍼진 오타쿠 문화의 발상지. 가전에서 철도모형까지 각종 취미상품으로 점포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 메이드인도쿄 메이드 쿠키 - 마쓰야의 카스텔라 - 하시카쓰 혼텐의 젓가락
4. 오카치마치 역 : 고가철도 밑으로 500여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매일같이 바겐세일의 분위기이다. 지역색이 강한 다양한 백화점과 슈퍼마켓이 많다.
- 우사기야의 도라야키 - 유시마 가게쓰의 가린토 - 마루이쇼텐의 만년필
5. 우에노 역 : 녹음 짙은 우에노 공원을 중심으로 박물관과 동물원,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휴일의 여유로운 산책 코스로 알맞다.
- 우에노 동물원 - 주산야의 빗 - 신우구이스테이의 우구이스 당고
6. 우구이스다니 역 : 에도 시대 때 울창한 대나무 숲과 휘파람새로 유명해 풍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고 한다.
- 사사노유키의 기누고시 도후 - 스즈키의 데야키 센베 - 게이다이의 아트플라자
7. 닛포리 역 : 해가 질 때까지 돌아다녀도 싫증나지 않는다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 고토의 사탕 - 나카노야의 쓰쿠다니 - 골목길의 고양이 - 닛포리 옷감 거리
8. 니시닛포리 역 : 최고 명문인 카이세 중고등학교가 먼저 떠오른다. 스와 신사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으로 유명하다.
- 오야쓰야 가요시의 슈크림 - 마미즈의 애플파이 - 야나카 커피점 - 스와 신사
9. 다바타 역 : 예로부터 주로 농사를 지었다는 지역이다. 1900년대 초부터는 아쿠타가와 등의 문인들이 모여 살았다.
- 호텔메츠 다바타 - 후쿠스케도의 헝겊 - 오쓰카 악기제작소의 오카리나
10. 고마고메 역 : 도쿠가와 가문에서 만들었다는 전통정원으로 한때 미쓰비시 재벌의 소유였던 리쿠기엔으로 유명하다.
- 도쿄 치도리야의 스미다가와 - 푸란탄의 오렌디 파운드케이크 - 도론코니의 수박 생크림케이크 - 규후루카와 정원의 장미
11. 스가모 역 : 1800년대 지방호족의 정원사들이 집단 거주지에서 출발했다. 이곳에서 개발된 벚꽃 품종이 일본 전역으로 뻗어나갔다.
- 도비야스의 다이야키 - 아루루의 사쿠라 앙팡 - 고나야 혼텐의 카레우동
12. 오쓰카 역 : 좁은 골목, 언덕길, 60년대 풍 빵집, 찻집, 식당이 눈에 띈다. 오래전부터 노면 전차와 상점들로 북적거리는 거리였다.
- 반고의 오니기리 - 가시와야의 레몬타르트 레모 - 카페 고투의 바나나케이크 - 센나리 모나카 혼포의 모나카
13. 이케부쿠로 역 : 옛날부터 연못(이케)가 많았던 지역이라고 한다. 도부 백화점, 세이부 백화점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많다.
- 올빼미 동상 - 다카세의 아몬드 튈 - 히가시 이케부쿠로 다이쇼켄의 모리 소바
14. 메지로 역 : 한적하고 품위 있는 상점가와 고급 주택가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과자 가게, 카페, 갤러리가 많다.
- 메지로 성공회당 - 가이노고토리 목제완구점 - 시무라의 쓰쿠모 모치
15. 다카다노바바 역 : 이 지역은 와세다 대학생의 편의를 위해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렴한 식당과 카레 전문점, 중고서적상이 많다.
