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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4752983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5-03-03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2007년판 서문/서문
제1장 질문과 전환
피할 수 없는 질문 _레베카 베어 포르티우스
흑인 소녀의 이해할 수 없는 기도 _로버트 코울스
역사적 예수를 향한 나의 의심과 확신 _토드 레이크
주여,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_에블린 루이스 페레라
어린 실존주의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_윌리엄 에드거
제2장 의미의 위기, 변화의 필요
약물중독 교수에서 그리스도인으로 _글렌 로리
파괴된 세계 _알렌산드르 솔제니친
제3장 소망, 건강, 그리고 생명 찾기
트리플악셀의 공포가 기쁨으로 _폴 와일리
절망의 시대를 이기는 소망 _ 아먼드 니콜라이
오늘날에도 치유의 기적이 일어날까? _ 마이클 양
죽음을 이기는 희망 _브랜트 포스터
성의 아름다움과 자유의 황폐함 _포 리안 림
제4장 사랑, 가족,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
잠시 자녀양육 중, 그렇다면 이것은 내 진정한 삶이 아니란 말인가? _캐서린 도노반 위갠드
내 삶을 형성한 은총 _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내가 무능력할 때 나타난 그분의 능력 _베스티 돈 인스킵 스마일리
제5장 다원주의와 세계적 복음
거룩한 힌두교도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_크리스터 세어싱
코란을 버리고 성경을 택한 이유 _라민 산네
제6장 돈, 인종, 그리고 자비의 복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한 목사 _로버트 매시
회심, 세상을 향한 변화 _제프리 바네슨
제7장 정부와 정의의 복음
완전한 헌신으로의 부름 _엘리자베스 돌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모를 수 있었을까? _피터 클라크
케임브리지, 국가, 그리고 그리스도 _로버트 베쉘
제8장 과학, 기술, 그리고 지구
인간을 기계 그 이상으로 바라보는 과학자 _오언 깅그리치
왜 과학자가 되어야 하는가? _그레고리 헤메트
제9장 교육을 새롭게 하라
주님의 식탁에서 벌이는 축제 _피터 비버
제10장 베라타스, 21세기의 희망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굶주림 _마더 테레사
존재의 경이로움 _찰스 말리크
에필로그 /후기/주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나누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나눌 때 그것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고 있느냐다. 그 사랑은 집에서,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어떻게 사랑을 시작할까? 기도로 시작할 수 있다. 기도는 항상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을 준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음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에게서 하나님을 본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할 것이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성결은 소수의 사치품이 아니라, 당신과 내가 실천해야 할 가장 단순한 의무다.
마더 테레사_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굶주림
인간생활과 사회의 근본적 정의는 재평가되어야 한다. 인간이 모든 것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인간 주변에 보다 우월한 영이 존재하는가? 인간의 삶과 사회활동이 무엇보다 물질적 확장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하는가? 그것이 정녕 옳은 일인가? 지구가 아직 종말에 이르지 않았지만 중요한 역사적 분수령에 도달한 것은 사실이다. 이것의 중요성은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의 전환에 비교될 정도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영적 부흥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는 보다 높은 비전, 새로운 수준의 삶을 향해 일어서야 한다. 거기에서 우리의 물리적 본성이 중세처럼 치료되지는 않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우리의 영적 존재는 현재처럼 그렇게 짓밟히지 않을 것이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_파괴된 세계
하나님은 내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며 울고 계셨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시면서, 또한 고통당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깨닫지 못했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하나님이 고통을 느끼시지 못한 채 인간을 사랑했다고 생각했었다. 신적 사랑이 열쇠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열쇠인 그 사랑이 고통을 당하는 사랑이라는 사실은 깨닫지 못했었다. 나는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른다. 이것은 내게 그저 신비일 뿐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과 더불어 살 수 있음을 깨닫는다. 복음이 내게 최고의 설명, 가장 완벽한 설명으로 제시된 적은 한 번도 없다. 개혁주의 전통은 항상 내가 해답 없는 질문과 더불어 살도록 권면해왔다. 영생은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 하나님은 정답 뒤편에 계실 수 있는 것처럼 질문 뒤에도 계신다.…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부활(Christ’s rising)과 동시에 죽음의 죽음(death’s dying)이라는 현실을 몸으로 살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내 삶의 마지막 단어가 내 아들의 죽음은 아닐 것이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_내 삶을 형성한 은총
당신이 기계라면 유전적 환경 및 주변 환경에 의해 획득된 행동양식의 희생자로,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끔찍한 문제들 중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은 기계 그 이상의 존재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의식, 창조성, 양심을 선물로 받았다. 당신은 어떤 것도 바꾸지 못한 채, 이미 예정된 길에서 뱅뱅 돌지 않는다. 나는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과학이 제공해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창조성과 양심을 당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오언 깅그리치_인간을 기계 그 이상으로 바라보는 과학자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내가 가진 것 이상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일과 마주할 때가 있다. 타인에 대한 사랑, 평화, 기쁨 등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고유한 삶의 일상적 의무들을 수행할 때,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 나는 주께 의존하는 것이, 곧 선한 일이라는 사실을 배워야 했다. 내가 가진 자원을 다 써버렸을 때, 내 힘으로 주변의 일을 통제하지 못하고, 내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할 때, 나는 하나님의 결과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내가 약할 때 나는 비로소 강해진다. 그때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 즉 내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의 능력이 내 안에 자리하면서, 나를 격려하시고 내게 힘을 주시고 내 믿음을 더욱 깊게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설 수 있다.
엘리자베스 돌_완전한 헌신으로의 부름



