- 와세다대학 생협 - 다카다 보쿠샤의 하야시라이스 - 와세다 중고서점가 - 프리모의 푸딩
16. 신오쿠보 역 : 한국 요리와 식재료 가게가 밀집한 코리아타운이 있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악기전문점과 라이브 하우스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 겐타 만에이도의 미즈요캉 - 햐쿠닌포 야타이무라
17. 신주쿠 역 : 일본에서 1일 이용자가 가장 많은 역이다. 즐비한 쇼핑센터 바로 옆으로 일본 최고의 환락가 가부키초가 연일 불야성을 이룬다.
- 이세탄 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 - 신주투 다카노의 과일디저트 - 도쿄 도청의 도청 도시락
18. 요요기 역 : 옛날부터 전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전나무 대신 240미터의 도코모 통신사 빌딩이 우뚝 서 있다.
- 잣츠버거 카페의 사세보버거 - 야마자키 세이멘조의 소바 - 긴교 카페의 수제 와플
19. 하라주쿠 역 : 캐주얼 옷가게와 미용실이 많아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이 많이 찾는 곳이다. 행인들의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 라포레 하라주쿠 - 데메르의 자하토르테 - 도라야 카페의 앙 페이스트
20. 시부야 역 : 소녀 문화의 발상지이며 10대 여학생 무리로 늘 혼잡하다. 원래 언덕길과 갈림길이 많은데, 갈라진 길마다 독특한 색깔을 띤다.
- 시부야 이치마루큐 - 오리진느 카카오의 마카롱 - 세레브 데 토마토
21. 에비스 역 : 에비스 맥주를 출하하기 위해 역이 생기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밤늦게까지 손님을 맞는 카페와 클럽이 많다.
- 에비스 맥주기념관 - 봄파스의 올리브오일 - 호코의 스콘 - 토로와자무르의 오가닉 와인
22. 메구로 역 : 예로부터 꽁치와 죽순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요즘에는 인테리어 숍들이 밀집한 거리로 유명하다.
- 미세스 모아의 케이크 - 메구로 기생충관 - 야쓰메야 니시무라의 장어 요리
23. 고탄다 역 : 차창을 스치는 간판만 봐도 오피스 거리와 환락가가 공존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있는 5개의 산들은 최대 조난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 도쿄 디자인센터 - 파네테리아 아리에타의 시마쓰야마 러스크 - 노무라 담배전문점
24. 오사키 역 : 강을 따라 나 있는 벚꽃 산책길 덕분에 봄날 꽃구경하기 딱 좋은 곳이다.
: 로쿠리샨의 쓰케멘 - 피크닉스의 수제 샌드위치 - 비취 원석관
25. 시나가와 역 : 1872년에 지어졌으며 야마노테선에서 가장 오래된 역이다. 김 따는 어부의 마을이었던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 엡손 시나가와의 아쿠아 스타디움 - 시니가와 현 맥주 - 와라쿠 베니야의 와라쿠
26. 다마치 역 : 게이오 대학의 고딕 양식의 옛 도서관 건물은 꼭 들러야 할 곳이다. 학교 정문 앞의 개성파 라멘 집도 명물이다.
- 분센토혼포의 모나카 가쿠몬노스스메 - 역 앞 핫도그 - 구테 도 마망의 애완견 과자
27. 하마마쓰초 역 : 세계무역센터 전망대에 오르면 녹음에 둘러싸인 올라 고층빌딩과 도쿄 모노레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신아한텐의 소룡포 - 오줌 누는 소년상 쇼벤코조 - 도쿄 카레라보
28. 신바시 역 : 저녁이 되면 회사원들이 삼삼오오 술집으로 모여드는 곳이다. 일본 최초의 철도가 이곳에서 개통되었다.
- 신쇼도의 셋부르 모나카 - 가라스모리 신사 - 다치바나의 가린토
29. 유라쿠초 역 : 늘 최신 유행과 화제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고가 아래는 소문난 맛집과 세련된 이탈리아 레스토랑들로 늘 발 디딜 틈이 없다.
- 구야의 구야 모나카 - 긴자센비키야의 과일 젤리 - 커피점 베니시카의 원조 피자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